2018년 온라인 쇼핑 실적 / 100조
온라인 쇼핑 100兆 시대…모바일 채널 갖춰라
http://www.ktnews.com/sub/view.php?cd_news=105736&cd_cate=
2019년, 온라인 시장 70% 이상 모바일 구매
2018년, 온라인 시장 전년비 20% 성장 예고
2017년, 의류·패션 상품군 모바일 쇼핑 급부상
2018년 온라인 쇼핑이 100조원 시대가 열린다. 올해 온라인 쇼핑 채널 판매 비중은 20%를 상회할 전망이다. 내년(2019년)은 온라인 쇼핑의 70% 이상이 모바일에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는 온라인 쇼핑 거래액에서 모바일 판매액 비중이 5년(2013년) 전보다 43%포인트 오른 60%로 확대됐다.
올해도 온라인 비즈니스 영역 확대가 예상된다. 유통 대기업의 온라인 사업도 강화된다. 모바일 채널에 대한 경쟁력을 보유한 업체가 유통 강자로 부상할 전망이다.
올해는 신세계, CJ, 현대백화점그룹 등 대형 유통사는 대형마트와 복합쇼핑몰이 의무휴업 규제를 받으면서 인터넷쇼핑몰에 투자가 확대될 전망이다. 주춤하는 소셜커머스와 고성장을 해온 오픈마켓 성장속도를 추월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온라인몰 한계로 여겨지던 신선식품까지 제품군이 확대되면서 종합유통몰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온라인 비즈니스가 확대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혁신적인 O2O가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존 시장에서 통용되는 성공 방식을 바꾸고 있다. 중국의 개인요리사와 가정을 연결해주는 하오추스 서비스와 패션의류를 대여해 주는 서비스, 의류 큐레이션 서비스 등이 여기에 속한다. SK플래닛은 2016년 온라인에서 패션 공유 서비스 프로젝트 앤을 출시했다. 프로젝트 앤은 구매자 80%이상이 재 이용하고 있다.
온라인에서 마지노선이었던 식음료품 비즈니스가 가능해졌다. 신선식품은 오프라인에서 이점이 강했다. 그러나 식음료품의 새벽 배송이 가능해지면서 O2O사업이 활성화됐다.
오프라인 상품 서비스도 온라인으로 가속화되고 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소매판매에서도 모바일쇼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5년(2013년) 전 1.9%였던 소매판매 모바일 쇼핑 비중이 지난해 10.3%로 빠르게 성장했다.
“모바일 시장이 성장하는 이유는 소비자가 라이프스타일이 바뀌면서 모바일 사용이 일상화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람들이 SNS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기 시작하면서 친구들에게 새로운 옷을 보여주거나 음식을 찍는 문화가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시장의 새로운 중요 소비 컨텐츠는 동영상이다. 모바일로 동영상을 재생하고 좋아요를 누르는 것이 일상이 됐기 때문이다. 1인 미디어가 많아지고 인기를 얻으면서 컨텐츠와 커머스가 결합한 다중채널 네트워크 비즈니스가 늘고 있다.
모바일 시장이 주목되는 이유는 밀레니얼 세대(25~34세)를 넘어 Z세대가 소비 주역이기 때문이다. Z세대는 1995년에서 2005년 사이에 출생해 유년시절부터 디지털 미디어에 노출된 세대(현재 13세~24세 정도)를 일컫는다.
어린 시절부터 디지털 서비스에 노출돼 자라온 세대다. 신기술과 빠른 변화에 민감해 새로운 디지털 경험을 요구하고 있다. 닐슨 코리안클릭 자료에 따르면 Z세대는 66%가 주체적 소비자다. 상품 구매 전에 자신이 직접 능동적으로 제품을 검색하고 온라인 쇼핑을 선호하는 소비형태를 보이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016년이 65조6000억원으로 전년대비 21.4% 증가했다. 매년 평균 20%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온라인시장 규모가 78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전년대비 17~18% 성장률이 예상된다. 3분기까지 거래액은 약50조억원에 이른다. 지난해 홈쇼핑 부문은 모바일과 인터넷 매출 비중이 전체의 50%를 넘어섰다.
2017년 GS홈쇼핑과, CJ오쇼핑, 현대홈쇼핑, 롯데홈쇼핑 등 주요 5개사 온라인 취급액은 약 약 7조30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이중 GS홈쇼핑과 CJ오쇼핑은 지난해 온라인 거래에서 모바일이 차지하는 비중이 50%를 넘어섰다.
2017년 온라인쇼핑시장에서 시장규모가 큰 상품군은 여행 및 예약서비스와 의류 및 패션 관련 상품, 생활, 자동차용품 순이다. 모바일에서는 의류 패션 관련 상품군은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 뒤를 식음료 부문이 차지했다. 아동 유아용품도 모바일에서는 강세를 보였다. 주목되는 것은 의류 상품군이 2016년부터 모바일에서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섬유
2018-01-05
정정숙기자 jjs@ktnews.com
2018년 온라인쇼핑 100조
온라인 쇼핑 100조 시대 향해 ‘클릭’
http://www.sedaily.com/NewsView/1RUAQ5SJ0C
작년 거래액 20% ↑ 80조 육박
증가세 유지 땐 내년 110조 전망
모바일 서비스 확대도 성장 견인
10명 중 3명은 온라인 이용할 듯
온라인 쇼핑, 100조 시대 향해 ‘클릭’
온라인 쇼핑 시장 규모가 모바일 서비스 확대에 힘입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매년 20% 가량 성장하는 가운데 2017년 70조 원을 넘어섰다. 내년부터는 거래액 100조 원 시대를 맞을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우리나라 총 소매판매액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에 육박하면서 내년쯤에는 소비자 10명 중 3명가량이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형태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4일 통계청과 서울경제신문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온라인쇼핑 누적 거래액은 70조 6,543억 원을 기록해 12월을 제외하고도 지난해 규모(65조6,170억 원)를 뛰어넘었다. 개별기업으로 봐도 쿠팡이 지난해 연 3조 원 매출 돌파가 확실시되는 가운데 이마트(139480)몰, 이베이코리아, 11번가 등 대다수 기업이 사상 최대 실적을 갈아치운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지금과 같은 온라인 성장 추세가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보고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거래액 100조 원 시대가 열릴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유통채널은 체험을 중점에 두고, 쇼핑은 온라인에서만 처리하는 사람이 그만큼 무서운 속도로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현 추세대로 20% 내외로 계속 성장한다면 올해와 내년(2019년) 시장규모는 92조 원, 110조 원을 넘어서게 된다.
시장이 커지는 만큼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우리나라 전체 소매판매액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가파르게 늘고 있다. 연간 국내 총 소매판매액에서 온라인 쇼핑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 2010년만 해도 8.2%에 그쳤으나 지난해에는 11월 말 누적 기준으로는 19.3%까지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17.0%)보다도 2%포인트 이상 확대된 수치다.
총 소매판매액은 2010년대 들어 매년 2~4%씩 증가했고 지난해에도 11월까지의 총 소매판매액(366조9,847억 원)이 전년 같은 기간(351조1,597억 원)보다 4.5% 밖에 늘어나지 않은 점을 감안하면 온라인쇼핑 거래액만 유독 수직 상승하는 셈이다.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내년 100조 원을 넘어설 경우 전체 소매판매액에서 온라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25~30%까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내년쯤에는 우리나라 모든 소비자 10명 가운데 3명이 오프라인 점포를 찾지 않을 것이라는 의미다.
다만 커지는 시장 규모만큼 수익성은 담보되지 않고 있어 본격적인 판도 재편이 나타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아직 압도적 플랫폼 사업자가 없는 상황에서 군웅할거식 저가 출혈 경쟁이 계속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지난해에도 온라인업체들 전체 적자 폭이 1조 원에 달할 것으로 분석했다.
유통업계 한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편의성 때문에 온라인 쇼핑을 찾게 되면서 이를 바탕으로 한 생존 전략 마련에 온·오프라인 업체 모두가 고민 중”이라며 “시장은 커지지만 중간에 도태되거나 사업 방향을 아예 다른 쪽으로 트는 기업들도 나올 수 있다”고 진단했다.
서울경제
2018-01-04
윤경환기자 ykh22@sedaily.com
2017년 온라인 쇼핑 - 80조
年80조 시대 눈앞…'엄지족' 비중이 60% 이상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020210375770723
모바일 기반 쇼핑, 47조8360억원으로 34.6% ↑…
"연말 할인행사·온라인 해외여행 이용 증가"
2017년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78조원대를 찍으면서 80조원 시대를 바라보고 있다. 전년 대비 약 12조원(19.2%) 증가한 수치다. 특히 모바일 기반 쇼핑 거래액이 늘면서 전체 온라인쇼핑의 61%를 차지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12월 및 연간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전년 대비 19.2% 오른 78조2273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상품군별로 보면 음·식료품 거래액이 9조7531억원으로 전년대비 38.0% 늘었고, 가전·전자·통신기기(8조9123억원·24.3%), 여행 및 예약서비스(12조9614억원·14.8%) 등의 거래액이 증가했다.
온라인 쇼핑은 PC가 아닌 모바일 기반 쇼핑으로 급격히 이동하고 있다.
지난해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47조8360억원으로 34.6% 증가했다. 전체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 비중은 61.1%를 차지했다.
지난해 11월과 12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각각 7조5850억원, 7조5311억원으로 전년대비 20% 이상 증가하며 온라인시장 상승세를 견인했다.
지난해 12월 상품군별 온라인쇼핑 거래액을 보면 음·식료품 9701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 동월대비 52.9%가 올랐고, 여행 및 예약서비스(1조1395억원·20.9%), 가전·전자·통신기기(8046억원·23.0%) 등이 증가했다.
통계청은 연말 할인행사와 온라인 해외여행 이용 증가, 개봉영화 흥행이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한편 지난해 온라인 해외 직접판매액은 2조9510억원, 해외 직접구매액은 2조2436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28.7%, 17.6% 증가했다.
아시아경제
2018.02.02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2015년 소매판매 및 온라인쇼핑동향 / 통계청
담당자 :신광현 담당부서 :서비스업동향과
전화번호 :042-481-2195
1. 2015년 7월 소매판매 및 온라인쇼핑 거래액
□ 7월 소매판매액은 30조 1,430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0.5% 증가
○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4조 7,750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21.2% 증가
□ 7월 소매판매에서 온라인쇼핑 거래액 비중은 15.8%
2. 소매판매 동향
□ 7월 소매판매액은 30조 1,430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0.5% 증가
□ 소매업태별 판매액은 전년동월대비 승용차 및 연료소매점(-3.6%), 대형마트(-3.5%),
전문소매점(-2.9%)은 감소하였으나, 편의점(33.6%), 무점포소매(9.8%) 등은 증가
3. 온라인쇼핑 동향
□ 7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4조 7,750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21.2% 증가하였으며,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2조 1,320억원으로 63.9% 증가
○ 전월대비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9.4%,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8.1% 각각 증가
○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 비중은 44.6%
2012년-2016년 연차별 온라인 쇼핑몰 판매액
http://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5598
인터넷(PC)쇼핑액 30조,
모바일 커머스 36조원
국내 택배시장의 주 고객이 되는 국내 온라인 쇼핑몰의 지난해 매출이 약 76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한국온라인쇼핑협회(회장 변광윤)
국내외 온라인쇼핑 시장과 관련해 전체 시장규모 및 전망, 매출 실적(업체 별,매체 별), 온라인쇼핑 경영동향, 관련 법규 등을 상세히 정리한 “2016 온라인쇼핑 시장에 대한 이해와 전망” 책자를 발간, 이 같이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책 내용을 살펴보면 향후 온라인 시장전망은 기존 인터넷 쇼핑(PC쇼핑), TV 홈쇼핑의 저성장 속에서도 스마트폰 등 모바일 쇼핑이 시장을 지속적으로 견인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국내 시장에서 벗어나, 해외 직접 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계의 노력도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각각의 온라인 쇼핑별 전망치를 살펴보면 PC를 기반한 온라인 쇼핑의 경우 스마트폰 보급 확대에 따른 PC고객의 모바일 시장 이전 등으로 전체 인터넷 쇼핑몰은 마이너스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인터넷 쇼핑몰을 넘어선 M-Commerce의 경우 티몬을 비롯한 소셜 3사의 시장 선점 속에 기존 PC기반 인터넷 쇼핑기업의 모바일 쇼핑 강화에 나설 것으로 예상했다. 이렇게 될 경우 이들 대향 회사들이 기존 오프라인 소매시장을 흡수하는 블랙홀 역할을 통해, 시장 전체를 주도할 것으로 보여 당분간 성장은 둔화되는 가운데 지속 성장이 예상된다.
또한 현재 17개의 TV홈쇼핑의 경우도 케이블TV 시청가구수 정체에 따른 모바일 쇼핑 강화와 홈쇼핑사의 모바일 고객 확보를 위한 우대 마케팅으로 전년 대비 매출이 떨어지고 있는 추세를 보일 전망이다. 이와 함께 카탈로그쇼핑 부문은 고객DB 확보가 용이한 TV 홈쇼핑사를 중심으로 우체국쇼핑 등이 참여하고 있으나 수익력 저하로 산업규모를 축소되면서 향후 마이너스 성장을 점쳤다.
2016 온라인쇼핑 시장에 대한 이해와 전망” 주요 수록 내용을 살펴보면 1) 통신판매의 법적 의미와 특성 2) 통신판매 역사와 시장 흐름을 포함해 3) 한중일 온라인쇼핑과 소매시장과 4) 국내 통신판매 시장규모 전망 5) 통신판매 매체별 시장규모와 전망 6) 인터넷쇼핑 동향 조사 7) 전자상거래법 위반 주요 심결 사례 8) 주요국 통신판매 현황 (일본, 중국 등)등이 담겨져 있다.
“2016 온라인쇼핑 시장에 대한 이해와 전망” 책 구입은 온라인쇼핑협회 홈페이지와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外 국내 대형문고에서 5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물류신문(http://www.klnews.co.kr)
2017년 06월 21일
손정우 기자 | 2315news@klnews.co.kr
'Retail Issue > @E-Commerce'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년 모바일 인터넷 시장 현황 및 전망 (0) | 2019.11.08 |
---|---|
2019년 인터넷 쇼핑행태 (0) | 2019.10.15 |
⊙"소셜커머스 빅3는 돈먹는 하마?" / 180209 (0) | 2018.02.19 |
⊙이커머스 키우는 유통 공룡들 / 180118 (0) | 2018.01.26 |
⊙동대문 유통 혁명 시작됐다. / 170327 (0) | 2017.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