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크롬비 앤 피치(Abercrombie & fitch)
• 설립 : June 4, 1892 Manhattan, New York City, New York, U.S.
• 설립자 : David T. Abercrombie, Ezra Fitch
• 본부 : New Albany, Ohio, U.S.
• 점포수 : 854 (Feb. 2020)
〈Products〉
Apparel, accessories, personal carefootwear
〈아베크롬비 역사〉
1892년 : 데이빗트아바크로비가 맨하탄 중심부에서 「Abercrombie& Co.」를 스타트
1900년 :「Abercrombie& Co.」의 단골 손님의 한 사람으로 있던 에즈라 피치가 파트너로
1904년 : 정식으로 2명의 이름으로부터 취한 「Abercrombie&Fitch」로서 회사명 변경
1909년 : 첫 456 페이지에 걸치는 아바크로카타로그가 발행
1910년 : 여성용의 웨어를 판매 스타트
1920년 : 미국에서 최초로 마작을 중국으로부터 수입
2001년 : 오하이오주에 있는 현재의 홈 오피스인 신사옥이 완성
‘혐오 브랜드’에서 매출 신기록 세우는 회사로 완벽하게 부활한 회사라고? (chosun.com)
Abercrombie & Fitch의 흥망성쇠 - 그리고 다시 일어서기
- Abercrombie & Fitch는 1800년대 후반에 아웃도어 장비 매장으로 설립되었다
- 2000년대 <>대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지만 취향의 변화와 논란으로 쇠퇴했다.
- 애버크롬비(Abercrombie)는 최근 트렌디한 의류와 다양한 사이즈 덕분에 부활했다.
May 25, 2023, 4:54 AM GMT+9
에이버리 하트만스
“뚱뚱하면 입지 말라”던 아베크롬비 운명은?
2000년대 초 한국에서도 인기를 끈 아베크롬비 앤 피치라는 미국 패션 회사가 있습니다. 1892년 아웃도어 브랜드로 시작한 이 회사는 여러 부침을 겪은 뒤 1980년대 후반부터 젊고 부유한 고객층을 공략하는 고가 전략을 구사합니다. 백인 모델을 앞세운 도발적인 광고로 화제를 모았고, 매장 직원도 외모가 준수한 백인들만 고용했습니다.
2000년대 들어서도 아베크롬비는 이런 전략을 고수합니다. 아시아인을 노골적으로 조롱하는 티셔츠를 내놓는가 하면, 최고경영자가 대놓고 “우리 옷은 잘생기고 멋진 젊은이들을 위한 것이니 뚱뚱한 사람들은 안 입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서슴지 않습니다.
하지만 브랜드에 대한 호기심과 ‘쿨’한 이미지를 이끌어내기 위해 소비자를 도발하는 전략은 2000년대 소비자들에겐 끔찍한 성차별과 인종차별주의에 불과했습니다.
각지에서 아베크롬비에 대한 소송과 불매운동이 이어졌고, 브랜드 이미지와 기업 가치는 나락으로 떨어졌습니다. 2007년 73억달러에 이르렀던 시가총액은 한때 5억달러까지 추락했습니다. 2017년에는 경쟁사인 아메리칸 이글에 회사를 매각하려다 실패했습니다. 그 사이 여러 번 경영진을 교체하고 뒤늦게 포용적인 전략으로 선회했지만 망가진 회사를 되살리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아베크롬비의 성장과 몰락은 오늘날 기업들에 두 가지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하나는 어제까지 잘 작동했던 전략이 언제든 제 발목을 잡는 함정으로 돌변할 수 있다는 사실이고, 다른 하나는 소비자들의 가치관과 행동방식이 끊임없이 변화한다는 사실입니다.
2023.03.24. 03:00
최규민 기자
아베크롬비 앤 피치(Abercrombie & fitch) 코리아
http://www.abercrombie.com/anf/lifestyles/html/homepage.html
- 2013년 10월 31일 총 2개 층, 약 353㎡(약 107평) 규모의 국내 1호 플래그십스토어 오픈
- 2017년 1월 철수
‘아베크롬비앤피치’ 결국 문 닫는다
http://www.apparelnews.co.kr/2011/inews.php?table=internet_news&query=view&uid=63853
청담 직영점 내년 1월 폐점
미국 아베크롬비피치社가 ‘아베크롬비앤피치(이하 A&F)’의 국내 1호 매장의 문을 닫기로 결정했다.
‘A&F’는 현재 국내에 청담점 1곳만을 운영 중이다.
2013년 10월 31일 총 2개 층, 약 353㎡(약 107평) 규모의 국내 1호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했지만 영업한지 약 3년2개월여 만인 내년 1월 최종 폐점하기로 했다.
미국 최대 캐주얼 브랜드인 ‘A&F’의 매장 철수에 대해 일각에서는 국내 병행수입으로 인한 타격, 국내 절정의 인기가 지난 시점에서의 뒤늦은 상륙, 높은 가격, 매장 입지 선정 실패, 로컬라이징 배제 등의 문제를 꼽고 있다.
특히 2010년 11월 직진출 법인 에이에프에이치코리아를 설립하고, 대표이사에 웨이 청을 선임했지만, 지사역할을 하기 보다 리테일과 브랜드 매니저 등이 미국 본사와 직접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비즈니스를 하는 등 현지 경영관리가 부실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오픈 당시 세일즈, 물류 부문만 대폭 충원, 비정규직을 포함 270여명을 채용한 바 있다.
세컨 브랜드 ‘홀리스터’는 종전대로 영업을 지속할 예정이다. ‘홀리스터’는 현재 가로수길, 여의도 IFC, 잠실 롯데월드타워점 등을 운영 중이다.
2016년 12월 05일
박해영기자, envy007@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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