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이글(American Eagle Outfitters)
•설립 : 1977
•설립자 : Jerry Silverman, Mark Silverman
•본부 : 77 Hot Metal Street, Pittsburgh, Pennsylvania, U.S.
•점포수 : 940 American Eagle Outfitters, 148 Aeries
아메리칸 이글 아웃피터스(American Eagle Outfitters, Inc.)는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의 사우스사이드 웍스에 본사를 둔 미국의 라이프스타일, 의류 및 액세서리 소매업체.
형제 제리와 마크 실버먼에 의해 1977년에 설립
이 브랜드는 남녀 대학 및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지만 노인도 브랜드를 착용
인기 상품은 청바지, 폴로 셔츠, 그래픽 티셔츠, 복서, 아우터, 수영복
「아메리칸이글」 점포 수 대비 매출 상승세
http://www.fashionbiz.co.kr/PN/?cate=2&recom=2&idx=162923
•2015년 한국론칭
•19점포 운영(정상 17점포, 아울렛 2점포)
아메리칸 캐주얼 중 가장 많은 매장 수를 유지하고 있는 「아메리칸이글」은 2015년 국내에 처음 입성했다.
현재 전국 총 19개의 점포를 운영 중이다. 정상매장 17개점, 아울렛 2개점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동시에 겨냥하며 눈에 띄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모 유통 관계자에 따르면 이 브랜드의 월평균 매출액은 2억~3억원가량으로 알려졌다.
국내 상륙 2년 만의 성과치고는 현 상황이나 앞으로의 기세도 나쁘지 않다.
「아메리칸이글」은 전년 대비 약 40% 전체 매출이 신장했으며 내년까지 대형점포 3개점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아메리칸 캐주얼 중에서 가장 적극적인 활동을 보이고 있는 이유는 기존의 감성 어패럴 외에도 가성비를 강화한 ‘데님’이 이 브랜드의 신 동력으로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에어리」와 같은 이너웨어 라인을 함께 구성, 복합매장 형태로 선보이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데님 가성비 △본사의 적극적인 소재 개발 등을 통해 국내 고객만을 위한 상품 라인도 지속 선보이고 있다. 국내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며 이번 F/W에는 한국 소비자만을 위한 아우터 개발까지 마쳤다.
하지만 「아메리칸이글」 또한 매장 자체의 고객 유입이 론칭 당시보다는 많이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20대 고객이 주 타깃인데 이들이 온라인과 저렴한 국내 유니섹스 캐주얼에 몰리면서 신규 고객을 확보하지 못했다는 분석이다. 10년 전만큼 브랜드에 대한 로열티가 높지 않다는 점도 리스크 중 하나다.
패션비즈 2017년 10월호
Tuesday, Oct. 10, 2017
이원형 기자, whlee@fashionbiz.co.kr
SK네트웍스, ‘아메리칸이글’ 국내 첫 매장 오픈
SK네트웍스가 미국을 대표하는 캐주얼 브랜드 아메리칸이글 아웃피터스(American Eagle Outfitters, 이하 아메리칸이글)의 첫 매장을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에 오는 12일 오픈한다.
아메리칸이글은 1977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에서 시작된 브랜드다. 트렌디한 스타일의 데님을 브랜드 시그니처로 잡고 최고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개한다. 현재 전 세계 23개국 1,000여 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한국 시장 진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메리칸이글의 매장은 230㎡ 규모로 명동 롯데백화점 4층에 위치하고 있다. 상품은 브랜드 대표 아이템인 데님을 비롯해 재킷, 셔츠, 신발, 가방, 주얼리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가격대는 미국 현지 매장과 비슷한 수준의 반팔 19,000원대, 피케 셔츠 29,000원대, 데님 59,000원대로 책정됐다.
매장에는 다양한 핏과 워싱의 데님을 한꺼번에 체험해 볼 수 있는 데님 월(Denim Wall)이 미국 현지 매장 그대로 재현돼 현지에서 쇼핑하는 것과 동일한 쇼핑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소비자들이 상품의 품질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도 있다.
구하나
2015년 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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