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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老鋪〕일본 창업백년 이상의 기업은 약 2만사

Paul Ahn 2019. 9. 16. 13:54

〔老鋪〕일본 창업백년 이상의 기업은 약 2만사

http://www.nippon.com/ja/features/c00615/

 

창업 백년 이상의 기업은 약 2만사

일본에 많이 남는 장수 기업의 삶의 방법은, 인류가 지금 향하고 있는 새로운 산업 사회나 기업의 본연의 자세에, 무엇이 밖에의 시사를 가질 것이라고 생각된다. 왜냐하면, 그들이 지속 가능성을 「가장 중시해야 할 가치」라고 생각해 온 인간 집단이니까이다.거기서, 이 장수 기업의 삶의 방법 에 관하여, 이하 생각해 보고 싶다.

 

일본에는 많은 장수 기업이 존재하고 있다. 많게는 몇대에 걸쳐 같은 패밀리가 계승하고 지켜, 발전시키고 간 것이다.

통계에 의하면, 일본전국 124만사 가운데,

 

창업 백년 이상의 회사가 약 2만사,

이 중 2백년 이상이 약 1200사,

3백년 이상이 약 400사,

5백년 이상이 약 30사,

천년 이상이 7사로 되어 있다.

 

장수 기업이 많이 존속하고 있는 업종의 경향으로서는, 

 

(1) 생활 밀착형의 업종인 것

(2) 패밀리 단위의 사업인 것

(3) 전통 문화와 공존해 온 것 - 등을 들 수 있을 것이다.

 

상기(1)은 식품이나 약품, 즉 일본술, 일본식 과자, 간장, 된장, 한방약 등이다. 이러한 생활필수품 관계가 사치품, 호화품보다 강한 것은 당연하겠지.

 

(2)의 전형예는, 여관이라든지 지 녹사, 단야사, 주물공등의 직공적인 기능을 필요로 하는 분야이다. 패밀리 단위로 사업을 계속하기 쉬운 것은, 세상의 변화에 대한 적응력이 강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3)은 천황가, 오나, 지샤 불각, 다도, 화도나 능등의 전통 문화에 필요한 재료나 도구를 계속 만들고 있는 사업으로, 가장 알려져 있는 것은 「천가 차도구 제조 10개 가문」이라고 불리는 다도의 도구를 계속 작성해 온 패밀리 기업군이다.

 

 

〈일본에 장수 기업이 다수 존속하는 이유〉

 

왜 일본에는 많은 장수 기업이 현존 하고 있는지, 그 이유를 일본이 놓여진 지리적 조건, 과거의 역사 안에서 형성되어 온 사상이나 종교관, 독특한 비즈니스관·기업관이라고 하는 세 개의 각도로부터 생각해 보고 싶다.

 

먼저 일본의 풍물 풍토는 고립된 열도로서 온난하고 비가 많아, 좁은 비교적은 변화가 풍부한 지형을 이루고 있는 것을 그 특징에 들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대해에 고립 하고 있었다고 하는 것은, 이민족의 침입을 받는 위험이 적었다.  끊임 없이 이민족의 침입에 노출된 중국이나 유럽등의 대륙 국가와는 현저하게 다른 점이다. 또 온난하고 비가 많은 기후는 미작을 가능하게 해, 좁은 국토의 나누기에는 많은 인구를 기르는 것을 가능하게 했다. 게다가 변화가 풍부한 지형은 일종의 보험으로서의 작용을 완수했다.

 

둘째로, 일본인의 사상이나 종교안에 이질의 것을 배제하는 것이 아니라, 공존공영을 목표로 한다고 하는 생각이 있었다. 그 가장 상징적인 표현이, 원수로서는 세계에서 가장 긴 역사를 가지고 있는 천황가의 존재일 것이다. 우리 나라에는 중국의 전통적 사상인 「역성혁명」이라고 하는 발상은 없고, 천황가는 「만세일계」인 것이 전제가 되고 있다.  또, 사상적 잡거성이라고도 일컬어지고 있지만, 신·유·불의 평화적 공존 안에서 일본인은 살아 온 것이다. 이러한 세계에서는, 일신교의 세계에서 생기는 배타적인 혈족끼리 결렬히 싸우는 종교전쟁은 시초나름도 없고 실제로 일어나지 않았다. 무원칙으로 불철저라고도 할 수 있지만, 그것은 한편에 있고 화를 존중해 관용을 소중히 하는 풍토를 낳았던 것이다.

일본술을 좋아하면 알지 않는 것은 없는 「비로희」의“무여과 이쿠하라주”. 무여과 이쿠하라주는 보존이 어렵게 출하수가 한정되고 있기 때문에, 일부의 토산술 전문점에서 밖에 손에 들어 오지 않는 “환상의 술”로서도 알려져 있다. 관리자의「광목 주조」는, 후쿠시마현의 아이즈 분지의 서쪽, 아이즈반게() 마을에서, 에도시대 중기부터 계속 되는 노포.

(촬영=제택아키히코)

 

 

세번째는 일본인의 독특한 비즈니스관·기업관이 있다. 즉, 일본인은 비즈니스의 목적을 단순한 돈벌이가 아니고, 사회적인 의의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 왔다. 또, 일본인은 기업 조직을 소유의 관념에서는 생각해 오지 않았다. 우리는, 기업은 우선 가업이며, 대대 계승해야 할 것으로 하고 생각해 왔다. 장수 기업의 경영자의 여러명은, 스스로는 릴레이 경기의 러너와 같은 것으로, 선대부터 계승한 배턴을 후대에 틀림없이 전하는 것이 그 사명이다, 라고 하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게다가 기업의 오너 혹은 경영자가 기업은 돈벌이의 도구에 지나지 않고, 자신이 뭐든지 마음대로 해도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과 같이, 거기에 일하는 종업원도 또 기업을 자신이 거기서 노동을 잘라 팔기해 생계의 자를 얻기 위한 것, 혹은 기업은 자본가의 것으로, 자본가와 노동자는 적대적인 관계에 있는 것이다, 라고 하는 식으로는 생각하지 않았다.

 

많은 일본인은 기업 중에서, 혹은 직장에서, 자기 실현, 자기 충족을 얻을 수 있는 것을 기대해 일하고 있다. 돈은 중요하지만 돈보다 중요한 일은, 자신이 얼마나 충실한 직장 인생을 거기서 보낼 수 있는가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런 생각에 서면, 당연히 종업원은 회사에 그만한 애정을 느끼게 된다.

 

이상과 같이, 일본인의 비즈니스관·기업관은 기업의 영속을 재촉할 방향으로 작용해 온 것이라고 생각된다.

 

 

〈기업 영속의 8개의 법칙-명확한 사명과 장기적 시점〉

 

그렇다 해도 모든 기업이 살아 남아 온 것은 아니다. 수많은 리스크를 넘으면서 살아 남아 온 것은, 한정된 기업군인 것이다. 그럼, 이것들 개개의 기업에 입각해서 생각해 보았을 때에, 그 영속의 비결은 어디에 있었는가.

 

먼저, 명확한 사명이나 비전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 사업의 목적은 무엇인가, 자사가 잃어서는 안 되는 강점은 무엇인가, 경영자 혹은 사업을 잇는 사람으로서 유의해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 라고 하는 것에 대하여, 명쾌한 지침이 있어, 실천이 있다. 지침이란, 가헌·가훈과 같은 형태에서는 잘라 쓰여진 것을 남기고 있는 곳도 있으며 구전·비전과 같이 후계자에게만 대대 전해 간다라고 하는 일도 있다.

 

또, 창업자의 에피소드나 언동이거나 그 가치관을 상징하는 어떠한 행위나 의식을 전하는 형태이기도 한다. 그렇지만, 거의 예외없이 말할 수 있는 것은, 기업이 목표로 하는 가치관이나 기축이 없는 장수 기업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는 것이다.

 

두번째로, 사업을 장기적 시점에 서서 경영한다, 라고 하는 것이다. 원래 장수 기업에는, 역사의 중량감이라는 것이 있다. 2백년 계속 된 기업은 2백년앞을, 5백년 계속 된 기업은 5백년앞을 간파하는 것이다. 따라서 경영의 기본은 단기적인 이익 우선, 돈벌이 우선이라고 하는 것은 아니고, 장기적 번영을 목표로 하는 것이 된다.

 

그리고, 장기적 번영의 증거인 커튼(포렴)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 하는 것이다.「포렴」은 원래 차양, 자동차 흙받이를 위해서 사용되고 있던 것이지만, 점차 가게의 마크가 물들이지 않는 그라고 있는 것부터, 기업의 신용을 나타내는 것이 되었다.따라서, 이 「포렴」을 더럽히는 것, 즉 브랜드에 상처를 붙이는 것이 가장 해선 안 되는 것으로 여겨진다.

 

후쿠시마현 아이즈와카마츠시에 있는 노포 여관·히가시야마 온천의「향롱(인가 있어 나무)」.에도시대는 아이즈번의 휴양소로서 이용되어 1873년에 여관으로서 창업.이토히로부미등 메이지의 원훈으로부터 노구치 히데요 박사, 와까(和歌) 작가 요사노 아키코, 최근에는 코이즈미 쥰이치로 전 수상까지, 많은 저명인이 방문하고 있다.메이지의 모습을 남기는 목조 다실 건축은, 나라의 등록 유형 문화재.

(촬영=제택아키히코)

 

제3 원칙은, 인간을 우선 먼저 두는 경영, 말하자면 인간 경영이다. 많은 장수 기업에 대해서는, 종업원은 단순한 부품이 아니고, 성장하는 주체라고 파악되고 있다. 따라서 기업내 교육에 열심이고, 장기적 시점으로부터 인재의 판별, 등용을 하고 있었다. 안에는, 종업원과 가업은 일체가 되고 번영을 목표로 하는 것을, 일부러 가훈 등에 명시하고 있는 곳도 있다.

 

한편에 있어 경영자의 옆도, 인재 중시의 자세가 관철해져 왔던 것에도 유의해야 하겠지.특히, 코퍼레이트 통치 에 관하여는, 많은 기업에서 경영 톱으로서 자질이나 의욕이 부족한 것을 배제하는 구조를 생각할 수 있어 왔다. (후계자가 확정해 제왕학의 실시, 친족회의의 장소에서의 실격자의 배제). 한층 더 소유와 경영을 분리해, 오늘로 말하는 집행 임원 제도에 가까운 구조도 빼앗겨 왔다.

 

4번째로, 고객 지향의 철저하다. 기업은 대소를 불문하고, 고객의 존재가 있어야 비로소 성립해, 지속할 수 있는 것인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그러나, 이익에 눈이 어두워지거나 노포에 호좌를 보람이라고 고객을 소홀히 하기 십상인 것도, 장수 기업의 깊게 경고하는 것에 있다.

 

제5에, 사회성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이것은 그 휴비즈니스가 사회로부터 비난 당하는 것이 없는 당연한 것은 아니다. 보다 적극적으로 사업을 통해서 공에 공헌해 간다고 하는 자세가 기본이 되고 있다.

 

제6에,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끊임없는 혁신을 목표로 하는 자세이다. 과거의 성공 체험으로부터의 탈피라고 말해도 괜찮을 것이다. 사회의 변화, 고객의 요구의 변화에 맞추어 바꾸어 가야 할 것과 바꾸어선 안 되는 것을 판별해 때로는 과감히 스스로를 바꾸어 가는 것, 그것이 장수의 비결인 것은 틀림없다. 표현상은 여러가지이지만, 예를 들면 「발밑조고에 의한 현상 부인」 「불변 유행」 「노포의 새 상점」 「 각 대 마다 반드시 새로운 것을 하나 할 수 있다」등의 예가 있다.그 생각은 하나, 어떻게 살아 남아 갈까라고 하는 것에 있다.

 

제7에, 검소·검약의 권유이다. 일본에서는 원래 자원을 낭비하는 것은 「아깝다」것으로서 나무랄 수 있는 대상이었다. 기업경영에 맞아도, 그리고 스스로의 생활에 대해도, 강하게 말해진 것은 검소한 생활의 힘써 함과 검약의 권유이다. 그리고, 이 때 반드시 시말 검약은 인색과 다른 것이 강조된다.

 

시말 검약은 장래의 투자를 위해서 돈을 절약하는 것으로, 인색은 인색함을 하고 돈을 모으는 것 자체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다. 한층 더 중요한 일은, 검소 검약의 힘써 함이라고 하는 것이, 그 실천자인 경영자나 기업을 향상시켜, 사업에 불가결하고 정직해서 성실한 조직 풍토를 형성하는데 많이 도움이 된다고 하는 점이다.

 

사원의 범종(범종) 만들기로 국내 쉐어 70%를 차지하는 메이커· 노자 제작소.토야마현 타카오카시에 있는 창업 200년의 노포 기업이다.지금까지의 납입처는, 니시혼간지나 33간당, 나리타산 신쇼사, 본문사의 통칭 등 유명한 절·고찰이 줄서, 해외로부터의 거래 문의도 와있다.

(노자 제작소 제공)

 

 

그리고, 마지막 원칙은, 상기의 가치관이나 경영의 본연의 자세를 조직내에서 유지해, 계승해 가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다고 하는 것이다. 장수 기업에서는 여러가지 기회, 절차, 의식등이 있어, 이러한 장소를 통해서, 사업이 전해 온 가치관, 창업자나 패밀리의 기억, 곤란한 시대를 손을 잡아 살아 온 종업원과의 유대, 그러한 것을 생각해 내, 씹어 닫아 한층 더 후대에게 전해 가는 것에 노력하고 있다.

 

이상을 요약하면, “기업 장수의 법칙”은

 

그 사는 목적·미션을 명확하게 해, 적당한 경쟁 조건과 사회의 변화에 적응하는 능력을 가져, 스테이크호르다를 중시하고, 「기업도 사회의 일원인, 사회와 함께 살아 사회에 활용되고 있다」라고 하는 기분으로, 장기적으로 스스로의 능력을 높이는 노력을 계속해 한편 질실에 세상을 살아간다-라고 하는 것이다.

에도 서민에게 사랑받고 있던 식재의 하나가 「미꾸라지」.머리로부터 꼬리까지 통째로 음식냄비는, 영양 풍부한 스태미너원으로서 음식 되어 왔다.1801년 창업의「코마가타」는, 에도의 요리와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귀중한 유명한 상점이다.1964년에 다시 세워진 현재의 건물은, 에도시대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다.

(촬영=카토 타케미)

 

타이틀 사진=두타가와 히로시게 「이와키천 가게앞의 활기」(PPA/아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