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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밥상 / 한식뷔페

Paul Ahn 2019. 2. 15. 08:46

★계절밥상 / 한식뷔페

http://www.seasonstable.co.kr/

 

CJ푸드빌 계절밥상 여의도점 폐점…"브랜드 철수는 아냐"

(mbn.co.kr)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한식 뷔페 브랜드 '계절밥상 여의도점'이 이달 중순 폐점합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계절밥상 여의도점은 오는 15일을 끝으로 영업을 종료합니다.

이에 따라 CJ푸드빌이 운영하는 계절밥상 매장은 '코엑스몰점' 단 한곳만 남게 됐습니다.

 

업계에서는 사실상 CJ푸드빌이 계절밥상 철수 수순에 들어간 것 아니냐는 주장이 나옵니다.

앞서 CJ푸드빌은 지난 2013 7월 계절밥상 브랜드를 선보이며, 판교에 위치한 아브뉴프랑에 1호점을 오픈했습니다.

이후 빠르게 매장을 늘려 2017 50곳이 넘는 곳을 운영했지만, 2018년 이후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혼밥 문화가 퍼지면서 값비싼 외식에 대한 선호가 줄어든 가운데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매출에도 직격탄을 맞으면서 더 이상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기 어렵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입니다.

 

매장 수 또한 지난 2017 54곳에서 2018 29, 2019 15, 2020 3곳으로 쪼그라들었습니다.

지난 3월에는 1호점인 '판교점'까지 문을 닫으면서 오프라인에서는 여의도와 코엑스몰점 두 곳만을 운영 중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CJ푸드빌 관계자는 "계절밥상 여의도점이 폐점을 결정한 것은 맞지만 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협의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계절밥상 브랜드 자체가 철수하는 것은 아니"라며 "가정간편식 등 오프라인과 연계한 온라인 사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매일경제TV & mktv.co.kr,

2021-06-08 16:52

이유진 기자 / ses@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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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밥상, 농가상생 캠페인으로 농가 살리기 앞장http://www.dailian.co.kr/news/view/426161

 

▲ 권영미 한국벤처농업대학 사무국장(오른쪽에서 두 번째)과 손원태 계절밥상 판교점 점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농부들이 직접 가꾼 ‘종합선물세트’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 CJ푸드빌

 

 

‘계절밥상’이 고객과 함께 우리 농가 살리기에 앞장선다.

CJ푸드빌

건강

한식

 

브랜드

‘계절밥상’은 고객 참여형 ‘나눔

캠페인

’을 실시하고,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발전 기금을 한국벤처농업

대학

에 기부해 소속 농부들을 위해 사용한다고 11일 밝혔다.

계절밥상은 지난해 7월 론칭한 이후 건강한 제철 식재료를 생산해내기 위한 농부의 오랜 기다림과 정성을 메뉴에 담기 위해 노력했다. 또, 현재

매장

입구에

농특산물

을 직거래할 수 있는 ‘계절장터’를 마련해, 한국벤처농업대학과의

공조

로 이 대학 출신 농민들이 땀과 정성으로 가꾼 농작물을 직접

홍보

하며 고객과 소통할 수 있게 했다.

아울러 계절밥상은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나눔 캠페인’을 통해

음식물

을 남기지 않음으로써 환경을 보호하는 의식을 고취하고, 경쟁력 있는 농가를 직간접적으로 후원할 수 있는 발전기금 조성을 통해 식재료의 생산지, 생산자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킬 예정이다.

11일부터는 ‘나눔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에 한해 ‘캠페인

스탬프

 

카드

’를 발급하고,

음식

물을 남기지 않고 식사를 마친 고객에게 ‘

성공

스탬프’ 1개를 증정한다. 10개의 스탬프를 완성하면, 완성한 고객의 이름으로 발전기금 1000원이 기부된다.

그 밖에도 고객에게는 한국벤처농업대학에 재학 중인 농부들이 직접 정성 들여 가꾼 상품으로 구성된 ‘종합선물세트’를 증정한다.

각 매장에서 모금된 발전 기금은 연말에 한국벤처농업대학에 기부해 우리 농가를 살리는 데 쓰여질 예정이다. 특히 한 해 동안 가장 기부를 많이 한 ‘기부왕’ 고객이 기부에 참여한 전 고객을 대표해 한국벤처농업대학에 전달할 예정이다.

계절밥상 관계자는 “계절밥상은 음식의 근본이 되는 건강한 식재료를 생산하는 농부와 상생하기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라며 “이번 캠페인에 많은 고객들이 참여해, 경쟁력 있는 우리 농가를 지원하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데일리안 = 김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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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식재료의 신선함을 한상에, 계절밥상 

http://month.foodbank.co.kr/section/section_view.php?secIndex=4150&page=1§ion=002014&back=S§ion_list=restaurant.php


 






CJ푸드빌에서 론칭한 한식 브랜드 「계절밥상」이 국내 한식시장에 새로운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계절밥상은 우리 땅에서 난 제철 신선채소를 활용한 메뉴를 다양하게 선보여 계절을 담은 재료 본연의 맛을 충분히 살리고, 도시와 농촌의 상생고리를 마련하는 등 단순한 음식점을 넘어서 새로운 가치를 담은 운영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글•김성은 기자 fresh017@foodbank.co.kr / 사진•(주)CJ푸드빌 제공 
 
뉴 평일런치(1만3900원), 평일 디너&주말(2만2900원) 
영업시간 10:30~22:30 
규모 220석(판교점), 190석(가산점) 
문의 031-705-2013(판교점), 02-2081-0944(가산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740 판교 아브뉴프랑 2층(판교점), 서울 금천구 가산동 60-26 W-Mall 지하 1층(가산점) 
 
 
맛에 의미를 담은 건강한 한식브랜드 
 
지난 7월 판교 아브뉴프랑에 첫 선을 보인 건강한 한식 브랜드 「계절밥상」이 연이어 가산점을 오픈하면서 국내 한식시장에 새로운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계절밥상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식재료 본연의 맛을 충분히 살려 한식의 새로운 맛을 이끌어내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곳에서는 70여 종의 다양한 한식 메뉴를 무제한 즐길 수 있다. 
 
브랜드를 총괄 디렉팅 한 노희영 CJ그룹 브랜드 전략 고문은 “계절밥상은 건강한 제철 식재료를 생산해내기 위한 농부의 오랜 기다림과 정성까지 메뉴에 담기 위해 노력했다”며 “이같은 진정성이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곳에서는 농부가 직접 재배하고 생산한 농작물과 제품들을 판매하는 ‘계절장터’를 마련, 농부가 정성으로 일군 농작물과 농축산가공식품들을 판매한다. 고객들은 이곳에서 가정의 식탁에 올릴 식재료들이 어디에서 누구에 의해 어떻게 길러졌는지에 대한 특별한 이야기들을 직접 들을 수 있다. 또 유망한 농가를 직·간접적으로 후원,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로 개발해 외식사업의 공익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사계절 맛을 담은 70가지 다채로운 한식
 
계절밥상은 한식의 새로운 맛을 이끌어낸 70여 가지 메뉴를 무제한 즐길 수 있는 콘셉트로 파트마다 특성있게 구성해 다채로운 한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첫 번째, 쌈·샐러드 코너에는 알록달록한 사계절의 맛이 담겨있다. 채소가 가진 자연 그대로의 영양소를 담은 ‘스틱야채’와 다양한 밥·그릴 고기류와 함께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쌈야채’ 등은 시골 텃밭에서 갓 뽑은 채소들이 상에 올라왔을 때의 신선함을 전해준다. 
 
또한 식재료가 가진 본연의 맛은 살리면서 겨자와 간장 드레싱을 가미한 ‘샤브샤브 샐러드’, 감식초 드레싱이 입맛을 돋워주는 ‘토마토 샐러드’ 등 7종의 샐러드는 잃어버린 입맛을 찾아준다. 쌈·샐러드 코너의 모든 채소와 샐러드는 오픈 주방에서 그때그때 공급되기 때문에 언제나 신선한 상태로 즐길 수 있다. 
 
그릴&핫 코너에는 셰프들이 요리하는 모습과 고기가 구워지는 소리와 향 등 오감이 자극되는 즐거움이 있다. 황토가마기법의 고온 가마에서 갓 구워 기름기는 쏙 빼고 영양은 그대로 살린 ‘가마구이 양념 삼겹살’과 ‘가마구이 양념 쇠고기’, 즉석에서 구워주는 ‘부추장떡’과 ‘군만두’ 등이 입맛을 돋운다. 
 
시골 부엌의 부뚜막이 연상되는 비빔밥·주먹밥·쌈밥 코너에는 정성껏 지은 3종의 가마솥밥과 속배추, 깻잎 등 제철의 싱싱한 채소에 고슬고슬한 밥을 싼 쌈밥, 한입 크기로 알차게 만든 주먹밥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부채모양에 고소한 김이 박힌 부채전병과 달콤한 엿을 가득 바른 땅콩맛 ‘오란다’ 등 추억의 간식들이 계절밥상 간식코너에 모여있다. 특히 나무 골조에 골함석 스타일의 지붕을 얹어 70년대 상점을 재연한 인테리어가 먹는 재미는 물론 향수를 자극한다. 
 
향수를 자극하는 아늑한 인테리어 
계절밥상은 음식뿐만 아니라 공간으로도 향수를 자극하는 것이 특징이다. ‘코리안 빈티지’를 콘셉트로 1970~1980년대 한국의 장터와 부뚜막, 부엌 등을 친근한 분위기로 연출했다. 
 
매장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대들보를 모티브로 한 입구 간판과 계절장터가 고객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이 계절장터를 통해서 건강한 식재료를 추구하고 농가와의 더불어가는 삶을 강조하는 계절밥상의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전하고 있다. 
 
계절밥상은 특히 독립 주방을 운영하도록 공간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고객들에게 시골 장터 골목골목을 누비는 듯한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고 각각의 메뉴들을 최적화된 환경에서 제공함으로써 최상의 메뉴 퀄리티를 유지하기 위함이다. 
 
매장 내부는 나무기둥과 향수를 자극하는 자연에서 얻은 소재의 인테리어 소품, 예스럽고 정겨운 벽화 등을 통해 편안하고 세련된 모던 빈티지의 느낌을 살렸다. 또한 실제 농민들의 푸근한 모습을 담은 벽걸이 사인은 매장 분위기를 한층 더 정겹게 만들어 준다.
 

 
INTERVIEW
신규사업부 계절밥상팀 이상열 팀장
“따뜻한 일상의 한끼, 소울푸드”


CJ푸드빌의 신규브랜드인 계절밥상 개발에 참여한 신규사업부 이상열 팀장은 “고객들이 계절밥상의 제철음식을 통해 자연스런 삶을 추구하는 것의 즐거움을 알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철 음식을 먹는다는 것은 미각으로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온 몸으로 자연의 섭리를 받아들이며, 보다 자연스러운 삶을 추구하는 일이라는 것이 그의 전언이다. 
이상열 팀장은 우리땅, 우리채소, 우리의 풍토가 빚어낸 다양한 발효식품들이 ‘진짜 우리의 맛’이라는 생각아래 식재료의 재발견을 모토로 계절밥상 브랜드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 팀장은 “계절밥상은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그래서 늘 따뜻한 일상의 한 끼가 그리운 우리에게 소울푸드를 만나게 해주겠다는 것이 목표였다”며 “꾸미지 않은 소박함으로 모두가 그리워하는 어머니의 밥상을 선사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