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마을 양조장 술펍

★느린마을 양조장 술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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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면주가는 막걸리 양조장과 주점을 결합한 '술펍' 1호점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술펍 1호점은 기존의 미니 막걸리 양조장인 '느린마을 양조장 - 1호점 양재점'을 술도 함께 즐길수 있도록 개조해 오픈한 것이다.

 

술펍(Sool Pub)은 술(Sool)과 선술집을 뜻하는 펍(Pub)의 합성어로 우리 술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주점을 뜻하는 동시에 '술을 푸다, 뜨다'의 의미를 담았다.

 

술펍에서는 유통을 위한 별도의 가공작업을 거치지 않은 현장에서 직접 빚은 가장 신선한 느린마을 막걸리를 직접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산사춘, 민들레 대포를 비롯한 배상면주가에서 출시한 다양한 탁주, 약주, 과실주, 칵테일 등 총 50여종의 술을 맛 볼 수 있고, 안주로는 우리 술과의 궁합을 고려한 전류, 무침류, 탕류 등 다양한 구성을 갖추고 있다.

 

배상면주가 관계자는 "우리술의 신선도를 극대화 시켜 체험할 수 있도록 양조장과 결합한 주점인 술펍을 개설하게 됐다"며 "올해 안에 느린마을 양조장 술펍 2호점을 올해 안에 오픈하고, 해외 양조장 개설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상면주가(대표이사 배영호)는 자사가 운영하는 도심형 미니 막걸리 양조장 '느린마을 양조장'1호점 양재점을 '느린마을 양조장 술펍'으로 새단장해 오픈했다고9일 밝혔다. 

 

술펍은 술(Sool)과 선술집을 뜻하는 펍(Pub)의 합성어.우리 술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주점을 뜻하는 동시에 '술을 푸다, 뜨다'의 의미를 담아우리 술의 맛과 풍류를 즐기는 공간이라는 뜻이다. 

 

면적 297㎡(약 90평)에 총 100석 규모를 갖췄으며테이크아웃 판매는 오전 11시부터, 주점은 오후 5시부터 새벽 1시까지 운영한다. 술펍에서는 현장에서 직접 빚은 가장 신선한 느린마을 막걸리를 즐길 수 있다. 산사춘, 민들레 대포 등배상면주가에서 출시한 다양한 탁주, 약주, 과실주, 칵테일등 총 50여종의 술을 맛 볼 수 있다. 

 

우리 술과의궁합을 고려한 전류, 무침류, 탕류 등 다양한 안주 메뉴도 갖췄다. 배상면주가는느린마을 양조장 노원점도 연내 술펍 2호점으로 리모델링해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내년 5개점을 추가로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배상면주가에서 운영하는 도심형 양조장 '느린마을 양조장'은술펍으로 리모델링된 양재점을 제외하고 현재 5개 지점(도봉산점, 노원점, 영동시장점, 방이점, 마포점)이 운영중이다. 

 

김철호 배상면주가마케팅 본부장은 "미생물이 살아있는 우리 전통술은 신선도가 높을 수록최적의 맛을 낸다"며"우리술의 신선도를 극대화시켜 체험할 수 있도록 양조장과 결합한 주점인 술펍을 개설하게 됐다"고 밝혔다.

(160517 양재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