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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갓서베이(Zagat Survey)

Paul Ahn 2014. 12. 17. 14:04

⊙자갓서베이(Zagat Survey)

http://www.zagat.com/

 

자갓 서베이(Zagat Survey)는 미국에서 발간되는 세계적인 레스토랑 안내서이다. 1979년 미국 뉴욕에서 예일 로스쿨 출신의 저갯 부부(팀 저갯과 니나 저갯)가 만들었다.

 

2005년 현재 저갯 서베이는 70개 도시의 레스토랑을 안내하고 있으며, 호텔, 야간업소(나이트클럽, 술집 등), 동물원, 음악, 영화, 극장, 골프장, 비행사에 대해 등급을 매기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2007년에 현대카드에서 ZAGAT과 독점 제휴를 하여 한국어판 ZAGAT SURVEY를 출간하였다.

 

 

현대카드, 레스토랑 가이드북 ‘2012 자갓 서베이실시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10810190926377

 

이동 현대카드(대표 정태영)는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레스토랑 가이드 자갓(ZAGAT)과 공동으로 2012 자갓 서울편(ZAGAT Seoul Restaurants 2012)의 제작을 위해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서베이를 진행한다.

 

 

이번 서베이는 810일부터 9 18일 까지 프리비아 홈페이지(privia.hyundaicard.com)와 자갓 홈페이지(www.zagat.com/korea)에서 간단한 정보 기입 후 참여 할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 및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자갓 서베이는 서울에 위치한 300여개의 레스토랑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단순히 맛에 대한 심사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서비스를 비롯해 1인 평균 식사 가격 등, 외식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번 자갓 서베이에서는 참가자들을 위한 대규모 이벤트를 실시한다. 추첨을 통해 자갓 서베이 조사기간 동안 매주 총 30명을 선발해 제주도 왕복 항공권 2(2), 서울 신라호텔 식사 이용권 10만원권(8) 2011 자갓 세트(20)를 선물한다.

 

특히, 서베이 참가자 전원에게 '자갓 서울 2012'를 증정하며, 서베이 종료 후에는 전체 참가자 중 1명을 선정해 푸켓 반얀트리 리조트 2인 여행 상품을 제공한다.

 

현대카드 프리비아 관계자는 "자갓 서베이는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해 최고의 레스토랑을 평가하는 공정하고 신뢰성이 높은 세계적인 레스토랑 가이드이다. 이번 자갓 서울 서베이 참여를 통해 많은 분들이 서울의 레스토랑을 세계에 알리는 위원으로 활동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갓은 1979년 설립 후, 지난 32년간 100여 개 나라의 호텔, 쇼핑, 레스토랑 등의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는 세계적 권위의 레스토랑 가이드 북으로, 공정성을 위해 실제 해당 식당을 이용해 본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서베이 조사를 진행하고 이를 토대로 평점을 매기는 것이 특징이다. 자갓 서베이에 따르면 현재 세계적으로 35만명이 자갓의 레스토랑 평가에 참여하고 있다.

 

자갓 한국어판은 현대카드가 자갓과 독점 제휴를 맺고 지난 2006년부터 발간하고 있으며, 이번 서베이를 통해 발간 예정인 2012년 판은 세 번째 편이다. 2010 자갓 서울 레스토랑의 서베이 실시 시에는 단 한달 만에 5천여 명이 참가할 만큼 큰 호응을 얻었으며, 공신력 있는 최초의 서울 레스토랑 가이드북으로 서울의 레스토랑 문화와 정보를 내외국인에 알리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2011. 0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