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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섬 씽씽겨울축제 / 가평, 1월

Paul Ahn 2019. 1. 15. 13:56

자라섬 씽씽겨울축제 / 가평, 1월

 

乙未年 새해 첫 번째 종합놀이선물세트  

http://www.kgdm.co.kr/news/218599

 

100만명 이상이 찾는 여섯 번째를 맞는 가평 자라섬 씽씽겨울축제는 을미년(乙未年) 새해 첫 번째로 문을 여는 겨울철 대표적인 축제로 12일부터 21일까지 31일간 재즈의 섬이자 드라마가 있는 자라섬과 가평천에서 펼쳐진다.  

축구장 7.6배의 가평천에 漁福 천지 뼛속까지 1급수 수도권 휴식처 각광   #물 반, 고기 반의 황금어장

 

 


청계천이 서울시민에게 사랑받듯 가평천은 주민과 호흡을 같이하는 삶터이자 수도권 시민들의 휴식처다. 여름에는 시원함을, 겨울에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가평천은 경기도의 최고봉인 화악산(1468m)과 명지산에서 흐르는 물줄기가 계곡바람을 만나 바닥이 들여다보여 맑고 깨끗함을 자랑한다. 뼛속까지 1급수인 것이다.  

 

자라섬 씽씽겨울축제는 민물고기의 생명의 고향인 가평천에서 겨울놀이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종합놀이선물세트다. 가장 큰 즐거움은 꽁꽁 언 얼음판 위에 지름 15㎝의 구멍을 뚫고 짜릿한 손맛을 느끼는 송어얼음낚시다.  

 

겨울축제와 떨어질 수 없는 송어얼음낚시터는 초대형이다. 길이 540m, 100m에 달하는 이 얼음낚시터는 축구장 면적의 7.6(54000, 16340) 15000개의 얼음구멍이 뚫려 한꺼번에 25000명 이상 이용할 수 있다.   30㎝ 이상 어는 얼음낚시터 아래에는 길이 20~30, 무게 750g 남짓의 햇송어가 관광객을 유혹한다.

 

물 반, 고기 반의 황금어장이다. 관광객을 위해 매일 싱싱한 햇송어를 낚시터에 풀어주기 때문이다. 30㎝ 이상의 두꺼운 얼음구멍 밑에는 유유히 헤엄치는 송어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송어낚시는 약간의 운과 실력만 있다면 누구나 잡을 수 있다. 강태공뿐 아니라 경험이 없는 어린이나 아기씨들도 송어낚시에 매혹되는 이유다.

 

잡아 올린 탱글탱글한 송어는 현장에서 회나 구이로 요리할 수 있는 시설도 갖춰 입맛을 돋운다.   얼음낚시에 힘들어하고 지친 사람들에게 향수와 추억을 선사하고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한 얼음마당도 마련돼 있다.

 

얼음낚시터 한가운데 자리한 8500(2750) 규모의 이 마당에서는 전통썰매, 빙상자전거, 스케이트, 아이스컬링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황금어장에는 씽씽 라디오 스튜디오도 운영돼 즐거움을 더해준다. 관광객들의 다양한 사연과 신청곡 소개는 물론 장기자랑, 노래자랑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기쁨과 매력을 선사한다.    

 

모험ㆍ스릴 즐기는 빙판투어도 준비 청춘과 낭만의 자연생태계 보물창고   #겨울레포츠의 동화나라 자라섬

 

 


코끝을 스치는 찬바람과 시린 손발을 즐거움과 건강으로 바꿔줄 레포츠 광장도 준비됐다.

13000(3930) 규모의 이 광장은 눈썰매는 물론 모험과 스릴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아이스 ATV, 스노우 범퍼카, 스노우 래프팅 등 빙판투어를 즐길 수 있다.  

 

눈요깃거리도 다양하다.

얼음성벽이 미로를 만들고 성벽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자라를 형상화한 자롱이, 만화 캐릭터 등 다양한 작품이 얼음과 눈의 향연을 펼친다. 지친 일상에서 쉼을 얻고 싶을 때 내딛게 되는 숲도 조성된다. () 속의 숲이다. 아름다운 가평의 자연을 특화한 이 숲은 눈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풍경을 자아냄으로써 포근함과 위안을 얻고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된다.

 

자연특별시 가평의 겨울 아름다움을 만끽하게 되는 것이다.   자라섬은 재즈 대중화와 가족 피크닉 문화를 뿌리내린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의 산실로 재즈의 섬이자 드라마가 있는 자라나는(커가는) 섬이다. 이곳에는 캠핑장, 생태테마파크, 자전거길, 수변데크, 짚와이어 등 다양한 레포츠 시설과 생태자원이 융합돼 사계절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자라섬은 청춘과 낭만, 추억과 희망, 그리움과 설렘이 있고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있는 자연생태계의 보물창고다.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에 녹색 휴양 다양한 콘텐츠 지역 전체 치유 공간   #생태ㆍ레저ㆍ체험 자연특별시

 

 


서울시의 1.4배에 달하는 넓은 땅을 지닌 가평은 전체 면적의 83%가 산림이다. 이렇다보니 산과 계곡, 하천이 많다. 이런 환경은 푸름과 싱싱함을 가져와 산소탱크지역이라는 호칭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대학생과 직장인들의 엠티(MT), 오티(OT) 및 데이트 장소로 널리 알려져 청춘과 낭만을 녹여내고 추억을 간직해 가평이라는 이름만으로도 설렘을 일게 한다.   가평은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 울창한 숲 등 녹색 휴양 3요소를 갖춰 전 지역이 자연생태공원이라 불릴 만큼 아름답다.

 

여기에 자라섬 오토캠핑장, 자연휴양림, 자전거길, 올레길, 등산로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가져 지역 전체가 치유의 공간이다.   북한강변을 따라가는 대성리, 청평, 가평, 강촌은 예나 지금이나 젊은이들의 꿈과 낭만이 넘쳐나는 낭만1번지이자 중년에게는 추억의 도시다.

 

가평은 이들 세 지역의 낭만과 추억을 이어주고 관광ㆍ레저ㆍ축제를 이끄는 허브도시로 발길 머무는 곳이 풍경이 되고 쉼터가 되는 생태ㆍ레저ㆍ체험1번지이자 새로운 에너지원을 공급하는 자연특별시다.   교통체증-여행비부담 없어 더 인기 참가비 중 5000원 상품권 자유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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