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스트릿 마켓(High Street Market) / 유기농 및 비건 식재료

■ 이태원 하이스트릿 마켓(High Street Market) / 유기농 및 비건 식재료

http://www.highstreet.co.kr/ 

 

•위치 : 용산구 이태원로 223 2층.

•면적 : 265㎡

 

〈취급품목〉

유럽·미국·동남아 식료품 구비. 유기농 식재료가 특히 충실. 이탈리안 쉐프가 만드는 홈메이드 샌드위치와 소스는 덤.

 

 

 

서울에 있는 특별한 마트

(joins.com)

 

이태원 제일기획 맞은편 상가건물 2층 하이스트리트 마켓에 들어서면 이탈리아인 매니저 안드레아가 반갑게 인사를 건넨다.  265㎡(80평) 남짓한 공간은 유럽의 동네 슈퍼마켓처럼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다.

 

작은 통(130g 이하)에 담긴 파프리카 가루, 정향, 강황 등 향신료 50여 가지가 구비되어 있고, 다양한 파스타 면과 치즈·곡물·양고기소시지·햄·소스 등 취급 품목도 다양하다. 매장이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는 데다 대용량이 아닌 소분 판매를 해 인기다.

 

인근에 사는 주부 권우은씨는 “해외 식료품을 파는 코스트코(창고형 할인 전문 업체)와 품목은 비슷해도 대량 묶음이 아닌 작은 단위로 구입할 수 있어 자주 들른다”고 말했다.

 

유기농 제품이나 채식주의자를 위한 제품이 다양한 것도 특징이다. 유지방이 함유되지 않은 치즈나 글루텐 프리 파스타, 채식 빵 등이 있다. 또 매장 한 켠에는 상주하는 이탈리아인 쉐프가 만드는 홈 메이드 스타일의 빵과 샌드위치·시리얼바·소스 등을 판매한다.

 

매니저 안드레아는 “외국인이 많이 사는 동네라 손님 비중은 외국인이 70%이고 나머지가 한국인”이라며 “글루텐 프리 쿠키와 비건 치즈 등 한국에서 구하기 쉽지 않은 식품들이 특히 인기”라고 했다.

 

 

비건 쿠킹을 하는 사람들의 아지트

http://media.daum.net/life/food/cooking/newsview?newsId=20140602133622187

 

갖다 놓기만 해도 부엌의 분위기를 확 바꿔줄 것 같은 허브 향신료나 알록달록하게 포장된 수입 과자 등 여러 가지 수입 식료품을 판매하는 슈퍼마켓이 있다.

 

 

 

 

이태원 큰길가에 위치한 ‘하이스트리트마켓’이다.

이곳에는 각종 소스와 잼, 수입 파스타면, 치즈 등이 구비되어 있는데 글루텐 프리 반죽 믹스부터 비건 치즈,비건 패티 등의 채식 요리 재료까지 찾아볼 수 있어 각자의 디테일한 취향에 맞춘 쇼핑이 가능하다.

 

또한 일반 마켓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렌틸콩이나 각종 오트밀 등의 곡류를 원하는 만큼 구입할 수 있어 합리적이다.

가게 내에 마련된 작업 공간에서 바로 구워 내오는 비건 빵과 쿠키를 맛보는 재미 또한 놓치지 말 것.  

 

The idea of High Street Market was conceived in late 2010 when a few foreign guys doing local import business decided to create a place where people could find the foods they missed back home, all under one roof. The guys had lived in Korea for many years and, while thrilled with the increasing variety of imported goods, lamented having to search for items all over Seoul. High prices, poor selection, unfriendly storefronts and expired items were a concern they all shared about the import food shops in Itaewon at the time. Together they believed that High Street Market could create something better, something that would be the answer to what many expats crave - a little bit of home.    

 

Today, High Street Market offers a relaxed western style shopping experience with the added convenience of hard-to-find foods such as custom cut and imported meats, artisanal breads, gourmet cheeses and imported beer and wine, all under one roof. With an English speaking staff (and a few other languages too), brands you know and trust and a wide selection of authentic foods – High Street Market offers you a pleasant shopping experience that you can enjoy.    

 

With a well established import network, custom orders or requests can usually be accommodated if the item is imported to Korea. Even with the high import tariffs on foods, High Street Market maintains a policy of minimum mark-ups so we can pass on as much savings as possible to our valued customers. We are by expats for expats!    We encourage you to join our community, whether you are here living abroad or simply interested in the foreign palate, come and peruse our aisles in Itaewon or go to our online shop at HSM online for added convenience and great valu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