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e & Goods/@Smart Store

★이마트의 'S-랩'

Paul Ahn 2018. 7. 30. 08:45

★이마트의 'S-랩'

 

- 고객 쇼핑경험 혁신

- 인공지능·로봇·AR(가상현실)·VR(증강현실)·IoT(사물인터넷)등을 연구

 

@자율주행 스마트 쇼핑카트일라이(Eli)

@휴머노이드 로봇 서비스페퍼(pepper)

 

박창현 이마트 S-랩장무인매장 가치는 쇼핑경험의 혁신

http://www.ajunews.com/view/20180620124018554

 

아마존고 인건비 줄이기 위한 매장만은 아냐

쇼핑카트 '일라이' 등 미래매장 설계 중

 

박창현 이마트 S-(lab)장은 아마존고는 인건비를 줄이기보다는 고객 쇼핑경험에 혁신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마트 S-랩도 인공지능·로봇·AR(가상현실)·VR(증강현실)·IoT(사물인터넷)등을 통해 미래매장 설계와 쇼핑 개선 등을 연구 중이다.

 

이마트가 추진하는 고객 쇼핑경험 혁신은 대여되는 카트에서부터 시작된다. 이마트가 개발한 자율주행 스마트 쇼핑카트일라이(Eli)’는 수많은 고객이 매장·상품 위치를 물어보는 것에서 착안됐다. 일라이는 자율주행을 통해 고객이 입력한 상품 위치로 이동하고, 고객 위치를 인지해 스스로 따라간다. 자체적으로 제품 스캔과 결제도 가능하다.

 

박 랩장은쇼핑카트 일라이는 제작비용을 낮추고 안전사고 예방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2~3년간 개발해나갈 예정이라며향후 많은 고객이 매장에서 직접 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휴머노이드 로봇 서비스페퍼(pepper)’도 고객쇼핑경험 개선을 위해 개발됐다. 페퍼는 고객 음성이나 고객이 보여준 바코드를 인식하고, 그에 관한 내용을 음성과 영상으로 안내한다. 고객센터와도 연계돼 있어 고객이 겪는 불편이나 어려움도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박 랩장은인공지능 등 미래혁신 기술로 쇼핑과 계산 등 고객경험을 개선한 것이 이마트가 생각하는 미래 매장이라며페퍼는 한 달 동안 하루에 4시간씩 선보였는데, 고객들이 쉬지 않고 이용할 만큼 활용가치가 높았다고 덧붙였다.

 

2018-06-21

이정수 기자 leejs@ajunews.com

 

 

로봇 '페퍼' 이마트 성수점 안내도우미로 활약

http://www.fnnews.com/news/201805091352411343

 

이마트 성수점에서 모델들이 로봇 쇼핑 도우미 '페퍼'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설명: 9일 이마트 성수점에서 모델들이 로봇 쇼핑 도우미 '페퍼'를 선보이고 있다. 일본 소프트뱅크 로보틱스가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 '페퍼'는 오는 30일까지 오후 1~4시에는 매장 입구에서, 저녁 7~9시에는 수입맥주 매대에서 도우미 임무를 수행한다.

 

 

 

"이마트 성수점의 휴점일은 13, 27일입니다."

9일 이마트 성수점에 로봇 안내 도우미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이번주 행사 상품과 카드 할인 행사를 알려줄 뿐만 아니라 간단한 대화도 가능하다.

 

이마트는 지난해 9월 스타필드 고양 토이킹덤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나오'를 시범운영했던 데 이어 성수점에서 '페퍼(Pepper)' 'PoC(Proof of concept. 서비스 검증 등의 의미)' 서비스로 선보였다.

 

기존 '나오' 시범 운영 기간이 5일간에 그쳤던 데 반해 이번에는 고객들의 높은 관심에 따라 기간을 20(의무휴업일 제외)로 대폭 늘렸다. '나오' 서비스가 춤추기, 퀴즈 등 엔터테인먼트 기능에 촛점을 맞췄다면 이번 '페퍼' 서비스는 실용 가능성 검토에 주안점을 뒀다.

 

일본 소프트뱅크 로보틱스가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 '페퍼'는 오는 30일까지 오후 1~4시에는 매장 입구에서, 저녁 7~9시에는 수입맥주 매대에서 도우미 임무를 수행한다.

 

'페퍼'는 키 1.2미터에 발에는 바퀴가 달린 흰색 로봇이다. 다양한 센서와 카메라로 사물, 장애물 등을 인식한다. 또한 사람의 표정과 감정 인식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사람과 눈을 맞추며 대화할 수 있으며, 가슴에 있는 태블릿을 통해 각종 정보제공에 용이하다.

 

이마트에서 페퍼는 2가지 임무를 수행한다. 먼저 매장 입구에서 이번주 행사 상품을 알려준다. 또 휴점일과 고객들이 자주 물어보는 FAQ(Frequently Asked Question)에 대해 답변해준다.

 

이어 수입맥주 세션에서는 로봇이 스스로 학습하는머신러닝기반의 이미지 인식 기술을 활용해 맥주 상품을 '페퍼' 눈 앞에 갖다 대면 상품 로고를 인식해 해당 맥주의 알코올 도수, 쓴맛의 정도 등 기본 정보와 함께 수상 내역, 유사제품과 추천 안주 정보도 제공해 준다.

 

고객이 얼굴을 인식하면 대략의 나이를 맞춰주는 엔터테인먼트 기능도 갖췄다. 간단한 대화도 가능한데 '너 참 예쁘다'고 하면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대답하는 식이다.

 

향후 이마트는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올해 '페퍼'를 와인매장, 수입식품 매장 등 다양한 곳에 설치해 경험을 쌓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이마트는 4차 산업혁명과 함께 유통 산업이 빠르게 변화하는 것을 대비해 활발한 연구활동에 나선다.

이를 위해 8일에는 서울대학교 컴퓨터연구소 바이오지능연구실과인공지능 기술 분야 산학협력 연구개발 협약을 맺고 유통 분야의 인공지능 기술과 로봇 자율주행 기술을 공동연구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이마트와 서울대 바이오지능연구실은 향후 이동형 휴머노이드 로봇이 스스로 매장을 돌아다니는 데 필요한매장 내 장애물 인식 및 회피’, ‘최적 이동 경로 계산’, ‘최적 경로 주행기술 등을 공동 연구할 예정이다.

 

이마트 S-랩 박창현 팀장은 "향후에도 디지털 혁신 기술들을 지속 연구해 고객이 편리하고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쇼핑 공간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2018.05.09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이마트 마케팅 전략

이마트의 마케팅 전략은 크게

 

*고객만족보장제도와

*서비스 마케팅, *지역친화마케팅, *기획행사 및 *프로모션/이벤트로 요약될 수 있는데,

 

할인점 태동기인 199년부터 1997년까지는 EDLP전략에 입각, 국내최저가격을 강조한 제도나 행사에 주력했다. 이후 월마트 등 외국계 할인점의 국내 진출 및 국내 타 할인점의 등장으로 경쟁이 시작된 1998년 이후부터는 최저가격 뿐만 아니라 한국인에게 맞는 마케팅기법 개발에 힘을 쏟게 되었고, 업체 및 업태간 경쟁이 본격화된 2001년부터는 공격적인 판촉 전개와 더불어 고객만족경영, 차별화 전략을 강화하게 되었다.

 

이마트 마케팅전략.DOC

 

 

 

이마트 마케팅전략.D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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