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텐비어
•본부 : 대전광역시 유성구 온천북로45, 3층 302호(봉명동, 대원빌딩)
대한민국 대표 냉각호프 전문점 가르텐비어는 냉각테이블과 아이스피쳐 시스템을 개발 '맥주의 시원한 첫맛'을 마지막 한방울까지 지속시켜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맥주 전문점 시장의 강자로 주목 받아 오고 있습니다.
비어프랜드는 도심 속에서 만나는 고급스러운 영국식 펍 브랜드, '가르텐비어', 건강과 맛을 추구하는 웰빙 열풍조리 치킨브랜드 '치킨퐁', 테마가 있는 스몰비어 브랜드 '작업반장', 세계의 맛을 담은 1인을 위한 치킨브랜드 '치킨퐁237', 지친 일상 속 재충전의 공간 CAFE&PUB 브랜드 '가르텐 보리정원' 냉각테이블에서 시작되는 다양한 브랜드를 함께 즐겨보세요.
기술과 독특함으로 급부상한 생맥주 전문점
알싸하면서도 부드럽게 넘어가는 맥주는 잠시나마 일상의 스트레스로부터 해방시켜준다. 무더운 여름, 설령 애주가가 아니더라도 시원한 생맥주 한잔이 생각나는 때이다. 생맥주 전문점을 선택하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맥주의 시원함이 얼마만큼 오랫동안 유지되는가는 중요한 선택기준의 하나다.
(주)DIZ의 「가르텐비어(Garten Bier)」는 특화된 냉각테이블과 독특한 잔으로 꾸준히 마니아층을 형성해 가고 있다. 또한 철저한 가맹점 관리로 어떤 브랜드보다 가맹점주의 만족도가 높아 주류업계의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기술력과 독특한 마케팅으로 女心 공략
가르텐비어의 경쟁력 중 가장 으뜸은 특화된 기술력이다. 냉각테이블과 독특한 유리잔으로 대표되는 기술력은 가르텐비어의 특징이자 큰 경쟁력이다.
주류업계에 공급되는 생맥주의 품질이 비슷하다면 맥주 맛을 좌우하는 것이 온도다. 맥주의 최적온도는 4℃. 여느 생맥주 전문점에서는 시간이 지나면 맥주가 미지근해지면서 맥주특유의 맛을 잃어가는 것이 보통이지만 가르텐비어는 냉각홀더가 부착된 테이블을 개발, 가맹점에 보급함으로써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했다.
이 냉각홀더의 원리는 -10℃로 냉각된 냉각홀더에 잔을 넣어 맥주의 온도를 4~6℃로 유지시키는 것이다. 이는 한운교 대표가 ‘온도가 변하지 않는 회 테이블’을 연구하다가 나온 발명품으로 가르텐비어만의 특허된 기술이다. 냉각기를 사용하는 데 소비되는 전기료도 월 1천500원 정도로 저렴해 가맹점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있다. 현재 가르텐비어는 디지털 냉각 테이블에 대한 특허 등록 및 유지결정(제0284177호) 등록이 되어있다.
또한 이색적인 맥주잔은 고객의 눈길을 끄는데 한 몫하고 있다. ‘싱글’, ‘더블’, ‘트리플’이라 불리는 맥주잔은 입에 닿는 부분을 최소화해 맥주 본래의 맛을 그대로 유지하는데 힘썼다. 이 맥주잔은 직접 입으로 불어 만든 수공제품으로 디자인을 중시하는 여성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생맥주 전문점하면 남성이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가르텐비어는 여성고객의 비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는 패밀리레스토랑을 연상시키는 수준 높은 안주와 쾌적한 환경, 색다른 마케팅 전략으로 여성고객층을 공략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화장실에 생리대를 배치하고 흡연여성을 위해 담배를 비치하는 등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썼다. 또한 펀 마케팅의 일환으로 특별한 기념일에 1m 정도 되는 이벤트 잔에다 맥주를 가득 부은 뒤 한번에 원샷을 하면 할인혜택을 주는 이벤트 등 독특한 이벤트를 개발해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위탁경영·마케팅 지원으로 가맹점 지원… 저렴한 창업비용
가르텐비어는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커갈 수 있는 프랜차이즈를 표방하고 있다. 이러한 모토에 따라 본사는 가맹점을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위탁경영 제도의 실시도 그중 하나. 위탁경영 제도는 본사에서 위탁경영 대상인 점포의 문제점을 파악해 보완점을 찾고 일정 수준까지 올려놓은 뒤 점주에게 다시 인계하는 제도다. 이는 점주의 요청에 의해 별도의 수수료 없이 진행되고 있다. 본사측은 “실예로 안양 범계점을 지난 1월 17일부터 약 4개월간 위탁경영을 통해 2천만원에서 4천만원 이상으로 월 매출을 증대시킨 후 인계, 현재는 월 약 4천5백만 원의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가르텐비어의 또 다른 특징은 다른 프랜차이즈 매장과는 달리 점주들의 모임이 활성화 되어있다는 것이다. 50개 매장 점주들이 모여 회장과 총무를 선출, 한달에 한번 갖는 모임에서 불만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내놓으며 회의 결과는 본사와의 조율을 통해 개선점을 찾게 된다.
창업비용도 저렴한 편이다. 30평기준 창업비용이 약 8천만원 정도. 입지 선정 또한 임대료가 비싼 1층 대신 2~5층을 공략하는 이른바 ‘고층입지 전략’을 펼치고 있는데 상대적으로 불리한 입지에서 ‘고객을 끌어들이는 전략’으로 승부수를 띄우고 있다.
가르텐비어 관계자는 “현재 50개의 가맹점을 올해 안에 150개로 확장하고 제2브랜드를 런칭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가르텐비어는 향후 250개 정도를 목표로 가맹을 전개할 계획이며 전체적으로 다브랜드 전략보다는 3개 정도의 브랜드를 프랜차이즈화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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