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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터리 반(Pottery ban) / 미국 1949

Paul Ahn 2019. 1. 9. 08:20

■ 포터리 반(Pottery ban)

https://www.potterybarn.com/about-us/?cm_type=fnav

 

1949년에 오픈한 최초의 Pottery Barn은 부두와 창고 사이에 있었습니다.

맨하탄의 웨스트첼시. 창립자인 Paul Secon은 잘 디자인된 상품에 신성한 접근 방식을 취했습니다.

 

그는 탁상용 세컨드 및 클로즈아웃을 전문으로 하여 고객에게 세련되고 독점적인 가정 용품에 대한 큰 가치를 제공했습니다. 수년에 걸쳐 우리 브랜드는 다양한 주방 및 장식을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가정 용품. 그것은 서부 해안으로 확장되었고 1983년에 The Gap Stores, Inc.에 의해, 그리고 3년 후에 Williams-Sonoma, Inc.에 의해 인수되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Pottery Barn 카탈로그는 현재 매년 수백만 명의 고객에게 우편으로 발송되며 1987년에 출시되었습니다.

 

우리 브랜드는 디자인 스튜디오를 추가하고 장인 정신과 고품질 재료에 대한 강조를 포함하여 계속해서 진화해 왔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디자인 혁신, 지구 및 글로벌 커뮤니티에 환원, 고객에게 최고 수준의 서비스 제공, 내구성 있는 제품 생성이라는 네 가지 영역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의 디자인 플로어에서 전 세계 매장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최종 목표는 동일합니다. 고객이 집에서 보다 기능적이고 아름답고 편안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미국 유통업체 탐방기〉

글쓴이 : 권용성 2009

 

 Crate&barrel을 보고 난 후 바로 옆에 있는 Potteryban의 매장으로 들어갔다. 어찌 보면 비슷한 컨셉을 가지고 있는 매장으로 보이는 두 개의 점포가 왜 나란히 있는지 의아한 생각이 들었다. 점포를 쭉 둘러보면서 계속해서 고민을 했다. 과연 두 점포의 차이는 무엇일까? 그냥 외관상으로는 상품의 구색의 차이가 많았다.

 

일단 Crate&Barrel과 겹치는 부분에서는 거의 비교가 안될 정도로 구색에서 차이가 났다. 또한 Pottery barn에는 주방용품 중 냄비류나 요리도구 등은 아예 보이지 않았다. 결국 돌아와서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몇 가지 차이점을 알 수 있었고, 매장의 모습을 떠올려 보니 이해가 되었다.

 

 또 다른 차이점을 보면 Potteryban의 경우 조명코너가 상대적으로 돋보였다. 그렇다고 아주 많은 구색을 가졌다는 것이 아니다. 다만 crate&barrel에는 조명 코너가 따로 없기 때문이다. 그 외에 문과 관련된 도구들이 강하다고도 되어 있는데 내가 방문한 매장에서는 그러한 차이점을 발견할 수는 없었다. 그래도 가장 공감이 가는 부분은 전체적인 매장 분위기의 차이였다.

 

Crate&Barrel이 상품을 우선적으로 생각해 진열을 한 것에 비해 Potteryban의 경우 실제 집에서 사용하는 환경에 맞게 매장을 꾸몄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실제 집안 분위기와 비슷하게 매장을 만들고 접시나 수건의 경우 실제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수납함에 진열을 하여 고객이 보다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었다. 정리가 잘 안되고 진열에 한계가 있어 좀 지저분한 느낌도 있긴 하지만 이러한 환경을 좋아하는 고객도 있을 거라 생각하니 충분히 공감이 되었다. 선택은 결국 고객의 몫이었다.

 

 LA시내로 와서 PotteryBanKid매장을 보니 더욱 그러한 생각이 확실해 졌다. 국내에서 많이 시도하고 있는 Kid Section을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그림 87. Potteryban의 매장외관>   <그림 88. 조명 및 책상>

 

 

 

 

 

<그림 89. 매장내 전경>                <그림 90. Bath 용품>

 

 

 

 

 

<그림 91>                                <그림 92>

 

 

현대백화점그룹, 미 최대 홈퍼니싱 기업 윌리엄스 소노마 수입

http://www.hani.co.kr/arti/economy/consumer/782598.html

 

현대백화점 그룹이 윌리엄스 소노마, 포터리반 등 미국 최대 홈퍼니싱 기업인 윌리엄스 소노마가 보유한 주요 브랜드들을 국내에 선보인다.

 

 

 

현대백화점 그룹 계열 가구업체인 현대리바트는 윌리엄스 소노마와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현대리바트는 윌리엄스 소노마의 대표 브랜드인 윌리엄스 소노마, 포터리 반, 포터리 반 키즈, 웨스트 엘름 등 4개 브랜드에 대한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사업 국내 독점 판매권을 가지게 된다.

 

고급 주방용품을 판매하는 윌리엄스 소노마와 가구·생활용품 등을 운영하는 포터리 반은 국내에서도 인기가 좋은 브랜드다.

 

특히 아동 가구와 소품 전문 브랜드인 포터리 반 키즈는 국내 고가 브랜드보다 저렴하고 질 좋은 책가방 직접구매가 주부들 사이에서 큰 유행할 정도로 널리 알려져 있다.

 

웨스트 엘름은 젊은 층을 겨냥해 포터리 반보다 저렴하면서 유행에 민감한 가구들을 내세운 가구 브랜드다.

 

이번 계약 체결 과정은 정지선 현대백화점 그룹 회장이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직접 지휘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리바트는 올 상반기에 윌리엄스 소노마 1호점을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포터리 반과 포터리 반 키즈, 웨스트 엘름 매장을 현대시티아울렛 가든파이브점에 열 예정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백화점, 아울렛, 온라인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활용해 향후 10년 동안 30개 매장을 오픈하며 윌리엄스소노마 브랜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7-02-14

김은형 기자 dmsgud@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