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 포 갈릭(Madforgarlic) / 마늘요리

★매드 포 갈릭(Madforgarlic) / 마늘요리

http://www.madforgarlic.com/

 

 

◇이탈리안 와인 비스트로

 

지난 2001년 6월 압구정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여의도점, 광화문점, 삼성점 등 4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매드 포 갈릭」은 국내 최초의 와인 & 갈릭 레스토랑으로 50여 가지의 메뉴와 100여 가지의 와인이 준비돼 있다.

 

 

 

메뉴는 애피타이저와 샐러드, 메인(스테이크, 라이스, 피자, 파스타), 그리고 디저트의 4가지 군으로 구분된다. ‘마늘을 가미한 심플한 이탈리안 요리’를 표방하는 만큼 디저트를 제외한 모든 메뉴에는 마늘이 사용된다. 슬라이스 해서 오븐에 굽거나 통으로 찌기도 하고 혹은 다지거나 으깨 소스를 만들어 사용하기도 하는 등 각각의 메뉴에 어울리는 다양한 조리법으로 마늘요리를 제공한다.

 

특히 오픈키친과 푸드바를 통해 고객들이 눈 앞에서 만들어진 음식을 먹으며 직원들과 자유로운 대화를 주고 받을 수 있게 했으며 중세 유럽의 웅장함과 동시에 현대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인테리어 등 메뉴와 인테리어, 서비스의 모든 부분에 있어 매드 포 갈릭만의 차별화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또 밝기가 적당히 낮은 조명과 우드스타일의 편안한 의·탁자는 자연스레 와인 소비를 유도, 객단가 상승 효과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현재 매드 포 갈릭의 주고객은 20대 후반~30대 초반이며 객단가는 2만3천~2만5천원이다.

 

매드 포 갈릭은 지난해 4개 매장에서 총 91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는 1개의 신규매장을 추가해 총 14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각종 세금 등을 제외한 영업이익은 16%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