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Service/@Pyeongchang

★에어리얼(AE)

Paul Ahn 2018. 2. 12. 09:26

에어리얼(AE)

https://www.pyeongchang2018.com/ko/sports/freestyle-skiing

 

프리스타일 스키 에어리얼은 스키를 신고 점프대를 도약하여 공중 동작을 펼치는 경기로 기계체조의 도마 종목과 유사한 경기


2번의 예선을 통해 12명의 결선 진출자를 가리고, 결선은 3번의 라운드로 진행됨. 결선 1차전에서 9등까지 2차전으로 진출하고, 결승 2차전에서 6등 선수들끼리 최종 결선 3차전을 치러 순위를 결정


싱글, 더블, 트리플 3가지 점프대 중 1가지를 선택하여 공중 동작을 선보이며, 싱글은 뒤로 1바퀴, 더블은 뒤로 2바퀴, 트리플은 뒤로 3바퀴의 회전이 기본동작임. 이 기본동작들과 함께 선수들은 옆으로 한 바퀴(풀 트위스트), 두 바퀴 회전(더블 풀 트위스트) 등의 공중 연기를 선보임


5명의 심판이 10점 만점의 점수로 채점하고, Air 20%(도약, 높이, 거리), Form 50%(스타일, 동작의 실행 및 정확도), Landing 30% 3가지 요소를 채점

최고 점수, 최저 점수를 제외한 심판 3명의 합산 점수에 난이도 점수를 곱하여 최종 점수가 됨


 

프리스타일 스키

프리스타일 스키는 선수들이 슬로프를 자유롭게 활강하면서 공중곡예를 통해 예술성을 겨루는 경기로 설원의 서커스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속도를 겨루는 알파인 스키와는 달리 백플립, 트위스트 등 선수들의 화려한 공중 기술을 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동계올림픽에서는 모글, 에어리얼, 하프파이프, 스키 크로스, 스키 슬로프스타일 남자, 여자 총 10개의 세부 종목 경기가 열립니다.

 

모글 180cm(), 175cm() / 에어리얼 스키 160cm() *스키길이 : 평균 / 스키 컨트롤의 편리를 위해서 일반스키보다 짧고 가벼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