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pe of Business/@Select Shop

⊙일본 셀렉트숍의 변천사

Paul Ahn 2008. 5. 30. 10:09

⊙일본 셀렉트 숍의 변천사

 

최근에 국내의 셀렉트숍( Select Shop)이 늘어나고 있으며,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이 증대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국내에서는 셀렉트 샵의 개념은 모호한 상태이며, 편집샵, 멀티샵, 켈렉트 샵, 컨셉 샵 등으로 불리어 지고 있다.

 

일본의 경우에는 도입된지 40여년이나 되는 소매형태로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셀렉트 샵(유나이티드 애로우즈, 빔스, 쉽스, 투모로우 랜드 등)들이 많이 있다.

 

상품만 취급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브랜드의 상품을 자점의 컨셉에 의해 다양한 제조사의 상품을 구비함으로서 제조사의 컨셉이 아닌 점포의 컨셉에 의해 판매한다는 특징이 전문점과 구별된다.

 

일본의 셀렉트숍은 빔스, 유나이티드애로우즈, 쉽스, 투모로우랜드 등으로 대표되는 패션 리테일러이다. 편집형 매장을 총 이익율이 높은 PB상품과 혼합하여 이익을 창출하기 쉬운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

 

 

◇일본 셀렉트 숍의 변천

 

- 해외에 대한 갈망과 희소성의 가치 (초창기 ~ 1970년대)

 

셀렉트 샵의 최초라고 언급할 수 있는 것은 1964년에 개점한 산모토야마(サンモトヤマ)이다. 미국에 대한 동경과 경외심이 높았던 그 시기, 당시는 각계의 명사가 모이는 특별한 사교의 장과 같은 모습이었다고 한다. 취급 브랜드는 에르메스, 구찌, 바카라라는 유럽의 초 일류 브랜드뿐이었다.

 

이러한 기업형태의 역사는 의외로 길며, 전부터 이미 존재해 있었다. 1952년에 아메요코(アメ橫-우에노(上野)지역의 거리)에 고작 1.5평 땅에 개점한 미우라상점(三浦商店)이 그것이다. 덧붙여, 아메리칸 패션과 군용 물품을 취급하는 이 미우라상점은 1975 5, 시부야 도겐자카(道玄坂) 'MIURA & SON'S'를 오픈하여 1977 10월에는 브랜드 이름을 다시 바꿔 긴자(銀座)에 진출한다. 이것이 '쉽스(SHIPS)'의 탄생이다.

 

1970년대 이후, 셀렉트 샵(또는 그원형) 이 속속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70년대 중반에는 엘레강스함을 추구하는 더 긴자(ザㆍギンザ), 아메리칸 캐주얼을 추구하는 빔스(BEAMS)가 각각의 사업을 시작했다.

 

1977년에는 베이크루즈(BAYCREW'S:매장인 '저널 스탠다드(JOURNAL STANDARD) 1호점은 시모키타자와(下北澤)),

 

이듬해인 1978년에는 투모로우랜드(TOMORROW LAND:점포는 1983, 지유가오카(自由ヶ丘))가 각각 탄생하여, 이러한 매장들의 존재는 지금은 확실히 시민권을 획득했다고 볼 수 있는 상황이다. 어느 쪽도, '여기서 밖에 살 수 없는' 이라는 희소성을 더하여 해외의 라이프스타일을 엿볼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이었다.

 

- 브랜드 전성기, '보는 눈'의 가치 (1980년대 ~ 버블경제시기)

 

디자이너 캐릭터 브랜드의 확대에 더해, 루이비통 등의 수입브랜드 붐이 불기 시작하며 그것들을 몸에 걸치는 것이 당연시 되어 갔다. 수입 브랜드를 취급하며 새로 기획된인터내셔널 빔즈쉽스도 아메리칸 캐주얼과 함께 유럽 브랜드도 취급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브랜드 붐에 편승한 유명브랜드 아이템이 아닌, 개성있고 남들과는 다른 스타일을 위한 안목을 가진 바이어들이 고른반보 앞선 스타일'이 컨셉이였다. 각매장마다 '보는 눈'에 따라 선택된 물건이야 말로 매장의 가치였다.

 

- 셀렉트 브랜드의 동질화와 오리지널베끼기 의 범람 (버블경제시기 후 ~ 1990년대)

 

버블경제가 붕괴된 후, 패션은 갑자기 캐주얼화로 변모하면서, 가격지향성이 높아졌다. 숙녀복의 베이크루즈, 투모로우랜드 등이 자사 브랜드와 바잉한 수입 브랜드를 능숙하게 섞은 매장을 전개하기 시작했다. 오리지널 상품의 주요 목적은, 수입상품의 에센스를 더해 가벼운 가격으로 빠르게 대응한 상품에 의한 소비자의 유입확대와 높은 이익율의 확보였다.

 

그리고 90년대 중반 이후, 크기 불문의 다양한 셀렉트 샵이 난립한다. 점차 바잉하는 브랜드는 어딜 가도 딱히 다를 것 없고, 오리지널 상품이라고 해도 표절이라고 오해할 만한 상품들뿐인 매장으로 변해갔다. 한편 소비자들에게 있어서도 해외는 더 이상 동경의 대상이 아닌 가까운 이미지가 되어 수입상품 존재에 대한 가치도 엷어져 갔다. 점점 셀렉트 샵의 매력이나 제안을 느낄 수 없게 되었다.

 

- 도태~ 새로운 개성의 추구 (2000년 이후)

 

99년 가을 유니클로의 플리스 캠페인에 의해 셀렉트 샵 뿐 아니라, 업계전체가 가격경쟁에 휘말려 큰 충격을 받았다. 그 후 이러한 흐름은 소비의 양극화를 만들게 된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소비자는 '싸고 좋은 물건'을 자연스레 살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오히려 '다소 비싸더라도 가지고 싶은 물건', '남과는 다른 물건'의 의의와 그것들을 구분해서 쓰는 것을 새로이 의식할 수 있게 되었다.

 

틀림없이 이 즈음이 전환기일 것이다. 한때, 틀림없는 표절이나 개성 없이 베이직한 저가격상품으로 전환된 오리지널의 조직이 전격 수정되어, 주요 매장을 새롭게 점검, 성인을 타겟으로 한 형태를 짜는 등, 다시 한번 매장의 개성을 추구하는 자세를 취하게 된다. 또한, RESTIR, Drawer, Loveless등의 확고한 개성을 가진 셀렉트 샵이 등장한 것도 주목해야 할 부분이다.

 

 

 

◇일본 셀렉트 샵의 현재

 

〈셀렉트 샵이 셀렉트하지 않는 이유〉

 

첫 번째 이유로,

~JAPAN이 설립되거나 에이전트계약이 정비되어 판로 혹은 PR의 컨트롤이 강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예전에는 셀렉트 샵에서 밖에 볼 수 없었던 브랜드들이 백화점 in shop 이나 직영매장에서 전개되기 시작하면서 같은 상품을 타사의 매장에도 접할 수 있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단지 브랜드만을 모아놓은 매장전개의 의미가 사라지게 되었다. 제품으로 독자적인 스타일을 표현하는 것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두 번째로는

수입품의 사입 가격은 판매가격의 50~60%인 것에 비해, 오리지널 상품의 원가는 20%후반~35%라는, 코스트상의 큰 차가 있다는 점을 들 수가 있다. 이익율을 높이는 데에는 필연적인 핸드캐리상품의 비율을 낮추지 않으면 안 된다. 또한, 경제위기의 여파로 수입브랜드의 가치가 요동치고 있다. 셀렉트 샵 관점에서 보자면 약 5~10년 전과 비교해 30% 정도 원가가 상승하여, 수입품이라고 쳐도 소비자 체감 가격이 비교적 비싼 상품이 되어버렸다.

 

세 번째로,

효율성 측면에서의 이유가 있다. 접객을 통해 획득·축적한 니즈, 시즌정보가 매장의 무엇보다 중요한 경영자원이 되므로 이러한 정보를 다이렉트로 반영한 상품을 취급하려면 독자적으로 제작하는 편이 효율적인 것이다.

 

기획·개발·생산·물류·점포운영·프로모션이라는 판매 흐름의 업무와, 각 매장·접객의 다양한 욕구를 낭비없이 연결해 가치창조를 추구하기 위해서는 SPA화로 변모하는 것은 빼놓을 수 없다.

 

네 번째 이유는,

의류제품이 가진 특성과 관련된 이유인데, 의류상품의 매상은 트렌드의 흐름·기후·날씨에 크게 좌우된다. 따라서, 가능한 한 이들의 동향에 따른 아이템 선택이 요구된다. 오리지널 상품은 생산컨트롤이 가능하다. , 그때 그때의 상황에 맞추어 생산의 추가, 정지가 유연하게 이뤄질 수 있기 때문에, 로스와 재고를 줄일 수 있게 된다는 장점이 있다.

 

그 밖에, 소비자의 패션 경험치가 높아졌다.

, 소비자들의 눈이 높아졌다는 것이다. 브랜드의 네임을 따지는 브랜드 의존이 아닌, 자신이 직접 골라 입을 수 있는 능력이 커졌다. 정보가 범람하는 중, 유행을 이해하고 자기자신을 어떻게 연출할까 계획한 후 능숙하게 그 유행을 받아들이는 스킬이 몸에 배었다. 따라서 사입 형식만으로는 유행에 민감한 셀렉트 샵 지지자의 수요에 적절히 대응할 수 없다는 점, 인터넷을 시작으로 한 미디어의 진화와 만일의 변동 리스크, 스트리트 패션 등을 통해 일본이 세계의 정보발신지가 되어있다는 점도 오리지널 상품 비율의 확대를 촉진하고 있다.

 

셀렉트 샵의 오리지널 상품의 생산, 판매는 예전에는 사입 상품의 보완이라는 의미가 강했었지만, 최근 들어 앞서 언급한 이점들을 살리기 위해 각 회사들은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따라서, 셀렉트 샵이란 '회사의 컨셉에 맞춘 상품을 브랜드 횡단적으로 취급하여, 오리지널 스타일을 특정 고객에게 제안하는 매장'이라고 정의할 수 있겠다.

 

 

◇앞으로 셀렉트 샵의 두 가지 방향

 

(1) 크리에이티브 편집형

유능한 디렉터를 중심으로 같은 브랜드라 하더라도 다른 곳에는 없는 편집력에 따른 매장의 개성을 내세운다. 예를 들어, 패션뿐만이 아니라 컬쳐믹스까지 아우르는 러브레스(LOVELESS)처럼, '고야드(Goyard)를 러브레스에서 사고싶다!'라는 생각이 들게끔 하는 것이다. 독창적인 디렉션이 가능한 인재의 확보가 핵심이 된다. 소비자가 세분화되지만 임팩트가 있다.

 

(2)-1. 오리지널 세련형

세련된 셀렉트로 시대성 제안이라는 인상을 주며 그 사이를 메우는 역할을 하는 오리지널 상품을 개발하여 매장의 세계관을 만든다. 예컨대 드로워(DRAWER)에서는 몇 십만 엔의 니나리치(nina ricci) 드레스 바로 옆에 십만 엔 전후의 오리지널 드레스를 배치했다. 두 제품 다 귀여움과 우아함을 지닌 드로워의 컨셉에 맞는 디스플레이를 완성했다.

 

또한 에스토네이션(Estnation)에서는 셀렉트 만으로는 스타일링이 성립되지 않는 것에 착안하여, 나름의 가격 수준을 유지하면서 조금 저렴한 오리지널 상품을 끼워 넣는 것으로 토탈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더 이상 '오리지널베낀 상품' 이 아닌 것이다.

 

두가지 사례 다 매장을 기점으로 제작된 매우 세련된 오리지널 상품을 추가하는 것으로, 셀렉트 상품의 가치를 높이고 매장 전체의 일관성을 유지한다. 대표적인 셀렉트 샵인 유나이티드애로우즈 하라주쿠점을 시작으로 플래그쉽 스토어에서는 비교적 이러한 전략의 성과가 보이고 있다.

 

(2)-2. 오리지널 주도형

많은 매장을 확대하는 경우에는 '오리지널 세련형'의 흐름을 타면서, 엣지있는 셀렉트보다 오리지널의 비중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오리지널이 어떤 의미로 '브랜드'화 되어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소비자가 매장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이미지의 원천은 플래그쉽 스토어 등에서 발신되는 엣지있는 부분에 따른점이 크다.

 

패셔닌의 MD 모든 것

작성자 : 우나리 (nrwoo@koreafashion.org)

 

 

오프라인 편집숍, 위기감 고조

(apparelnews.co.kr)

 

고정비는 그대로, 집객력 줄고 수익 악화 지속

재고 적체로 사입 물량 축소.. 유통 슬림화 착수

 

어라운드더코너, 원더플레이스, 바인드, 에이랜드, 아카이브랩 등 주요 편집숍들의 침체가 지속되고 있다.

 

어라운드더코너

 

에이랜드 시부야점

 

원더플레이스

 

팬데믹으로 인한 집객 감소 이후 회복세로 전환하지 못하면서, 수익 악화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 실적에 따라 오프라인은 철수, 온라인으로만 전개하겠다는 업체도 생겨나고 있다.

 

가두 직영 체제로 움직이는 편집숍들은 더욱 상황이 안 좋다. 관계자에 따르면 통상 임대료의 4~5배 수준의 판매고를 올려야 적정 이익을 확보할 수 있는데, 그마저도 쉽지 않게 되면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일부 업체들은 올해 오프라인 유통망을 보합 혹은 축소로 계획하고 있다. 어라운드더코너는 현재 8개의 유통망을 유지하고, 원더플레이스는 지난해 72개 마감에서 올해 60개 선까지 축소할 예정이다. 에이랜드는 해외 비즈니스에 집중하고, 명동점을 털어내는 등 내수 시장을 슬림하게 운영하고 있다.

 

올해 상황은 더욱 좋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재고 적체 및 사입 물량 축소로 이익이 악화될 것이라는 시각이다.

 

통상 위탁보다 사입을 통한 판매가 높은 이익을 담보할 수 있기 때문에 그간 편집숍 업계는 인기 브랜드의 상품을 사입해 판매해 왔으나, 그마저도 쉽지 않게 됐다.

 

지난해 이후로 재고가 늘어난 것 뿐 만 아니라, 다수의 브랜드들이 온라인을 통해 할인 경쟁이 붙었기 때문.

 

가격 할인 폭이 높아진 것은 물론, 할인 시기도 예년보다 빨라졌다. 반면 편집숍 업계는 임대료, 인건비, 운영비 등을 감안하면 그 만큼의 할인율을 책정할 수 없기 때문에 가격 면에서 경쟁력이 떨어진다. 백화점·아울렛·쇼핑몰 등 유통사 내 점포 역시 판매 수수료로 인해 가격에 대한 부담은 마찬가지다.

 

이에 대다수 편집숍들은 사입 물량을 축소하는 분위기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 춘하 기준으로 매입 물량을 전년 대비 70% 이상 축소했고, 향후 일부 브랜드를 제외하곤 사입이 대대적으로 축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국내 편집숍 비즈니스의 획일화된 브랜드 구성에 대한 해결 없이는 실적 반등이 어렵고, 장기적으로 고착화 단계에 접어들 것이라는 시각도 제기된다. 집객 감소나 온라인에서의 할인율 증가로 인한 단기적인 실적 악화보단, 판매하는 상품에 차별성이 없다는 것.

 

실제로 오프라인 편집숍들의 주요 온라인 브랜드에 대한 의존도는 크다. 무신사, 29CM, W컨셉, 스타일쉐어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가 잘 되는 브랜드들이 주력이고,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큰 편이다.

 

집객은 보합 혹은 감소세를 보이지만, 동일한 상품을 판매하게 되면서 결국 매출이 분산되는 셈이다.

 

이에 편집숍 업계는 온라인 판매, PB, 단독 상품 등을 강화하는 추세다.

 

어라운드더코너는 여성 포멀 컨셉을 강화, 자사몰 내 여성 카테고리인 'Around Her(e).'를 오픈했고, PB ‘엠오엠씨키츠’, ‘핸즈인더포켓’, ‘배드팩토리’ 육성에 집중하고 있다.

 

원더플레이스 역시 지난해 온라인 몰을 오픈, 일부 브랜드의 단독 상품을 선보이고 있고, PB인 ‘아웃도어프로덕츠’의 매장을 확대하면서 집중 강화하는 움직임이다.

 

하지만 단기간 실적 반등으로 이어질 지는 미지수라는 게 관계자들의 분석이다. 메인 비즈니스인 오프라인 편집숍의 수익이 회복되지 않으면 불명확하다는 것. 한 편집숍 관계자는 “우선은 브랜드 구성에 차별화를 주면서 버티는 것이 최우선이지만, 고정비용이 크기 때문에 집객력이 회복되지 않는 이상 장기적으로는 힘든 상황”이라고 말했다.

 

2021년 03월 17일

황현욱기자 , hhw@apparelnews.co.kr 

[출처] 어패럴뉴스(http://www.apparelnews.co.kr/)

 

 

갈림길 들어선 일본 셀렉트숍

패션비즈 (fashionbiz.co.kr)

 

「빔스」 「UA」 「베이크루즈」

 

1970년대 후반부터 셀렉트숍이 탄생해 1980년대와 1990년대 성장기를 거쳐 2000년대 피크를 겪은 셀렉트숍들의 사업이 정체되면서 성장의 갈림길에 들어섰다. 셀렉트숍들은 성장과 함께 브랜드 파생 전략으로 라벨을 늘리면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늘려 왔고 점차 세분화됐다.

 

회사 내 브랜드는 점점 늘어나고 자회사를 만들고 매출은 늘어났지만 문제는 과연 그 내용이 충실했는가 하는 근본적인 질문에 봉착해 있다. 급성장을 추구하려는 회사는 그 전략으로 PB 상품 전개를 통해 효율과 이익에 집중하기 시작했고, 이는 매스마켓을 겨냥한 대중 소비자에게는 알맞은 적당한 전략이었다.

 

 

대표적인 예로 지난 2012년 유나이티드애로즈가 셀렉트숍 비즈니스 모델을 전개하면서 매출 1000억엔을 넘은 것은 아주 상징적인 사실이다.

 

Tuesday, Mar. 7, 2017

조태정 도쿄리포터, fashionbiz.tokyo@gmail.com

*자세한 내용은 패션비즈 2017년 3월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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