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pe of Non Store/@B2B

★라이블리(LYVLY) / 농협 축산물 온라인 도매몰

Paul Ahn 2019. 11. 13. 09:45

농협 e고기장터 / 한우 도매몰

www.nh-ansimb2b.com/

 

본사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16(충정로1가 8층)

상호명 : 농협경제지주 주식회사 (축산경제)

취급상품 : 농협안심축산물 도매장터, B2B,  -한우, 안심, 오리, 육계, 계란,

타깃 : 정육점, 음식점

 

〈특성〉

-인터넷 또는 모바일 등을 통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원하는 축산물을 편리하게 구매

-기존 오프라인 거래에서 발생했던 비용이 절감되어 보다 저렴한 가격제공

-농협e고기장터에서 판매되는 안심축산물은 한우동일성검사, 항생제 잔류물질검사 등 농협경제지주 축산유통부의 특화된 안전성 검사 시스템을 통과한 제품

 

 

 

농협 라이블리(LYVLY) 6개월... 무슨 일 있었나

(farminsight.net)

 

런칭 반년 만에 축산물 온라인 쇼핑몰 ‘신흥강자’로 도약

다양한 축산물 상품군 갖추고 협업공격 마케팅으로 ‘승부수’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의 축산전문 온라인몰 ‘농협 LYVLY(라이블리)’가 빠른 시간 내 가파른 속도로 성장하면서 축산물 쇼핑몰의 신흥강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라이블리(LYVLY)는 농협이 직접 생산한 PB상품과 함께 전국 농축협에서 생산한 축산물을 함께 취급하는 국내산 축산물 전용 플랫폼으로 지난 7월 1일 처음 선보이며 이달 말로 오픈 6개월을 맞았다.

 

그동안 부진을 면치 못했던 농협의 온라인 쇼핑부문에서 괄목할 만한 실적을 보이며 '판매농협의 존재감과 가능성을 확인시켰다'는 평가를 얻고 있는 라이블리의 성장 배경을 짚어봤다.

 

 

◇e-고기장터 전면 개편…도소매층 고객 흡수나서

 

라이블리는 기존에 농협이 운영하던 축산물 도매 온라인몰인 e-고기장터를 통합, 시스템을 개선해 정육점, 식당 등 기존의 도매고객에는 편의성을 높이고, 온라인에서도 국내산 축산물을 믿고 구매하길 원하는 소매고객으로 대상을 확대하며 사이트를 전면 개편했다.

 

농협 관계자에 따르면 오픈 초기만 해도 주문량과 회원 수 확보는 지지부진했었으나 최근 개인 회원 수가 5만 5천여 명을 돌파하며 일 매출액이 최대 2억 원을 넘는 등 놀라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도매부문 사업 역시 활기를 띠고 있다.

 

라이블리는 그동안 사업자 몰에서 농협 창립 60주년 기념 소상공인 지원행사, 추석맞이 지원행사, 한우의 날과 농업인의 날 기획전, 입점 브랜드와 함께하는 릴레이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도매부문 매출은 15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농협은 내년 도매부문 사업자를 100개소로 늘리고 매출액도 200억 원까지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라이블리의 성공적 안착은 그동안 온라인 쇼핑 시장에서 농축산물 거래액이 급성장하고 있음에도 농협의 각종 온라인 사업은 부진을 면치 못하며 ‘판매농협’의 상징성이 무너지고 있다는 위기감과 우려가 높아진 상황에서 이뤄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라이블리가 이처럼 단기간에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건 ‘프리미엄 국내산 축산물’의 플랫폼 이미지는 물론 등급과 부위, 중량을 세분화한 ‘가성비 상품군’, 여기에 ‘지역명품관’과 ‘이벤트몰’까지 다양한 구매층을 만족시키기 위해 제품군의 스펙트럼을 확대한 것이 주효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음(daum) 등 주요 포털을 이용한 홍보는 물론 지마켓과 옥션 등 대형 플랫폼과의 전략적 협력을 통한 입점 등 기존에 추진해왔던 농협의 전통 방식에서 벗어난 공격적 마케팅도 또 다른 성공 요인으로 꼽힌다.

 

여기에 농협 몰에서만 쓸 수 있었던 농협 직원들의 복지포인트(농협 카드 결제 시 분기별로 30만 원 제공)를 ‘라이블리’에서도 활용하게 하는 등 자체 직원을 고객으로 흡수하는 등 집토끼 사수전략으로 성장의 발판을 확고히 다져나갔다.

 

특히 농협의 자체 인프라와 축산물 생산가공에 특화된 지역축협에서 생산된 상품은 ‘농축산물은 역시 농협’이라는 호평과 신뢰 속에 재구매로 이어지면서 매출 증가를 견인하고 있다.

 

 

◇사내벤처공모전 입상작 사업화...‘화제’

 

‘농협 라이블리’는 당초 축산경제 사내벤처공모전의 입상 아이디어를 최초로 사업화한 것이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축산경제는 지난 2019년 사업의 혁신과 활성화를 위해 직원들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신성장동력 사업을 발굴하자는 취지로 사내벤처공모전을 최초로 열었고, 2020년도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라이브커머스를 통한 축산물 판매망 확대사업’을 현실화했다.

 

공모전 수상자인 김태현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 정책기획실장(당시 농협경제지주 차장)은 당시 언택트 시대의 쇼핑 트렌드로 축산전문 라이브커머스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실제 사업화를 제안했다.

 

김칠석 농협경제지주 축산유통부장은 “최근의 소비 유통 트렌드가 대면에서 비대면으로 급속히 전환되고 있는 시점에서 라이블리는 축산물 온라인 시장에서 농협의 입지와 점유율을 높여나가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본다”면서 “농협 라이블리가 축산경제는 물론 입점 축협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판매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2021.12.23 12:34

 

 

한우쇼핑몰 농협e고기장터, “위생적인 축산물 공급 및 판매”

http://www.dailygrid.net/news/articleView.html?idxno=110177

 

농협e고기장터는 가축질병 발생에 대한 우려와 외국산 축산물 유입으로 안전성 확보에 대한 소비자의 욕구를 위해 농협경제지주 축산유통부가 오픈한 곳으로 한우농가에 판로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고 있는 온라인 도매 쇼핑몰이다.

 

 

고기장터에서 판매하는 안심축산물은 한우동일성검사와 항생제 잔류물질검사, 농협 경제지주 축산유통부의 특화된 안전성 검사 시스템을 통과한 제품들로 안전한 구입이 가능하다.

 

또한 해당 축산유통부는 유통체계를 개선해 축산물 가격을 안정화시키고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편리하게 축산물을 공급하고 있어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에 소비자는 유통단계 축소로 불필요한 비용을 줄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기를 구매할 수 있다.

 

농협경제지주 축산유통부 관계자는 “정육점창업에 관심이 있거나 고깃집 운영을 하는 업주 등 소비자에게 착한 가격 및 안전한 고기를 구매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며 “농협e고기장터를 통해 한우, 한돈은 물론 육우와 기타가공상품 등을 판매해 보다 안전한 먹거리는 물론 다양한 업체별 상품 판매로 소비자의 선택폭을 넓히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덧붙였다”

 

데일리그리드

2018.12.03

조남욱 기자 sun@sundog.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