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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시피(Dressipi) / 미국 2011, 개인 맞춤형 스타일 제안 쇼핑몰

Paul Ahn 2020. 1. 8. 09:42

★드레시피(Dressipi) / 개인 맞춤형 스타일 제안 쇼핑몰

Dressipi

 

창업자 : 사라 맥비티(Sarah MacVittie)

•설립 : 2011

 

〈사업모델〉

머신러닝 기반의 예측 플랫폼으로 고객에게 개인화된 패션을 추천

드레시피는 마치 개인 스타일리스트처럼 고객 프로필, 본래 패션 스타일, 현재 유행하는 트렌드 등을 분석해 개개인별로 어울리는 스타일을 추천해준다.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 해당 스타일이 고객에게 잘 맞는지, 다른 스타일이 더 어울리지를 제안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쇼핑에 대한 스트레스를 덜 수 있게 됐다.

 

 

2011년 설립된 드레시피(Dressipi)는 머신러닝 기반의 예측 플랫폼으로 고객에게 개인화된 패션을 추천해준다.

http://www.retailing.co.kr/article/a_view.php?art_idx=3329#

 

드레시피는 의류업체들이 고객에게 개인화된 쇼핑 경험을 온·오프라인 제한 없이 제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창업자 사라 맥비티(Sarah MacVittie)는 시간은 없는데, 어떤 옷을 사서 어떻게 입을지를 고민하던 자신의 경험과 온라인쇼핑 실패 후 느끼는 좌절감을 극복하고자 관련 사업 아이디어를 내게 됐다고 말했다.

 

 

드레시피는 마치 개인 스타일리스트처럼 고객 프로필, 본래 패션 스타일, 현재 유행하는 트렌드 등을 분석해 개개인별로 어울리는 스타일을 추천해준다.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 해당 스타일이 고객에게 잘 맞는지, 다른 스타일이 더 어울리지를 제안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쇼핑에 대한 스트레스를 덜 수 있게 됐다.

 

개인뿐 아니라 유통업체들도 드레시피의 솔루션을 이용하고 있다.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브랜드 충성도 강화와 매출 상승 효과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백화점 존 루이스부터 막스앤스펜서, SPA 브랜드 톱숍까지 고객에게 최적의 상품을 제안하기 위해 드레시피의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드레시피는 또한 고객 구매 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이 어떤 이유로 상품을 구매하고 환불하는지 파악한다. 이는 유통업체가 고객 수요를 예측하고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고객 데이터 활용을 통해 개인별 맞춤 마케팅도 가능하다. 이 모든 서비스 제공을 위해 드레시피의 직원은 개발자, 데이터 분석 전문가, 스타일리스트로 구성돼 있다.

 

드레시피는 개인화를 필두로 한 접근 방식으로 유통매장의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됐으며, 환불 역시 15%가량 줄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 구매 빈도 또한 3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