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그림스 마켓(Pilgrim’s Market) / 미국 1999, 건강식품을 집중 판매하는 매장

■ 필그림스 마켓(Pilgrim’s Market)

http://www.pilgrimsmarket.com/

 

•아이다호주, 코들레인(Coeur d’Alene)

 

1999년 문을 연 첫 점포는 111㎡ 규모였으며 이듬해 그들은 길 건너 편으로 이전하며 공간을 확장했다.

 

웰니스, 천연, 유기농, 비건이라는 말이 유행하기 전, 조 해밀턴(Joe Hamilton)과 사라 해밀턴(Sarah Hamilton)은 가족을 위해 건강식품을 집중 판매하는 매장을 열었다. 그들은 높은 수준의 삶을 원했고 아이다호주 코들레인에서 원하는 바를 이뤘다. 이곳에서 그들은 천연식품과 사회적 책임의식을 갖는 삶을 지역사회에 전파하고자 했다.

 

 

웰니스, 천연, 유기농, 비건이라는 말이 유행하기 전, 조 해밀턴(Joe Hamilton)과 사라 해밀턴(Sarah Hamilton)은 가족을 위해 건강식품을 집중 판매하는 매장을 열었다. 그들은 높은 수준의 삶을 원했고 아이다호주 코들레인에서 원하는 바를 이뤘다. 이곳에서 그들은 천연식품과 사회적 책임의식을 갖는 삶을 지역사회에 전파하고자 했다.

 

1999년 문을 연 첫 점포는 111㎡ 규모였으며 이듬해 그들은 길 건너 편으로 이전하며 공간을 확장했다. 당시 점포 규모는 370㎡ 정도로, 2005년 추가로 185㎡, 2007년 185㎡가 추가 확장됐다. 그리고 2008년 매장의 세 배에 달하는 대형 공간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현재 필그림스 마켓(Pilgrim’s Market)은 2,320㎡ 규모를 갖게 됐다.

 

필그림스 마켓의 목표는 건강을 중시하는 고객니즈를 충족해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다. 필그림스 마켓의 HR부장 니콜 헨리(Nicole Henry)는 “최고 중의 최고라고 할 수 있는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우리가 듣는 최고의 칭찬은 우수한 직원과 분위기에 관련된 것”이라고 언급했다.

 

필그림스 마켓은 고객을 위한 고도화된 교육을 제공한다. 영양제, H&B 부문 등 직원들은 담당 카테고리에 높은 지식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벤트센터에서는 발표, 천연 약제, 생식 같은 주제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직원 유지에도 주안점을 뒀다.

 

직원들에게 복지혜택을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수정하면서 이들의 근속을 유도한다. 실제로 필그림스 마켓은 직원건강보혐료의 75%, 치과보험료의 50%를 지급하고 매장 수익을 분기별 상여금 형태로 직원들에게 주고 있다. 이처럼 필그림스 마켓은 직원을 존중으로 대하고 이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고객에게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리테일 매거진

2020년 4월호 미국 독립 소매점 운영 전략

http://www.retailing.co.kr/article/a_view.php?art_idx=3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