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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C 커뮤니티 마켓 / 미국 1953, 친환경 슈퍼마켓

Paul Ahn 2020. 4. 6. 19:12

■ PCC 커뮤니티 마켓(PCC Community Markets)

https://www.pccmarkets.com/

 

 

•설립 : 1953

•본부 : Seattle, Washington, United States

 

PCC 커뮤니티 마켓은 워싱턴 주 시애틀에 본사를 둔 식품 협동 조합입니다. 58,000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이 협동조합은 미국에서 가장 큰 소비자 소유 식품 협동조합입니다.  회원과 비회원 모두 소매점에서 쇼핑할 수 있지만 회원은 특정 할인을 받습니다.

 

PCC 커뮤니티 마켓(PCC Community Markets)은 기업의 환경적 책임에 관해 깊고 오랜 역사를 지녔다.

지난해에는 슈퍼마켓으로는 최초로 친환경 건물 표준인 ‘리빙 빌딩 챌린지(Living Building Callenge, LBC)’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생분해성 식자재 컨테이너를 도입했다.

 



PCC 커뮤니티 마켓(PCC Community Markets)은 기업의 환경적 책임에 관해 깊고 오랜 역사를 지녔다.

지난해에는 슈퍼마켓으로는 최초로 친환경 건물 표준인 ‘리빙 빌딩 챌린지(Living Building Callenge, LBC)’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생분해성 식자재 컨테이너를 도입했다.  

 

결과적으로 연간 폐기물 처리과정에서 8백만 개의 1회용 플라스틱을 제거하는 효과를 봤다. 이처럼 PCC는 환경에 대한 소신으로 알려져 있지만 식료품 산업에서도 경쟁력 있으며 사업의 모든 측면에서 그 기준을 끌어올리고 있다.

 

@먼저 PCC는 매일 조리식품 전량을 직접 조리한다.

13개 매장은 레스토랑에 버금가는 주방을 보유하고 300여 가지 메뉴를 오리지널 레시피에 따라 조리한다. 2019년 PCC는 기존의 다양한 조리식품 메뉴에 두 가지 콘셉트를 적용했다. 셀프 서비스로 가져다 먹는 곡물 한 그릇과 주문 즉시 만들어주는 해산물 메뉴다. 후자 경우 현지 와인, 맥주, 사과주와 같이 세트로 판매됐다.

 

@두 번째는 PCC 매장에 들어서면 유기농 코너가 보인다는 것이다.

계산대보다 앞에 커피바, 베이커리, 치즈 등 야외 푸드마켓 콘셉트 매장을 설치하고 매장 중앙부를 다른 용도로 활용한다.

 

@세 번째는 PB상품이다.

엄격한 기준으로 최고의 품질을 갖춘 PB상품을 카테고리별 베스트셀러로 만들어 매출을 끌어올리고 있다.

 

@마지막으로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도 계속 늘려가고 있다.

지난해 PCC는 도시락 세트 43만 개를 지역 푸드뱅크에 기부했고, 600여 개 지역사회 조직과 학교에도 식품을 기부했다.

 

리테일 매거진

2020년 4월호 미국 독립 소매점 운영 전략

http://www.retailing.co.kr/article/a_view.php?art_idx=3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