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 X 스무디킹(Smoothie King)
https://www.emart24.co.kr/introduce/smoothieking.asp
신규고객 유입·객단가 상승
이마트24 가맹점주들 호응
연내 300점으로 확대 예정
한편 이마트24는 계열사 스무디킹코리아와 콜라보 매장을 선보이고 있다. 점주가 한 매장에서 두 가지 가맹점을 운영하며 추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콜라보 모델로, 편의점 카운터 내 일부 공간을 활용해 스무디킹 매장을 창업할 수 있다.
이마트24의 스무디킹 담당자 조택주 과장은 “스무디 음료는 편의점 주고객층인 20~30대가 많이 찾는 상품으로 기존 편의점 MD와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예상했다.”고 말했다. 올해 말 기준 콜라보 매장을 300개까지 확대하겠다는 목표다.
특히 기존 스무디킹 출점이 수도권 거점 상권 중심으로 이뤄진 것에 비해 ‘이마트24 × 스무디킹’ 매장의 30%는 지방 소재 매장으로 전국 단위의 스무디킹 상권 확대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투자비, 임차료 등 각종 비용을 낮출 수 있는 등 그룹 사업 간 시너지 효과와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한 사례로 들 수 있다.
편의점 사로잡은 스무디킹…‘이마트24 X 스무디킹’ 매장 100호점 돌파
https://www.sedaily.com/NewsVIew/1Z59WKYDPY
24 내에서 스무디킹도 판매하는 ‘이마트24 X 스무디킹’ 매장이 4개월 만에 100호점을 돌파했다. 이마트24는 음료 성수기인 여름철 창업 수요에 힘입어 연내 300점까지 매장 수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12일 이마트24에 따르면 ‘이마트24 X 스무디킹’ 매장 수는 지난 10일 기준 총 105점에 이른다. 이마트24는 올해 3월 초 20여개 직영점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마치고 가맹모델을 본격 확대했다. 지금까지 늘어난 가맹점 수는 80개로, 이는 영업일 기준 매일 1개씩 신규 매장이 문을 연 셈이다.
‘이마트24 X 스무디킹’ 모델은 기존 이마트24의 카운터 공간을 활용해 스무디킹을 추가로 창업하는 방식으로 가맹점이 부담해야 할 별도의 임차료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하루에 스무디 5~10잔 판매시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라 추가 창업에 대한 경영주의 부담도 낮은 편이다.
무엇보다 신규고객 유입으로 추가 수익 창출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가맹점주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실제로 스무디가 이마트24의 차별화된 음료로 자리 잡으면서 가맹점 80곳 중 하루 평균 스무디 30잔 이상을 판매하는 곳도 생겼다.
조택주 이마트24 스무디킹 담당자는 “음료 매출이 증가하는 여름철을 맞아 가맹점의 창업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 같은 추세라면 연내 300점까지 매장 수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서울경제
2020-7-12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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