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e & Goods/@Robot Store

★비비큐 헬리오시티점

Paul Ahn 2020. 10. 5. 22:16

비비큐 헬리오시티점

 

편리미엄 치킨점비비큐 헬리오시티점

https://www.foodbank.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360

 

비비큐 헬리오시티점은 배달과 저녁 영업을 중심으로 운영하던 기존 치킨 전문점에서 탈피한 형태의 비대면·편리미엄 매장이다. 지난해 12월 초 오픈했으며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서빙 로봇을 도입하고 수제 맥주를 론칭하는 등 편리함과 프리미엄을 구현하고 있다.

 

서빙 로봇의 경우 1대가 운용되고 있다. 서빙 로봇은 매장 천장에 설치된 센서 마커를 따라서 움직인다. 직원이 서빙 로봇에 완성된 음식을 올려놓고 테이블 번호를 찍으면 서빙 로봇이 해당 테이블까지 음식을 가져다 준다.

 

특히 낮에는 카페, 밤에는 호프 매장으로 운영하고 있어 메뉴도 오리지널·그릴드·스페셜 치킨 등 치킨 메뉴와 함께 헬리오시티점만의 시그니처 메뉴로 브런치, 샐러드, 스낵, 사이드 등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고객 반응에 따라서는 해당 메뉴들을 정식 론칭해 가맹점에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음료로 제공하는 커피와 맥주는 각각 최고급 원두와 제너시스 패일 애일·IPA·둔겔·바이젠 등 프리미엄 맥주 4가지를 론칭했다.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에서 수제 맥주를 판매하는 것은 최초이며 캔포장해 배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