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프리미엄 / 세븐일레븐의 PB 전략

★세븐 프리미엄 / 세븐일레븐의 독자적인 PB 전략

 

세븐 프리미엄 / 독자적인 PB 전략으로 소비자 신뢰 확보

https://news.kotra.or.kr/user/globalBbs/kotranews/4/globalBbsDataView.do?setIdx=243&dataIdx=135695

 

 

●세븐 일레븐은 프리미엄 노선을 기본 전략으로 하고, 주요 유력 제조업체와의 협력하에 제품을 개발

 

- 일본 소비자는 유명 제조업체에 대한 신뢰가 강해 PB 상품 정착이 쉽지 않다는 점을 역으로 이용, 해당 제품의 선도적인 제조업체에 PB 상품의 제조를 위탁하고 제조업체 이름을 상품에 표기함으로써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함

 

- 즉, 세븐 일레븐은 제조업체의 브랜드가 보유하고 있는 품질에 대한 이미지로 소비자에게 어필하면서 판매를 확대하고, 제조업체는 편의점이라는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윈윈 상황임.

 

●세븐 일레븐이 PB 상품을 통해 제조업체의 상품 개발에 영향을 미칠 수 있게 된 이유는

 

- 전국 1만7000여 개의 점포에 방문하는 1일 약 1700만 명의 고객

 

- 세븐 일레븐의 PB 상품에는 산토리 홀딩, 기린, 이토원 등 주요 제조업체가 대거 참여하고 있음.

 

- 특히 산토리 홀딩스는 세븐 일레븐과 공동개발한 커피 및 세븐골드 고급 맥주를 통해 매장에서 존재감을 높이고 있으며,

 

- 세븐 일레븐의 영향력이 확대됨에 따라 코카콜라는 일본 세븐 일레븐 한정 신상품인 “코카콜라 레몬”을 발매하기도 함.

 

 

●세븐 일레븐은 세븐 프리미엄의 매출액을 2013년도 6700억엔, 2014년도에는 8000억엔 까지 계획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