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쉐어(StyleShare) / 사용자가 만드는 패션 플랫폼
• 본사 :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235 평화빌딩 6층
• 사용자가 만드는 패션 플랫폼 스타일쉐어
• 누적 회원 가입자 수 : 600만 명 초과 (2020년)
• 2011년 설립 (대표 윤자영)
스타일쉐어 대표 윤자영
약칭으로는 '스쉐'라고 부르며 스타일쉐어를 이용하는 사람을 '스쉐러'라고 부른다. 어플 아이콘 모양은 styleshare의 s 두 개가 겹쳐 있는 모양. 사용 연령대는 낮은 편이며, 여초이지만 남자 이용자들도 간간이 보인다. 관리자는 '앵그리스쉐'. 간단히 말하자면 패션 정보에 특화된 인스타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주로 패션 스타일이나 코디, 패션 아이템들을 공유할 수 있다. 립스틱부터 맨투맨까지 폭넓게 커버하며 옷 뿐 아니라 가방, 반지 등 패션 아이템, 화장품까지 뭐든 오케이. 패션 아이템 뿐 아니라 운동 정보나 다이어트 정보를 적어도 크게 문제시하지는 않는 듯하다. 자신의 코디를 올릴 수 있으며, 올린 코디는 달별로 나열된다.
〈역사〉
2010년 9월, 제 10회 대한민국 대학생 벤처창업 경진대회 Top 10 (주최: 서울대)
2011년 5월, 2011 예비기술창업지원사업 선정 (주관: 중소기업청)
2011년 6월, StyleShare Inc. 설립
2014년 10월, 회원수 100만명 돌파
2016년 1월, 회원수 200만명 돌파
패션전문몰, 내 스타일대로 성장한다
스타일쉐어는 패션 SNS로 시작해 커머스까지 부착한 유일한 패션 전문몰이다. 1525 여성 중 62%가 사용하는 앱으로, 12월 기준 누적 회원 가입자 수는 600만 명을 넘었다.
스타일쉐어의 강점은 사용자들이 참여하는 스타일피드와 연결되는 커머스다. 자발적으로 자신의 스타일을 게시하는 것을 넘어 스타일쉐어를 통해 구매한 상품들의 솔직한 후기를 남긴다. 사용자 스스로 콘텐츠를 제작하게 하고, 그것을 통해 광고효과와 판매촉진까지 이뤄지게 되는 셈이다.
스타일쉐어는 사용자 참여형 콘텐츠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지난 9월 론칭한 스타일쉐어 PB인 어스(us)는 상품 기획부터 제작, 마케팅까지 사용자가 직접 참여해 선보이고 있다.
온라인 브랜드 특성상 베이직 아이템이나 일부 메인 품목으로 쏠림현상이 짙다. 이에 스몰 브랜드들이 거의 취급하지 않는 하의류나 프린팅이 없는 후드 및 무지티셔츠를 사고 싶어도 살 수가 없었던 것이다.
이에 사용자들의 수요를 조사해 스타일쉐어 스토어에 없는 틈새 상품군으로 기획하고 있다. 상품 소개를 위한 모델 착용컷도 전문 모델이 아닌 스타일쉐어 사용자가 참여했다. 국적, 신체적 조건, 성별 등 멋진 모델의 기준이 아니라 다양성을 강조한 일반적인 ‘우리’ 모습을 담아 브랜딩하고 있다.
내년에는 영상 콘텐츠 피드도 오픈한다. 종전 이미지와 활자로만 스타일을 표현하고 상품후기를 표현할 수 있었다면, 영상을 통해 보다 시각적이고 디테일한 콘텐츠로 표현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사용자가 직접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까지 할 수 있는 라이브커머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2020년 01월 03일
최인수 기자 (cis@f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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