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지팡이(Happy Canes) / "지팡이" 짚고 사업 뛰어든 89세 CEO
- '행복한 지팡이'는 현재 수공예품 전문 쇼핑몰(Etsy)에 입점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자신이 만든 '행복한 지팡이'를 들고 웃고 있는 펄 말킨(Pearl Malkin)
"지팡이" 짚고 사업 뛰어든 89세 CEO
여기 아주 특별한 지팡이가 있다.
흔한 검은색 지팡이가 아니라 형형색색에 꽃으로 장식도 돼 있는 지팡이다. 미국의 크라우드펀딩 사이트 킥스타터에서 큰 관심을 끌었던 이 지팡이를 만든 사람은 89세의 할머니다. 인사차 집을 들른 아들 친구가 그녀가 만든 지팡이를 보고 사업을 권유했다.
용기를 낸 할머니는 '행복한 지팡이'라는 브랜드명을 걸고 시니어를 위한 수제 지팡이 제작 스타트업을 만들었다. 사업 아이템은 좋지만 자본이 없는 사람들에게 딱 맞는 크라우드펀딩에서부터 시작한 '행복한 지팡이'는 현재 수공예품 전문 쇼핑몰에 입점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펄 씨의 이 비즈니스는 전 세계 시니어들에게 영감과 자신감을 불어넣어준 가장 대표적인 시니어 창업 성공사례다.
DBR/동아비즈니스리뷰
2020. 02. 1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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