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JANDI) / 2014, 업무용 협업툴 서비스.
•회사명 : ㈜토스랩
•설립 : 2014년 6월
•본사 :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85길 34,13층 토스랩
•토스랩에서 운영하는 대한민국 대표 업무용 협업툴 서비스.
-서울을 본사로 대만, 일본, 말레이시아, 베트남, 아랍에미리트(UAE)등 약 63개국의 기업고객을 보유중이며, 총 39명(본사 33명, 해외 6명)의 인원이 근무하고 있다.
-잔디는 일을 잘 하게 도와주는 업무용 협업툴로 업무/팀별 그룹 채팅, 프로젝트 관리, 파일 공유 및 관리, 외부 서비스 연동 기능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기반 협업 소프트웨어(SaaS)다.
빠른 소통으로 업무에 날개를 달아주는 메신저 기반 협업 툴 ‘잔디’
업무용 협업도구 ‘잔디(JANDI)’ 운영사 토스랩은 지난 7월 ‘일하는 방식의 재발견(Redefine Work Report 2021)’ 리포트를 발간했다. 이 리포트는 비대면 근무 환경을 경험한 직장인 1800여 명에게 수집한 결과를 분석해 변화된 업무 환경과 일하는 방식에 대한 인사이트를 담았다.
이 리포트에 따르면, 생산적인 비대면 근무를 위해서는 팀원들과 빠르게 소통하는 채널(63%)이 가장 필요하며, 기업 역시 비대면 근무를 위해 가장 먼저 조치를 취한 사항도 직원들간의 소통 채널 구축(42.8%)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 소통을 위해 기존 개인용 메신저를 활용할 경우 일-사생활 분리가 어려우며(84.9%) 파일 영구 보존이 불가능(80.1%) 하다는 점을 비대면 업무 때 가장 큰 어려움으로 손꼽았다.
해당 조사에 참여한 직장인들에 따르면 업무용 협업 툴이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 일의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국내 대표적인 메신저 기반 협업 툴인 ‘잔디’는 빠른 소통을 핵심으로 효과적인 팀워크를 구축에 도움을 준다.
잔디의 공식 블로그에는 잔디를 도입한 국내 생활용품 제조사의 경우 ‘잔디’ 사용이후 이메일 사용량 80% 감소했고, 본사와 지사뿐만 아니라 본사 내부 소통까지 원활해졌으며, 제조기업 특유의 폐쇄적인 업무문화가 소통하고 열린 문화로 변화했다는 사례를 소개하기도 했다.
‘잔디’는 팀원간의 소통을 중시하는 협업 툴 답게 누적 사용팀 수를 비즈니스 성장 지표로 발표하고 있다.
‘잔디’는 지난 1월 업계 최초로 사용 팀 22만 팀을 달성했고 이후 7개월만인 지난 7월에 30만 팀을 돌파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가속화된 비대면 근무 환경으로의 전환이 ‘잔디’의 급속 성장에 기여한 것으로 업게는 분석한다.
‘잔디’ 내부 데이터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잔디’의 메시지 사용량, 파일 저장 용량 등 사용량을 나타내는 지표가 83% 이상 상승했다.
이는 비대면 근무 환경에서 가장 중요한 소통의 문제를 먼저 해결하고 나선 ‘잔디’가 안정적이고 생산적인 온라인 업무 환경을 제공해 활용도가 높아졌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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