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마음 / 2021, 구미 로컬푸드 직매장 1호점

★농부마음 / 2021, 구미 로컬푸드 직매장 1호점

(baroinfo.com)

 

•위치 : 경북 구미시 봉곡동 182-5

•마을기업 구미로컬푸드협동조합(대표 강상조)

•개점 : 2021년 7월10일

 

구미로컬푸드협동조합이 운영하는 농부마음은 구미로컬푸드직매장 1호점입니다. 3년동안 직거래장터(구미 싱싱장터)를 운영하여 2021년 2월 행안부 마을기업으로 지정받았으며 2021년 7월10일 오픈했습니다.

 

지역의 농가 100명이 참여해서 3개월사이 150농가로 늘었으며 소비자회원 500명으로 지역에서 많은 입소문과 관심으로 동네에서 핫한 곳으로 점차 알려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농부마음에는 매일매일 농가에서 수확한 신선야채들과 제철 과일, 국내산콩으로 매일매일 만드는 즉석두부, 지역 농산물로 만드는 즉석반찬들이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또한 제로웨이스트 워크샵, 요리교실, 체험활동등 다양한 마을공동체 활성을 펼치고 있습니다.

 

 

 

구미 로컬푸드 직매장 1호점 ‘농부마음’ 봉곡동에 개장

(agrinet.co.kr)

 

경북 구미지역 로컬푸드를 홍보 및 판매하기 위해 구미시 봉곡동에 마련된 로컬푸드 직매장 1호점 ‘농부마음’이 7월 28일 문을 열었다.

 

이번에 개장한 ‘농부마음’ 1호점은 지난 2월 행정안전부가 지정하는 마을기업으로 선정된 구미로컬푸드협동조합(대표 강상조)이 마을기업육성 첫 사업으로 진행한 사업이다.

 

농부마음 직매장에서는 매일 60여 농가에서 생산한 농·축산물과 우리밀베이커리, 가공식품, 반찬 등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할 예정이며, 신선한 먹거리 제공과 유통단계 최소화를 통해 매장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실익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지역공동체 이익을 실현하는 마을기업이 운영하는 로컬푸드 직매장 사업이 지역 농가의 판로개척과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로 사회적 경제 활성화에 디딤돌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8.03 09:22

조성제 기자 chosj@agri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