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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스터디(Casestudy) / 2017, 신세계의 골프•테니스 전문 편집숍

Paul Ahn 2022. 7. 18. 09:10

★케이스스터디(Casestudy) / 신세계백화점의 전문 편집숍

https://casestudyofficial.com/

•플래그십 스토어 :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60 21

 

- 케이스스터디는 스트리트 패션과 유스컬처 기반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하는 브랜드.

 

- 2017년 분더샵 서울 청담점의 숍인숍으로 시작해 지난해 8월 신세계 강남점 1층에도 신규 매장을 선보였다. 

 

- 반스, 카시나, 크록스, 노스페이스, 킨포크, 복순도가, 쉐이크쉑 등 업계를 넘나드는 파격적인 컬래버레이션과 한정판 제품을 잇따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 끊임없이 새로운 트렌드와 브랜드를 연구하고 제안한다는 뜻을 가진 CASESTUDY는 스트릿 컬쳐와 고객을 이어주며, 새로운 에너지를 끊임없이 제안하는 복합 문화 브랜드로서 Global TOP Tier 스토어에만 제공되는 스니커즈와 디자이너 컬렉션까지 엄선하여 제안한다.

 

신세계 강남점 1층 

 

 

"MZ세대 한정판 소유 욕구 해소..의식주 콜래보로 무한확장"

(edaily.co.kr)

 

 ‘콜래보’ 장인, 성명수 신세계백화점 바이어 인터뷰

케이스스터디, 고객 수요 늘며 신세계百 강남점 1층 단독 매장 오픈

나이키부터 쉑쉑버거·복순도가까지 장르 구별 없이콜래보활발

"모든 오프라인 공간이 경쟁상대젊은 에너지 제공할 것"

 

신세계백화점의 편집숍 케이스스터디(Casestudy)가 브랜드와 협업해서 내놓은 한정판 제품은 발매 당일완판으로 유명하다. 한정판을 발매하는 날은 고객이 새벽부터 줄을 선다고 해서 케이스스터디는줄세우기 장인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 케이스스터디라는 이름도 젊은 고객이 원하는 트렌드와 브랜드를 연구하고 제안한다는 뜻이 담겨있다.

 

▲성명수 신세계백화점 분더샵 케이스스터디 바이어(과장).

(사진=신세계백화점)

 

2017년 케이스스터디의 탄생 과정부터 현재까지 5년간 함께하고 있는 성명수 신세계백화점 바이어(과장)를 만나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성 과장은 “2015년경에 정장에 스니커즈를 신거나, 명품백을 매지만 나이키 신발을 신는 사람이 우연히 눈에 띄면서 스니커즈가 중요한 패션 아이템이 되겠다고 생각한 것이 프로젝트의 시작이라며당시는 힙합가수 카니예 웨스트와 협업한아디다스 이지 부스트’, 나이키 정도만 콜래보 상품을 내놓던 시기였다고 소개했다.

 

이어이 시점에 신세계백화점의 럭셔리 편집숍 분더샵의 고객층이 나이가 들어간다는 느낌을 받으면서 젊은 고객에게는 허들이 된다고 생각했다요즘 젊은층이 갈증이 느끼는 부분을 해결해주고, ‘유스 컬처를 제안한다면 새로운 공간이 될 수 있겠다고 생각해서 2017년 케이스스터디가 시작됐다고 덧붙였다.

 

케이스스터디는 신세계백화점의 원조 편집숍인 청담 분더샵의숍 인 숍(shop in shop)’ 형태로 시작했다. 편집숍에 대한 고객 수요가 늘어나면서 작년 8월에는 리뉴얼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에 단독 매장도 오픈했다.

 

2019년 케이스스터디와 노스페이스가 콜래보를 진행한 제품 발매일날 청담 분더샵 앞에 대기열이 길게 늘어서 있다.

(사진=신세계백화점)

 

한정판 스니커즈 콜래보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카테고리 제한없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최근에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가로수길카페 니블스와 수제초콜릿 선물세트를 만들었고, 작년에는 MZ세대 골린이(골프+어린이)를 겨냥해 골프 의류를 론칭하기도 했다. 이외 복순도가, 쉑쉑버거, 노스페이스, 나이키 등 케이스스터디가 참여한 각종 콜래보 제품은 MZ세대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성 과장은골프 라인은 젊은 친구들이 골프를 치면서 입을 만한 옷이 없다고 들어서 만들었다.

조만간 2탄으로 테니스 라인도 준비하고 있다스트리트 브랜드와 콜래보를 진행해서 만든 골프 라인은 MZ세대뿐 아니라 기성세대까지 관심을 보였다. 케이스스터디가 추구하는 방향도 젊은 세대와 기성세대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접점에 있다고 설명했다.

 

케이스스터디는 올해 5주년을 맞이해 주거와 관련된 아이템을 준비하고 있다.

성 과장은본인이 살고 있는 공간을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힙하고 멋있게 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브랜드와 아티스트를 섭외해서 합리적인 비용으로 집을 꾸밀 수 있는 아이템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케이스스터디가 20대 고객에 소구력이 있다고 판단해 다른 지점으로 확장도 고려하고 있다.

실제 케이스스터디 고객층은 기존 백화점 대비 젊은 고객층이 10%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 과장은 “H사나 L사 등 경쟁사에서도 입점 문의를 주고 있는데, 백화점이라는 바운더리에 갇혀있지 않고 어디든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한정판이라는게 희소하기 때문에 가치가 있는 것인데 매장을 확장한다는 게 모순이 있을 수 있고 브랜드와도 긴밀하게 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레스토랑, 전시회 등 오프라인에서 고객에게 경험을 제공하는 곳은 모두가 경쟁상대라며케이스스터디만의 감성으로 유스컬처를 해석해서 고객에게 젊은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는 브랜드로 인식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2022.02.21 17:45:43

 

 

신세계백화점, "2030 테니스족 모여라" 전문 편집숍 문 열었네

(hankyung.com)

 

신세계백화점, "2030 테니스족 모여라" 전문 편집숍 문 열었네신세계백화점이 2030 테니스족을 위한 특별한 프로젝트 브랜드를 선보였다. ‘케이스스터디 골프 클럽에 이어 이번엔케이스스터디 테니스 클럽이다.

 

 

최근 테니스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새로운 취미활동으로 각광받고 있다. 팬데믹이 장기화되면서 거리두기를 지키면서도 활동적인 운동을 원하는 사람이 늘었고, 멋진 의상으로 SNS에 인증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작용했다. 전통적인 고급 스포츠 이미지, 자외선을 피할 수 있는 실내 테니스장의 등장도 인기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는 신세계의 편집숍케이스스터디(Casestudy)’는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3월을 맞아 새로운 테니스 컬렉션을 선보인다. 기존 브랜드에 지루함을 느끼는 소비자를 위해 색다른 디자인으로 즐거움을 더했다.

 

케이스스터디는 스트리트 패션과 유스컬처 기반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하는 브랜드다.

2017년 분더샵 서울 청담점의숍인숍으로 시작해 지난해 8월 신세계 강남점 1층에도 신규 매장을 선보였다. 반스, 카시나, 크록스, 노스페이스, 킨포크, 복순도가, 쉐이크쉑 등 업계를 넘나드는 파격적인 컬래버레이션과 한정판 제품을 잇따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새롭게 선보이는 케이스스터디 테니스 클럽에서는 더욱 특별한 협업 및 자제 제작 상품을 준비했다. 특히 테니스 대표 브랜드 윌슨의 클래시 V2 라켓도 선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가격은 279000. 테니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인 테니스 보이 클럽과 협업한 상품은 공개 첫날 하루 만에 일부 완판됐다. 대표 상품은 재킷 128000, 로고 후드 티셔츠 98000, 스웨트셔츠 78000, 모자 48000원 등이다.

 

케이스스터디가 자체적으로 제작한 컬렉션 러브 피프틴(LOVE fifteen)은 테니스 웨어로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즐길 수 있는 감각적인 디자인을 보여준다. 화려한 색상과 패턴을 더한 다양한 액세서리도 만날 수 있다. 대표 상품은 트랙 저지 재킷 195000, 트랙 팬츠 165000, 휴대폰 케이스 13000, 테니스공 4개 세트 12000원 등이 있다.

 

케이스스터디에서 판매하는 스포티앤리치, 카사블랑카, 오트리 등 요즘 핫한 브랜드의 상품도 함께 소개한다. 케이스스터디 테니스 클럽 프로젝트는 케이스스터디 분더샵 청담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케이스스터디 온라인숍 등에서 판매한다.

 

케이스스터디는 지난해 9월 프로젝트 골프 브랜드인 케이스스터디 골프 클럽을 론칭하며 2030 젊은 골퍼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제이린드버그, 말본골프, EENK, 바이에딧 등과 손잡고 골프웨어와 골프백 등을 제작했으며, 케이스스터디의 로고가 담긴 컬래버레이션과 자체 제작 상품도 인기를 끌었다. 이런 시도를 바탕으로 케이스스터디는 작년 한 해 50% 넘는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며 성장 중이다.

 

채정원 신세계백화점 해외패션담당 상무는테니스의 매력을 알리고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새로운 프로젝트 브랜드를 준비했다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할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0 15:12

박동휘 기자 donghuip@hankyung.com

 

 

신세계, 프로젝트 브랜드 ‘케이스스터디 골프 클럽’ 만들어 영 골퍼 공략

(paxetv.com)

 

‘골프의 계절가을을 맞아 신세계백화점은 영 골퍼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젝트 브랜드를 만들었습니다. 가장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는 신세계의 편집숍케이스스터디(Casestudy)’ 9월부터케이스스터디 골프 클럽을 시작합니다. 기존 골프 브랜드에 지루함을 느끼는 고객들을 위해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의류 콜렉션입니다.

 

 

케이스스터디는 스트리트 패션 기반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는 브랜드입니다. 2017년 분더샵 청담점의숍인숍(shop in shop)’으로 시작해 올해 8월 신세계 강남점 1층에도 신규 매장을 선보였습니다. JW앤더슨, 반스, 카시나, 크록스, 레드불, 복순도가, 쉐이크쉑 등 업계를 넘나드는 파격적인 콜라보레이션과 한정판 제품을 잇따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새롭게 출시하는 케이스스터디 골프 클럽에서는 기존보다 더욱 특별한 역대급 협업 상품을 준비했습니다. 우선제이린드버그’, ‘말본골프’, ‘EENK’, ‘바이에딧등 요즘 핫한 브랜드들과 손잡고 골프웨어와 골프백 등을 만들었습니다.

 

스웨덴 브랜드 제이린드버그는 세련된 디자인의 의류와 함께 골프백을 제작했으며, LA 기반의 말본골프는 자유분방한 캘리포니아의 감성을 담아 MZ세대를 공략합니다. 이혜미 디자이너의 EENK는 일상에서도 입을 수 있는 트렌디한 골프웨어, 모자, 가방 등을 준비했습니다. 바이에딧의 보스턴백 및 파우치도 만날 수 있습니다.

 

케이스스터디의 로고가 담긴 드라이버, 우드, 유틸, 아이언커버는울프 골프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했습니다. ‘타이틀리스트볼빅의 골프공 등 특별한 액세서리도 다채롭다. 프리미엄 양말 브랜드보타와 함께 남녀 모두 착용 가능한 골프 양말도 선보입니다.

 

케이스스터디의 인기 아이템인 스니커즈도 골프화로 만들었습니다. ‘뉴발란스의 시그니처 디자인을 담은 골프 슈즈와 한정판 스니커즈를 골프화로 커스텀한골프 킥스의 한정판 신발 등을 판매합니다.

 

특히 이번에는 케이스스터디의 자체 제작 상품들도 있어 눈길을 끕니다. 케이스스터디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기획하고 디자인했으며, 골프를 처음 시작하는 2030세대들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입니다.

 

이번 케이스스터디 골프 클럽은 케이스스터디 분더샵 청담점, 신세계 강남점, 본점과 더불어 골프장인 트리니티클럽과 자유CC 팝업 스토어를 통해 판매합니다.

 

신세계 강남점에서는 2030세대 골퍼들을 위한 팝업 행사도 만날 수 있다. 오는 9 9일까지 8층 이벤트홀에서 선보이는 골프대전은 기존에 백화점에서 볼 수 없었던 핫한 브랜드를 모아 소개하는 특별한 이벤트다.

 

신세계는 올해 3월에 업계 최초로 ‘MZ 골퍼를 위한 편집 매장 ‘S.tyle Golf’를 강남점에 선보인 바 있습니다. SNS에서 입소문이 난 브랜드를 모아 소개하는 곳으로 클래식하고 여성적인 스타일의페어라이어’, 고기능성 스웨덴 골프웨어갤빈그린등을 입점시켰습니다. 최근 대전신세계 Art & Science에도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영 골퍼를 적극 공략하고 있습니다.

 

김영섭 신세계백화점 상품본부장 전무는골프장에서도 나만의 개성을 찾는 2030세대 골퍼들이 늘어나면서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브랜드를 선보이게 되었다면서점차 다양해지는 고객의 취향을 적극 반영해 새로운 제품을 계속 발굴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팍스경제TV

2021.09.05

박주연 기자 juyeonbak@paxe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