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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德業〕한식 최초 미슐랭 스타 셰프가 된 의대생

Paul Ahn 2022. 8. 18. 15:44

〔德業〕한식 최초 미슐랭 스타 셰프가 된 의대생

 

김훈이 또는 영어식 이름인 후니 킴(Hooni Kim)은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주로 미국에서 활동하는 요리사이다.

 

 

서울 출생이지만 3살 때 영국으로 떠났고 그래서 한국에 살았던 경험은 거의 없다. 그러다 보니 한국말이 약간 서툴다. 발음 면에서 어색한 부분이 많이 보이는 편.

 

10살 때까지 영국에서 살다가 미국으로 가족과 함께 이민을 갔다. 부모님이 형편은 어려워도 아들 김훈이 만큼은 매년 한국으로 보내주셔서 덕분에 다양한 한국 음식을 맛볼 수 있었고 자신의 요리가 이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이후 좋은 성적으로 UC Berkeley에서 의과대학원에 진학, 의사에 되려 했으나 학업을 마치지 않고 진로를 바꿔 요리사가 되었고, 이후 뉴욕의 DANIEL[2] 레스토랑을 시작으로 여러 유명 레스토랑을 거쳐 지금의 자리에 올랐다.

 

현재는 미국 뉴욕에 있는 한식당 'DANJI' 'HANJAN' 을 운영하고 있다. 두 식당은 한식당 최초로 미슐랭 가이드 스타 1개를 받을 정도로 평가가 아주 좋으며, 이 때문인지 마스터셰프 코리아 3에 심사위원으로 합류, 시즌 4에도 출연하였다.

 

National Chef: 한식 최초 미슐랭 스타 셰프가 된 의대생

https://youtu.be/rYBLhTmJ3_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