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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이 더 행복한 곡성군’

Paul Ahn 2023. 1. 25. 18:55

‘군민이 더 행복한 곡성군’

(psnews.co.kr)

 

민선8기 첫 조직개편 완료 外

1담당관 212 2직속기관 1사업소로 개편

 

전남 곡성군이군민이 더 행복한 곡성을 위한 민선8기 첫 조직개편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곡성군 청사 전경 [사진=곡성군] 2022.10.04 ojg2340@newspim.com

 

곡성군에 따르면 기존 2112직속기관 1사업소 조직이 1담당관 212 2직속기관 1사업소로 개편됐다. 이번 조직개편은 지방소멸대응, 협업업무, 환경, 축산에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

 

곡성군은 협업업무를 강화하고 핵심 사업들을 총괄적으로 담당하기 위해 행복정책관을 신설했다. 행복정책팀, 협업총괄팀, 관광문화재단 TF, 스마트팜 TF, 고향사랑기부 TF팀이 편성됐다.

 

기획실은 지방소멸위기를 극복하고 다가올 미래를 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지방소멸대응팀과 군민성장지원팀이 신설됐다. 환경축산과는 환경과와 유통축산과로 분리 신설돼 세부적인 기능을 강화해 공약사항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인구정책과는 맞춤돌봄팀, 정주지원팀이 신설됐다. 또한 인구정책 원스톱 행정 체계 구축을 위해 인구정책팀, 지역공동체팀, 희망복지팀이 함께 편성됐다. 민원실은 군민의 직관적인 이해를 위해 OK민원 2팀과 3팀이 허가민원팀으로 통합 신설됐다.

 

이상철 곡성군수는 "이번 조직개편은 민선8기 공약사항과 역점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것"이라며 "세부적인 조직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곡성군의 정책 방향성을 확립해 군민이 더 행복한 곡성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3.01.13 17:35

김영관 기자

 

 

곡성군, 옥과면 신흥마을 만들기사업 준공식 개최

(mediajn.net)

 

곡성군이 옥과면 신흥마을 만들기 사업을 완료하고 24일 신흥마을회관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에는 이상철 군수를 비롯해 옥과면 김재만 면장, 정문수 안전건설과장 등

기관사회단체장과 지역 주민 50여명이 참석했다.

 

옥과면 신흥마을 만들기사업은 2018년 마을만들기 현장 포럼을 시작으로 2019년 전라남도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캠페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어 2020년 마을만들기사업 신규 대상지로 선정돼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사업을 통해 신흥마을에는 총 사업비 5억원이 투입돼 기초 생활 기반 확충과 주민 역량 강화 사업이 진행됐다.

 

먼저 마을 공동체와 커뮤니티의 중심 역할을 할흥부자 마을회관을 새롭게 조성했다. 

또한 주민의 역량 강화를 위한흥부자 문화 교실 운영’, ‘마을 가꾸기등도 추진했다.

 

이상철 군수는그동안 주민들이 오랜 시간 기다린 만큼 성공적 개최를 축하하며 흥부자 마을회관이 주민들의 공동체 활동을 위한 장으로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준공을 축하했다.

 

2022 11 28() 10:19

제갈대종 기자

 

 

곡성군, 사회조사 결과.. 삶 만족도 91.8%

(newspim.com)

 

지난해 8월부터 9월까지 실시한 '2022년 곡성군 사회조사 결과'에서 전남 곡성군 주민 대다수가 지역에서 삶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곡성군에 따르면 이러한 조사 결과를 군 홈페이지에 공표했다.

 

조사 결과 곡성군민은 전반적인 삶에 대한 만족도에서 10점 만점에 5점 이상으로 응답한 군민이 91.8%였다. 이외 지역 생활과 행복 빈도 분야에서 5점 이상 응답률이 각각 90.1%, 90.3%를 나타냈다.

 

결혼과 자녀에 대해서는 군민 10명 중 6명이 긍정적인 견해를 보였다.

가장 필요로 하는 자녀 양육지원 정책으로는 안정적인 직장과 소득이 28.4%를 나타냈다.

저출산 원인으로 자녀 양육비 부담(24.6%), 저출산 해결 지원 정책으로는 청년층 대상 주택 마련 비용 지원(26.6%)이 가장 높게 나왔다.

 

필요한 청년 지원 정책으로는 취업 상담 알선이 22.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청년층 인구 유입을 위한 정책에서도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마련이 27.0% 1위를 차지했다.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필요한 정책으로는 사회적 기업 육성 사업이 20.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는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18.5%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관광 홍보 및 마케팅 강화가 17.0%로 다음을 이었다.

 

이번 조사는 828개 표본가구의 만 1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인구와 소비소득, 복지·교육 등 지역사회와 관련된 4개 부문 46개 항목을 조사했다.

 

곡성군 관계자는 "조사를 통해 군민의 사회적 관심사와 의식의 변화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를 토대로 군민 중심 행복 시책을 마련해 더 행복한 곡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곡성=뉴스핌]

20230109 15:28

오정근 기자 ojg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