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pe of Operation/@Off Price Shop

■ 타카하시(高橋, タカハシ) / 1954, 일본 OPS의 선구자

Paul Ahn 2023. 3. 24. 13:33

■ 타카하시(高橋, タカハシ) off price store

https://tasm.co.jp

 

 

명칭 : 株式社タカハシ

 창업 : 1954년 昭和290510

 본부 : 神奈川県相模原市南区当1115-4

 

業員 : 770 (男性約150名 女性約620)

上高 : 年商99億円 20228月期

社理念 : 衣料品を日本一安く販することフォマット         衣料ス

 

〈取扱品目〉

肌着靴下子供服紳士服婦人服ムウェア服飾履物

日用消耗品・実菓子加工食品ファンシー・インテリア

他、幅い年層と生活に密着した品目。(一部加工食品)

 

- 타카하시는 양판점 제조업체 및 도매업체의 잉여재고를 구매해, 소매가의 반값 이하로 판매한다. 소매업 잔여물량은 취급하지 않는다. 여성·아동·남성 대상의 아우터나 이너부터 잡화에 이르기까지, 전 시즌 상품을 카테고리별로 갖춰 슈퍼마켓형 레이아웃을 채택했다. 

 

- 따라서 고객 입장에서는 고르기 쉽고 직원 입장에서는 보충하기 쉬운 관리방식을 취하고 있다. 8주 기준으로 재고를 회전시켜 평균 538㎡ 규모의 웨어하우스형 저비용 점포에서 2 1,100만 엔 정도 매출을 올리고 있다.  

 

 

 

타카하시, 일본 OPS의 선구자

(retailing.co.kr)

 

일본 오프프라이스 스토어 업계에는 타카하시라는 선구자가 있다.

2007년경부터 다점포화를 추진해 현재 도쿄 서부 및 북부에 37개점의 하프 도너츠형 도미넌트를 구축, 2019 8월기로 72 7,560만 엔 매출을 올렸다.

 

타카하시는 양판점 제조업체 및 도매업체의 잉여재고를 구매해, 소매가의 반값 이하로 판매한다. 소매업 잔여물량은 취급하지 않는다. 여성·아동·남성 대상의 아우터나 이너부터 잡화에 이르기까지, 전 시즌 상품을 카테고리별로 갖춰 슈퍼마켓형 레이아웃을 채택했다. 따라서 고객 입장에서는 고르기 쉽고 직원 입장에서는 보충하기 쉬운 관리방식을 취하고 있다. 8주 기준으로 재고를 회전시켜 평균 538㎡ 규모의 웨어하우스형 저비용 점포에서 2 1,100만 엔 정도 매출을 올리고 있다.

 

베터 등급 중심의 앤드브릿지, 어퍼 굿 등급의 룩룩클리어런스마켓과 달리, 로우 굿 등급의 양판 브랜드를 중심으로 취급하며, 판매가 표시도 ‘??% OFF’가 아니라봄 코트 980처럼 프라이스라인을 알기 쉽게 표기한다. 이 등급에서는 브랜드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이 거의 없어 ??% OFF 방식으로는 효과를 볼 수 없기 때문이다. 타카하시는 강력한 프라이스라인으로 승부하는 프라이스라인 소구 근린형으로 정의할 수 있다.

 

타카하시에서 주목할 점은 오프프라이스 스토어로 운용되면서 계획적인 상품구색을 취하고, 목표를 실현할 수 있는 상품을 엄선해 조달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고정된 SM형 레이아웃과 상품 배치로 고객들의 구매습관을 정착시켰다. 또한 상품관리 작업의 효율성을 높여 인시를 절감하고 있다.

 

고객의 구매습관이 정착됐다는 증거로 시마무라급 근린상권에 입지하면서 시마무라의 1.6배에 달하는 판매효율을 올리고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객단가는 시마무라의 절반임에도 직원 1인당 매출은 2,650만 엔이다. 물론 평균 매장면적을 1,008㎡로 철저하게 표준화시킨 시마무라(3,417만 엔)보다 낮지만 2,503만 엔의 양판계획보다는 높다.

 

타카하시는 990㎡ 규모 이상에서 제조업체나 도매업체로부터 상품을 선별해 매입, 정가의 반액 정도로 가격을 책정하고 있다. 독자적인 바코드 태그로 관리하고, 매가변경을 통해 8주 간격으로 물량을 소화해 29% 전후의 매출총이익률을 확보하고 있다. 최종 할인가는 정가의 27% 정도로 추정된다. 타카하시는 오프프라이스 스토어라기보다잉여재고를 선택 조달해 저가격에 판매하는 의류 체인으로 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