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다(onda) / 2016, 숙박상품 플랫폼
•주식회사 온다 (구 티포트T Port Inc.)
•대표자명 : 오현석
•본사 :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83길 49, 2층
〈사업내용〉
-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여행사업, 온라인홍보대행업
- 업계 최대 규모인 40만여 개에 달하는 국내 숙박 상품을 IT기술을 통해 유통하고 있으며
- 숙박 위탁운영 브랜드 ‘쏘타콜렉션(SoTA Collection)’ 출범
- K-유니콘 프로젝트(중소벤처기업부 주관)에 선정된 아기유니콘
- 주식회사 온다 (구 티포트T Port Inc.)는 ‘숙박산업의 바른 내일을 제시합니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호텔, 모텔, 펜션, 게스트하우스, 해외숙소 등 숙박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IT 기술로 혁신해 나가는 숙박전문 소프트웨어 기업입니다.
- ONDA라는 브랜드로 <중소형숙소 예약관리 프로그램>, <펜션 예약관리 프로그램>, <숙박중계 전용 B2B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중이며, 2017년에는 ‘숙소 공실 판매대행 서비스(GDS)‘를 런칭하여 제품 출시 8개월만에 누적거래액 100억 원, 15개월후에는 월거래액 100억을 달성하는 등 초고속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2020년 코로나 팬데믹에도 월 110%~130% 성장하고 있으며, 내실을 다지는 탄탄한 기업입니다.
- ONDA는 온라인 숙박업에 뼈가 굵은 인재들(해외 한인숙소 예약서비스 1위 한인텔, 중소형 숙박 PMS 서비스 ZARI, 펜션 전문 예약 서비스 1위인 우리펜션)이 모여 숙박업의 미래를 함께 그려가고 있으며, 국내를 뛰어넘어 아시아, 글로벌 시장을 우리의 기술로 혁신해 나아갈 도전적이고 열정 넘치는 인재들을 찾고 있습니다.
온다, 공유숙박부터 프리미엄 호텔까지…전 영역 PMS 포트폴리오 완성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ONDA(온다)가 기업용 솔루션 개발업체 오아시스스토리의 호텔 운영·객실관리시스템(PMS) 사업 부문을 인수하고 태국 호텔 PMS 솔루션 기업 호텔리어스.구루(Hoteliers.Guru)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를 통해 온다는 전 영역을 아우르는 PMS 사업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
ONDA는 이번 인수 및 전략적 투자로
▲펜션 플러스 : 펜션, 한국형 중소 숙박
▲호텔리어스.구루 : 공유숙박 및 베케이션 렌탈(Vacation Rental), 소형 호텔
▲오아PMS : 모텔, 300객실 미만 중소형 호텔 및 생활형 숙박시설
▲다이브 : 대형 호텔 & 리조트 타깃의 맞춤형 PMS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해당 호텔 PMS 제품은 단순 객실 관리 기능에만 그치지 않고 온다의 수익화 솔루션 호텔 플러스와 연동돼 전통적인 PMS에서는 기대할 수 없었던 혁신적인 온라인 객실 판매(Distribution Automation)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호텔 객실 관리 및 매출 증대, 예약실 운영 효율 극대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게 온다의 설명이다.
오아시스스토리는 전사적자원관리(ERP), 업장관리시스템(POS), 호텔 PMS 등 IT 솔루션 개발 전문 기업으로 1998년 설립됐다. 온다는 그중 호텔 PMS 사업 부문을 인수해 중소형 호텔 솔루션 자회사 오아테크(OAtech)를 올해 초 설립했다.
현재 오아테크의 오아PMS와 무인 운영 솔루션은 150여개 이상의 중소형 호텔 및 생활형 숙박시설에서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호텔리어스.구루는 2013년 설립된 태국 호텔 솔루션 기업으로 동남아 지역 로컬 부티크 호텔 등 700여곳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여행신문
2023.06.12 00:05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숙박 B2B 스타트업 ‘온다’, 2020년 거래액 741억 원
숙박 B2B 플랫폼 기업 온다(ONDA)가 2020년 거래액 741억, 매출 51억을 기록했다. 2017년 대비 매출과 거래액은 약 5배 증가했으며, 가입 점주 및 운영 객실수도 3.3배 가량 확대되었다.
현재 온다를 이용하고 있는 호텔, 리조트, 펜션 사업주들은 3800개가 넘으며, 직접 운영 관리하는 객실은 3만1500개 정도다. 객실당 평균 거래액도 지난 3년간 약 1.4배 상승했다.
온다 GDS(Global Distribution Service)는 숙박 상품을 온라인 판매채널들과 연동해, 실시간으로 중개해주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온다는 3만6000여 개의 숙박업체의 객실 39만개를 에어비앤비, 11번가, 티몬, 네이버, 여기어때 등 31개 포털, OTA, 이커머스 플랫폼에서 판매하고 있다. 국내 전체 숙박업체의 60~70%가 온다 GDS를 통해 유통되는 셈이다. 숙박 사업자들은 국내외 대부분의 온라인 채널에서 객실을 실시간으로 판매하고, 판매 채널들도 온다 GDS 네트워크에서 제공하는 객실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아 관련 사업 규모도 빠르게 늘고 있다.
또 온다는 숙박업소 운영 전반에 필요한 객실 판매, 예약, 고객, 재무, 수익률 등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PMS(Property Management System)를 SaaS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해당 플랫폼에는 기본 숙박 예약관리 시스템을 비롯해 온다 IoT, 온다 RMS, 온다 페이, 온다 CMS 등의 서비스가 통합으로 제공되고 있다.
특히 중소 숙박업체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PMS ‘온다 웨이브(ONDA Wave)’는 OTA(해외 숙박 판매 사이트)와 PMS를 연동하여 객실 재고, 가격, 예약을 자동으로 동기화하여 관리하는 ‘채널매니저’ 기능을 제공한다. 또 객실 예약 현황을 한눈에 확인 가능한 차트형 ‘타임라인’, 해외 숙박 업주들도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언어 및 통화 등을 지원하고 있다.
ONDA에서 쌓아온 PMS와 GDS 네트워크 및 예약, 거래 데이터를 활용하여 호텔의 수익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점주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온다 셀렉트를 통해 점주들이 고객 관리 및 응대에만 집중하게 되면서 호텔이 더욱 원활히 운영되고, 실제 매출 증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선순환이 되는 것이다. 실제로 지난해 11월 ‘온다 셀렉트’를 도입한 거제 지역의 한 호텔은 한 달 만에 매출이 최대 147%까지 뛰었다.
일반적으로 200개 객실을 보유한 호텔이 온라인으로 판매 및 영업을 하기 위해서는 마케팅, 예약, 매출, 채권관리 등 약 15명의 전문 인력이 필요한데, 온다 GSA를 활용할 경우 1명의 인력으로도 전반적인 운영 관리가 가능해지게 된다.
온다 오현석 대표는 “지난 5년 간 온다와 함께 해 주신 호텔, 리조트, 펜션 파트너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숙박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올 수 있도록 온다를 지금보다 훨씬 더 경쟁력 있는 서비스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온다는 지난 2019년 11월 5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는 베이스인베스트먼트, KB인베스트먼트, 카카오벤처스, 이에스인베스터가 참여했으며, 누적 투자금은 100억원이 넘는다.
PlatumPlatumPOSTED ON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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