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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세소혼케(塩瀬總本家) / 1349, 일본 최초의 만주 전문점

Paul Ahn 2024. 3. 9. 14:04

★시오세소혼케(總本家) / 1349, 일본 최초의 만주 전문점

(shiose.co.jp)

 

회사명 : 株式瀬総本家

본사: 東京都中央明石町7-14

창업 : 貞和5年(1349年)

 

 

원래는 사다이와 5(1349)에 중국에서 일본에 온 최초의 하야시 조겐이 나라에 회사를 설립하여 일본 최초의 만주를 만든 매우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본식 과자에는 생과자, 츄추, 양갱 등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만두입니다. 시오제에는 다양한 종류의 빵이 있지만, 시호세 빵과 메인 빵이 표준입니다.

 

에도 시대부터 존재해 온 전통 만두로, 린슈지에의 후손인 샤오즈나가 중국 궁중 과자를 배운 후 고안했다고 전해지며, 야마토 감자 껍질로 감싼 감자 만두입니다. 팥소는 맛있고 맛이 좋으며 입맛이 좋습니다.

 

 

시호세 만두(志ほせ饅頭,しおせまんじゅう) 역사

 

시오세만두는 도쿄도 주오구 아카시마치에 있는 시오세 총본가 (瀬総本家)가 제조·판매하는 쇼요(,じょうよ)만두. 야마토 고구마와 쌀가루로 껍질을 만들고, 팥을 싸서 쪄낸 한입 만두로, 상면에 '시호세'의 소인이 밀려 있다.

 

제조에는 기계를 사용하지 않고 철저히 수제를 고집하고 있다. 일본의 만두는, 도라야계의 술 만주(虎屋系の酒まんじゅう)와 시오세계의 약만쥬(系のまんじゅう) 2계통이 있지만, 시호세 만두는 후자의 이름을 650년여에 걸쳐 계승해 온 직계 브랜드로, 시오세 총본가는 일본의 만두 발상점이라고 한다.

 

이 만두의 뿌리는 중국 남북조기의 귀화 송인·림정인(化宋人)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절강성 태생의 정인()은 송나라의 고명한 시인 · 하야시와 야스시(林和靖)의 후예라고 전해지며, 원래 건너 수업중인 용산 도쿠미(龍山)가 기숙하고 있던 선사에서 만두 장인을 맡고 있었다.

 

1341년에 용산(龍山)이 귀국하는 때에 그 속제자가 되어 뒤따라, 한국신사(漢國神社)가 있는 지금의 나라시 한국초의 하야시코지(奈良市漢町の林小路)라는 장소에 살며, '만두(饅頭)'라는 과자를 만들기 시작했다.

 

계율로 육식할 수 없는 일본의 선승이기 때문에, 팥에 감갈이(あまずらせん)와 소금을 더한 젓가락 떡을 갖고, 밀가루를 물로 반죽 발효시킨 노면(ラオミェン)을 사용하여 피를 만든것 이었다.

 

단맛이라고 하면 기껏해야 감이나 밤의 말린 것 밖에 없는 당시의 일본에서 이것은 혁신적인 과자이며, 사원과 상류 귀족 사이에서 대평판이 되었다.

 

정인()이 이 만두를 무라카미(村上天皇) 천황에 헌상했더니, 천황은 이를 크게 칭찬하고, 정인을 후우해 궁녀를 받았다. 그녀와의 혼례에 임해, 정인은 홍백 만두를 만들어 여러분에게 나누어, 이것이 경사의 홍백 만두의 범화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