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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l shock〕 ‘북해유전’개발로 유가하락

Paul Ahn 2024. 10. 6. 17:00

Oil shock 북해유전개발로 유가하락

 

북해유전(North Sea oil)은 액체 석유와 천연 가스로 구성된 탄화수소의 혼합물로, 북해 아래의 석유층에서 생산된다.

 

석유 산업에서 "북해"라는 용어는 지리적 의미의 북해와 달리 노르웨이해와 "셰틀랜드의 서쪽", "대서양 개척지" 또는 "대서양 마진"으로 알려진 지역을 포함하는 경우가 많다.

 

 

브렌트유는 현재는 북해에서 생산되는 기름의 혼합을 의미하나, 오늘날에도 석유 가격의 표준 기준으로 사용되고 있다. 1960년대부터 2014년까지 생산이 시작된 이래로 북해에서 420억 석유환산배럴(BOE)이 추출되었으며, 여전히 240 BOE가 남아있을 가능성이 있다.

 

이는 약 35년 분량의 생산에 해당하며, 북해는 앞으로 몇 년 동안 중요한 석유 저장소로 남을 것이다. 2008 7월에는 147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러다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2020 3 9일 브렌트유 가격은 34.36달러까지 하락했다가 2022 3 11일까지 127.98달러까지 올랐으며, 다시 하락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