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2 10

★서귀포 공공 산후조리원 / 2013, 국내최초 설립

★서귀포 공공 산후조리원 / 2013, 국내최초 설립(innovation.go.kr) 서귀포 공공산후조리원은 2013년 3월 설립된 국내 최초 공공산후조리원입니다.   현재 공공산후조리원은 2024년 5월 기준 전국 20개 지자체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조리원당 매년 200여 명의 산모가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개원 11년을 맞은 전국 최초의 공공 산후조리원                                          서귀포공공산후조리원은 서귀포시 중앙로 125(서흥동), 서귀포의료원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서귀포공공산후조리원은 11개의 산모방과 신생아실을 비롯해 산후조리에 필요한 좌욕실, 휴게실, 식당 등의 부대 시설을 갖추고 있어요.   서귀포공공산후조리원은 2013년 3월 건..

★점자여권 / 2017, 세계 최초로 점자여권 제도시행

★점자여권 / 2017, 세계 최초로 점자여권 제도시행(innovation.go.kr) 외교부는 2017년 07월 세계 최초로 점자여권 제도를 시행하였습니다. ◇시각장애인이 직접 ‘손끝’으로 읽는 점자여권 시각장애인들이 편하게 해외를 방문할 수 있도록 하는 점자여권을 우리 나라가 가장 처음으로 도입하였다는 사실을 아는 분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점자여권이란 시각장애인들이 직접 본인의 여권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 외교부가 세계 최초로 발급한 시각장애인 전용 여권입니다. 점자여권은 ‘성명, 여권번호, 발급일 및 만료일’ 등 주요 여권정보를 새긴 투명스티커를 일반 여권 앞표지 뒷면에 부착하는 방식으로 발급됩니다.  ◇글로벌 ‘여권 파워’ 대한민국, 세계 최초로 점자여권까지 도입 외교부는 2016년 ..

★도로노면 색깔유도선 / 2011, 서해안고속도로 안산 분기점에 최초도입

★도로노면 색깔유도선 / 2011, 서해안고속도로 안산 분기점에 최초도입(innovation.go.kr) 한국도로공사는 2011년 국내 최초로 도로 노면 색깔 유도선을 설치했다. ◇몇 개의 선으로 만든 도로 위의 혁신 언제부터인지 차도 위에 그려진 분홍, 초록의 긴 선을 자주 목격하곤 합니다. 이 선의 정식 명칭은 ‘노면 색깔 유도선’이다. 노면 색깔 유도선은 교차로, 인터체인지, 분기점 등에서 운전자가 주행 방향과 경로를 쉽게 알아보도록 노면(길의 바닥 표면)에 칠하는 유도선이다. 유도선의 색상은 3가지이지만, 자주 보이는 색깔은 분홍과 초록입니다. 갈라지는 차로가 한 방향인 경우는 분홍색이, 두 방향인 경우는 초록색이 적용된다.  (‘노면 색깔 유도선 설치 및 관리 매뉴얼’, 국토교통부)   ◇201..

〔秋夕〕 “추석 귀성·귀경 17일은 피하세요”…서울-부산 9시간

〔秋夕〕 “추석 귀성·귀경 17일은 피하세요”…서울-부산 9시간(mk.co.kr) 〈티맵, 이동데이터 바탕 예측 결과〉 - 귀성길 13일 저녁·귀경 18일 새벽 추천 - 추석 연휴 교통 정체는 오는 17일 정오 무렵 최고조에 달할 전망이다. ‘서울-부산’은 무려 9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측된다.  티맵모빌리티와 SK텔레콤은 최근 6년(2020~2022년 코로나 기간 제외) 간 티맵 명절 이동 데이터를 바탕으로 추석 교통 상황 예측 결과를 공개했다. 추석 교통 상황 예측 결과에 따르면 귀성길 교통 정체를 피하기 가장 좋은 시간대는 연휴 전날인 13일 저녁이다. 13일 오후 8시 이후부터 ‘서울-부산’ ‘서울-광주’ ‘서울-대전’ 등 주요 구간 귀성 소요시간이 5시간을 넘기지 않을 전망이다. 반면 추석 당일인..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 2020, 경북대병원 칠곡분원 최초시행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 2020, 경북대병원 칠곡분원 최초시행(innovation.go.kr) 놀랍도록 빠르고 안전한 K-방역의 모범사례! 경북대학교병원 칠곡분원은 2020년 02월, 세계 최초로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를 운영하였다. 드라이브 스루(Drive Through) 선별진료소는 감염병 의심환자가 본인 차량에서 내리지 않고 차 안에서 검사를 받는 자동차 이동형 방역검사 진료소를 말합니다.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는 패스트푸드점이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에서 차에 탄 채로 주문하는 방식을 의료현장에 도입한 것이다.  2020년 02월 23일, 경북대학교병원 칠곡분원이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코로나19 검사법을 세계 최초로 시행하면서, 많은 나라에서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검사법을 벤치마킹하였다 ..

★빅시(Bixi) / 2009, 몬트리올의 공공자전거 시스템

★빅시(Bixi) / 2009, 몬트리올의 공공자전거 시스템BIXI Montréal 캐나다 몬트리올의 공공자전거 시스템으로 Bike Taxi의 줄임말이다. 몬트리올 시의 자전거 교통계획의 일환으로 2009년 도입된 북미 최초의 공공자전거 시스템이다. 초창기에는 공공자전거에 대한 인식이 떨어져, 기물파손이나 운영사 부도등, 자잘한 일들이 있었으나 빠르게 시스템이 안정화 된 이후로 전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공공자전거 시스템으로 부각받고 있다. 이후 뉴욕, 런던, 토론토에도 빅시가 도입되었다.  2010년 서울특별시 오세훈시장이 캐나다 방문중 영감을 받아 빅시를 서울특별시에 도입하려 했으나 여러가지 사정으로 무산된 바 있다. 이후 서울시 공공자전거는 2014년 박원순 시장에 의해 따릉이로 재탄생되었다.  〈이..

★도쿄 '공유 자전거'

★도쿄 '공유 자전거'(newsprime.co.kr) 도쿄에는 현재 4개 민간 업체가 운영하는 공유 자전거 시스템이 있다. 이중 NTT 도코모 계열사가 운영하는 '도코모 셰어 사이클'과 소프트뱅크 계열사 '헬로 사이클링'이 대표적이다.  두 회사는 도쿄 시내를 일주하는 JR야마노테선을 중심으로 안쪽 지역 지요다구·신주쿠구 등 11개 구는 NTT 도코모, 바깥쪽은 소프트뱅크가 담당한다(나머지 2사는 존재 미약). 이들 회사는 대여소 1700여 곳에서 1만8000여대를 운영하고 있다.  이용요금(1일 기준)은 회사별로 설정 방식이 달라 직선적 비교가 어렵지만, △NTT 1일 1650엔 △소프트뱅크 최대 12시간 1100엔이다. 전기동력이 탑재된 자전거라곤 하지만, 도쿄 메트로 기본요금 170엔·24시간 이용..

★따릉이(Seoul Bike) / 2015, 서울 공공자전거 대여서비스

★따릉이(Seoul Bike) / 2015, 서울 공공자전거 대여서비스(bikeseoul.com) 이용 지역 : 서울특별시서비스 개시 : 2015년 10월 1일 - 2015년 10월부터 운영해 온 따릉이의 누적 이용 건수는 올 5월 기준 1억9000만 건으로, 서울시민 한 명당 평균 20번꼴이었다. - 따릉이 운영 대수는 2010년 440대에서 올해 1월 기준 4만5000대로, 대여소는 2010년 44곳에서 2760곳으로 늘었다.  - 하지만 따릉이 사업은 2020년 99억원, 2021년 103억원, 2022년 94억원, 2023년 109억원 등 매년 100억원 안팎의 적자를 내고 있다.   서울특별시에서 2014년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하고 2015년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정식 운영을 시행한 완전 무인 ..

★벨리브(Vélib) / 2007, 파리의 공공자전거 대여제도

★벨리브(Vélib) / 2007, 파리의 공공자전거 대여제도(velib-metropole.fr) 벨리브(Vélib’)는 프랑스 파리의 공공 자전거 대여 제도로 2007년 7월 15일 750개의 대여소에서 10,000대의 자전거를 빌려주며 시작되었다. 대여소는 15대 이상의 자전거와 보관대를 보유하고 있다. 이후 대여 자전거의 수가 20,000대로 늘어났고 대여소도 1,450개 소로 증가하여 시내 중심에는 반경 300m 안에 하나의 대여소가 존재하는 셈이다. 세계에서 가장 큰 자전거 대여 제도가 되었다.  요금회원 가입 시에 보증금으로 150 유로를 내야하고, 1년 가입비는 29유로이며, 단기로 대여할 수도 있는데 이 경우 신용카드로 보증금 150유로를 내야 한다. 1일 가입비는 1유로, 1주일 가입비는..

〔秋夕〕 딱 하루만 쉬는 북한의 추석…한때 금지됐다 1988년에 부활

〔秋夕〕 딱 하루만 쉬는 북한의 추석…한때 금지됐다 1988년에 부활(hani.co.kr) 북에선 1988년까지 ‘금지된 명절’사회주의 몰락 이후 중요성 부각 ‘민족 대명절’인 추석, 북한 사람들은 어떻게 쇨까요? 추석 앞뒤로 최소 사흘을 쉬는 남쪽과 달리 북쪽은 음력 8월15일 단 하루만 휴일이지만, 친척들과 함께 성묘와 벌초를 하고 음식을 나눠 먹는 풍습은 비슷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북한이 처음부터 추석을 ‘민족명절’로 삼았던 것은 아닙니다.   ‘금지된 명절’ 추석…1988년에야 부활 한동안 북한에서 추석은 ‘금지된 명절’이었습니다. 북한은 1948년 정부 수립 직후부터 사회주의 생활양식에 어긋난다며 추석을 비롯한 민속명절을 ‘규제’했고, 급기야 1967년에는 “봉건 잔재를 뿌리 뽑아야 한다”며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