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트 메트로 이경상 대표 "초소형 이마트, 시장에 정착시킨다" "새로운 사업영역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 신세계가 초소형 이마트인 광명점을 신규 사업영역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진행 중이다. 광명점은 `이마트 메트로(Metro)`라는 포맷(format)으로 운영되는 350평 규모 초소형 매장. 다른 부동산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부득이하게 사들인 매장이지만, 향후 이마트의 도심형 소형점 확대를 위한 시험 무대가 되고 있다. 이경상 이마트 대표(사진)는 14일 "광명점의 매출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말하고, "규모에 맞는 시스템·상품조달·인력운영 등을 성공적으로 보완하면 하나의 사업영역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이마트는 메트로 포맷 외에도 대형마트와 메트로의 중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