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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 뮌헨 1916

Paul Ahn 2018. 10. 30. 08:35

BMW / 1916

BMW.com | The international BMW Website

 

원어 : Bayerische Motoren Werke AG(바이에른 원동기공업 주식회사)

약칭 : BMW

창립 : 1916

창립자 : 프란츠 요제프 포프

본사 소재지 : 독일 바이에른주 뮌헨(BMW 헤드쿼터스)

 

주요 주주 : Public float (50%), 슈테판 크반트 (29%), 주자네 클라텐 (21%)

종업원 수 : 120,726 (2020 12 31)

자회사 : 롤스로이스 자동차, BMW 미니, BMW 모토라드

 

바이에른 원동기공업 주식회사(Bayerische Motoren Werke AG)는 독일 바이에른주 뮌헨에 본사를 두고 있는 자동차, 모터사이클 및 엔진 제조 회사이다. 부속 브랜드로는, 영국의 자동차 제조사 롤스로이스 자동차와 BMW 미니를 두고 있다. 영국의 SUV 제조사 랜드로버도 보유하였으나, 포드 모터 컴퍼니에 매각하였고, 현재는 재규어 랜드로버를 관리하는 타타 자동차가 소유하고 있다.

 

1913년 칼 프리드리히 라프가 뮌헨 지역에 항공기 엔진 제조업체인 라프 모토렌 베르케(Rapp Motoren Werke)를 설립해 독일 공군에 엔진을 납품했다. 1916년 경영 위기에 처한 라프 모토렌 베르케를 오스트리아 태생 엔지니어인 프란츠 요세프 포프와 그의 동업자인 막스 프리츠가 인수하였다, 이듬해인 1917년 회사 이름을바이에른 자동차 제작소(Bayerische Motoren Werke)로 변경하고, 1918년 주식회사로 상장시켰다. 이후 포프의 경영 하에 BMW는 항공기 엔진을 생산해 독일 군대에 납품했다.

 

이후 BMW는 전쟁 후 독일의 힘든 경제 상황에 맞추어 보급형 콤팩트 차량인 BMW 700을 제작했다. BMW 700은 모노코크 바디(일체형 프레임 차량구조)와 후방 엔진 구조가 특징적이었으며, 세단, 쿠페, 컨버터블 총 세가지 종류로 출시되었다. BMW 700은 출시 전부터 1 5천 대의 주문을 기록했으며, 1965년 생산이 종료될 때까지 총 18 1천 대가 판매되었다.

 

BMW 700 

 

 

수입차 최강 `BMW` 베스트셀러 모델은?

(dt.co.kr)

 

`5시리즈' 3년간 21번이나 판매1부문변경 모델로 고객선택폭 넓혀

BMW가 올 하반기 각 대표 세그먼트 별 신차를 대거 선보이며 국내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지난 9월 말 뉴 5시리즈를 시작으로 이달에는 스포츠 쿠페 뉴 4시리즈를 선보였으며, 내달에는 스포츠 액티비티 차량(SAV) X5를 연이어 출시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단연 주목받는 제품은 뉴 5시리즈다.

 

 

경쟁 수입차 업체들이 "5시리즈를 잡겠다"며 입버릇처럼 말할 만큼 업계의 공공의 적이자 부러움의 대상인 5시리즈는 지난 2010 9 6세대가 국내에 출시된 이후 36개월 동안 21번이나 판매 1위를 차지한 BMW의 효자 제품이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1972년 첫 선을 보인 이래 660만대 이상 판매됐으며, 특히 6세대 모델은 100만대 이상 팔려 글로벌 베스트셀링카로도 자리매김했다.

 

이번에 국내에 선보인 뉴 5시리즈는 6세대의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로 뉴 520d, 520d xDrive, 525d, 525d xDrive, 528i, 528i xDrive, 530d xDrive M 스포츠, 535d M 스포츠, M550d xDrive 등 총 9개의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520d xDrive, 530d xDrive, M550d xDrive 3가지 모델은 국내에선 처음으로 추가된 모델이다.

 

2013-10-24 20:14

박정일 기자

 

 

BMW Korea

http://www.bmw.co.kr/kr/ko/

 

- BMW 그룹 코리아는 전국적으로 8개의 BMW 공식 딜러 체제

- BMW 44개 미니 17개 등 61개 전시장, 전국서비스센터 68개 (수입차 최다)

 

〈시설〉

스트레인 서비스센터 (2,300명)

차량물류센터(VDC) - 평택, 약 9,000대 규모

부품물류센터(RDC) - 이천, 축구장 3배 규모

 

〈서비스〉

BMW 인보이스 핫라인

픽업&딜리버리 서비스

에어포트 서비스 - BMW 드라이빙 센터의 BMW·미니 통합 서비스센터에서 운영

BSI MSI - 소모성 부품 교환 및 정기점검을 무상으로 제공

 

 

"고객소통·서비스 독주" BMW 내년에도 센터 더 늘인다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html?no=322081

 

BMW 44개 미니 17개 등 61개 전시장전국서비스센터 68수입차 최다

 

BMW 그룹 코리아는 국내 수입차시장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그 성장 배경에는 프리미엄 제품과 서비스, 그리고 고객지향적인 마케팅 등이 있다. 무엇보다 BMW 그룹 코리아는 차별화된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단순히 판매량뿐 아니라 새로운 문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 중이다.

 

BMW 그룹 코리아는 국내 수입차 브랜드 가운데 가장 많은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속해서 프리미엄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공격적으로 서비스센터 확장에 나서고 있다.

 

▲현재 BMW 그룹 코리아는 전국적으로 8개의 BMW 공식 딜러 하에 수입차 브랜드 중 가장 많은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 BMW그룹코리아

 

이처럼 고객만족도 향상과 서비스 업그레이드 투자를 강화해 양적 성장은 물론, 질적 성장까지 집중하는 등 브랜드 위상에 걸맞은 입지를 확보해 나가고 있는 BMW 그룹 코리아. 이에 BMW 그룹 코리아만의 프리미엄 고객만족 서비스에 대해 살펴봤다.

 

현재 BMW 그룹 코리아는 전국적으로 8개의 BMW 공식 딜러 하에 수입차 브랜드 중 가장 많은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전시장은 BMW 44(Military 전시장·BPS 제외), 미니(MINI) 17개로 총 61개를 운영 중이며, 서비스센터는 총 68개를 갖추고 있다.

 

또 워크베이 1000여개와 1540여명의 서비스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진출한 수입차 브랜드 중 최다인 52명의 국가기능장을 보유하는 등 최상의 서비스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BMW 그룹 코리아는 판매증가에 따라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A/S 수요충족과 함께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대도심 서비스의 핵심인 경정비 위주의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도 운영 중이다.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는 간단한 점검과 정비를 받는 고객의 대기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설한 것으로, 엔진오일과 필터류, 브레이크 디스크 및 패드, 타이어 교체 등 차량의 유지관리에 필요한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런 가운데 BMW 그룹 코리아는 오는 2016년까지 서비스센터를 최대 90곳으로, 작업대인 워크베이는 1200여개로 확충해 프리미엄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프리미엄 서비스로 최고의 고객만족을 실현하겠다는 BMW 그룹 코리아의 의지가 엿보이는 대목이다.

 

아울러 같은 기간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를 늘리고 서비스의 품질을 결정하는 서비스인력도 약 2배 이상 늘어난 2300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존하는 모든 서비스센터를 리노베이션(renovation) 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차량물류센터(VDC) 및 부품물류센터(RDC)의 확장도 준비하고 있다. 현재 축구장 약 3배 규모인 이천 부품물류센터를 2016년까지 축구장 7개 크기로 확장 이전할 계획이며, 확장된 규모를 통해 더 많은 부품을 확보하고 고객에게 많은 부품을 적시에 제공할 예정이다.

 

또 평택 지역의 차량물류센터는 원활한 차량 보관과 고객인도 전 각종 차량점검 등의 효율화를 위해 확장을 계획하고 있으며, 기존 4800대의 차량보관 대수가 약 9000대로 늘어나게 될 예정이다.

 

 

◆고객만족 실천 가속화고객 목소리 현장 반영

 

여기서 그치지 않고 BMW 그룹 코리아는 최고의 서비스에 안주하지 않고 당면한 현실을 점검하면서 고객만족 실천을 위한 행보도 가속화하고 있다.

 

고객의 목소리를 보다 적극적으로 듣기 위해 BMW 그룹 코리아는 'BMW 고객 서비스 평가단'이라는 프로그램을 꾸리고 있다. 이는 고객들이 직접 BMW가 제공하는 전체 서비스를 경험하고 이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고객들 의견을 반영해 더욱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BMW 그룹 코리아는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하고 수리내역 및 비용의 투명성 제고를 위한 'BMW 인보이스 핫라인'도 개설했다.

 

'BMW 인보이스 핫라인'은 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부품 가격, 공임 및 수리 범위의 적정성에 대한 궁금한 사항을 직접 온라인을 통해 문의하면 이에 대한 답변과 함께 오류발생 시 환불 처리를 제공하는 새로운 서비스 프로그램이다. 미니 역시 '미니 인보이스 핫라인'을 개설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BMW 그룹 코리아는 'BMW 그룹 오리지널 부품 권장소비자가격 조회' 웹사이트도 운영 중이다. 부품가격 조회 웹사이트는 사용자들이 더 편리하고 쉽게 부품 가격을 조회할 수 있도록 부품 명칭 한글화, 카탈로그 조회 시스템 등이 적용됐으며, 검색기능 및 웹사이트 접근성이 향상될 수 있도록 리뉴얼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BMW 그룹 코리아는 고객이 여행이나 출장을 갈 때 차를 서비스센터에 맡겨 놓으면 여행 기간 차량 검진을 하는 서비스인 '에어포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에어포트 서비스' BMW 드라이빙 센터의 BMW·미니 통합 서비스센터에서 운영되며,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BMW와 미니 고객을 대상으로 여행기간 차량을 정비 및 보관해주고, 공항 셔틀 서비스를 제공한다.

 

BMW 그룹 코리아는 언제 발생할지 모를 고객의 사고와 긴급 상황에 대비해 24시간 긴급 출동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출동한 BMW 전문 테크니션은 타이어 교환이나 배터리 충전 등 고객이 다시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도록 모든 현장 지원을 한다. 만약 긴급 출동 후 즉각적인 현장 지원이 어려울 경우에는택시기차항공 등 대체 이동수단을 제공하거나 호텔 등의 숙박을 제공하는 등 고객의 편안하고 안전한 이동과 휴식을 돕는다.

 

 

◆고객 수리차량 픽업부터 딜리버리까지

 

BMW 그룹 코리아는 최근 BMW와 미니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센터 '픽업&딜리버리 서비스' '셔틀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먼저,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는 서비스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BMW·미니 고객들을 위해 수리가 필요한 차량을 픽업 후 점검 및 수리를 완료한 후 다시 고객에게 차량을 무상으로 전달하는 고객만족 프로그램이다.

 

이 서비스의 제공 기간과 대상은 BMW 그룹 코리아 공식 딜러에서 판매된 차량 중 BMW 차량은 기본 BSI 기간(차량 최초 등록일 기준 5/10km) BSI 수리, 미니 차량은 기본 MSI 기간(차량 최초 등록일 기준 5/5km) MSI 수리, BMW와 미니 모두 기본 보증 기간(차량 최초 등록일 기준 2/무제한) 내 일부 보증 수리에 한한다.

 

BSI MSI는 소모성 부품 교환 및 정기점검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다.

 

또 이 프로그램은 전국 40 BMW 서비스센터와 15개 미니 서비스센터 중 주소지에서 가장 가까운 서비스센터에서 영업시간 내에 이용 가능하며, 전담 기사가 고객과 약속된 장소에 방문해 차량 외관 체크 및 체크리스트 작성 후픽업수리 및 점검딜리버리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셔틀 서비스'는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지역에 위치한 서비스센터에 차량수리를 맡기고 가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제공되는 서비스다.

 

셔틀 서비스는 BMW수원·분당 패스트레인일산·오포·대전·청주·광주·대구·서대구 중앙·창원·진주 서비스센터에서, 미니는 일산·광주·창원 서비스센터 등 전국 총 11개 서비스센터에서 제공한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픽업&딜리버리 서비스와 셔틀 서비스는 모두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해 신설된 것이다"라며 "고객들의 목소리를 현장에 반영해 고객만족과 프리미엄 서비스의 수준을 더욱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프라임경제

2015.11.25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