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백화점

⊙미국의 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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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백화점들은 대부분 망했거나, 망해가는 곳들이 많다. 온라인 쇼핑과 경쟁에서 완전히 밀리기 때문이다. 다른 나라들도 마찬가지지만 유독 미국, 캐나다 등 북미권은 기존의 오프라인 백화점들이 온라인 쇼핑 사이트에 밀려 완전히 파산하는 경우가 유독 불거진다.

 

 

미국 최초의 백화점은 알렉산더 터니 스튜어트(Alexander Turney Stewart)의 마블 팰리스(Marble Palace)로써, 이 백화점은 1846년 뉴욕에 문을 열었다. 오래지 않아 브로드웨이 거리에는 여성들이 쇼핑을 할 수 있는 ‘숙녀의 거리’란 의미의 ‘레이디스 마일(Ladies’ Mile)’이 생겼고, 이 거리에 메이시(Macy’s), 로드 앤 테일러(Lord & Taylor), 비 알트만(B.Altman), 그리고 기타 많은 백화점이 속속 등장했다.

 

산업혁명이 한창 진행 중인 시기였으므로 많은 물건들을 공급할 수 있는 대형 상점은 제조사들의 입장에서는 구세주와도 같은 존재였다. 1876년 존 워너메이커(John Wanamaker)가 필라델피아에 ‘새로운 종류의 상점’인 워너메이커 백화점(Wanamaker’s)을 열었을 때, 이 백화점은 제조업자들뿐만 아니라, 모든 소비자들이 꿈꾸는 선망의 대상이 되었다.

 

이제 사람들은 필요한 물건을 찾기 위해 여러 상점을 전전할 필요가 없어졌다. 대형 상점에 가면 모든 것이 해결되었기 때문이다. 당시 “워너메이커 백화점의 독수리 아래에서 나를 만나라.”라는 문구는 너무나 유명했다.

 

백화점은 1960년대까지 미국에서 지속적으로 늘어났고 번창했다. 1960년대에는 전후 1950년대 도시기획자들이 꿈꾸었던 새로운 ‘쇼핑센터’에 대한 아이디어가 뿌리내리기 시작한 시기였다.

 

쇼핑센터가 쇼핑몰로 전환되어 감에 따라 소비자들은 다시 신발과 옷, 그리고 가정용품 등을 한 곳이 아니라 각각 다른 상점에서 구입하기 시작했다.

 

 

미국에서 시작된 「백화점 도산 도미노」

https://toyokeizai.net/articles/-/346754

 

이전에는 미국안의 쇼핑 몰이나 번화가에서 영화를 자랑한 백화점도, 이 10년은 곤란의 연속이었다. JC페니와 시어즈는 헤지펀드의 먹이가 되었다. 메이시즈는 몇개의 점포를 폐점하고, 본사 스탭을 해고하고 있다. 바니·뉴욕은 작년, 파산 신청을 실시했다.

 

그러나, 약체화 한 백화점 업계가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판데믹으로부터 받고 있는 타격의 규모는, 지금까지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어패럴이나 액세서리의 판매는 3월에는 반 이상 줄어 들어, 이 경향은 4월에는 한층 더 악화된다고 보여지고 있다.

 

로드·앤드·테일러의 간부 팀은 이번 달, 통째로 해고되었다. 노드스트롬은 주문을 취소해, 업자에게의 지불을 연기했다. 미국의 백화점 체인 중에서도 가장 화려한 니만·마커스·그룹은, 여기 몇 일중에 파산법의 적용을 신청한다고 보여지고 있다.그렇게 되면, 코로나 위기로 경영파탄하는 첫 대기업 소매 기업이 된다.

 

 

◇백화점 비즈니스 「끝나다」

 

「백화점 각사의 경영은 매우 긴 시간을 들여 기울어 왔다. 이번 위기를 넘을 수 있는 회사는 없을 것이다」라고, 콜롬비아대 학 비즈니스 스쿨에서 소매업계의 조사 연구를 인솔하는 마크·코엔 교수는 말한다. 「소매업계는 벌써 끝나 있다. 살아 남을 수 있는 회사가 있었다고 해도, 극히 조금이다」

 

지금은 정확히 크리스마스 판매 경쟁을 향해서 소매점이 발주를 실시하는 시기에 즈음한다. 하지만, 그렇게 중요한 타이밍에 백화점 체인은 본부와 점포의 종업원을 일시휴직(무급 휴직)으로 해, 현금을 쌓아 올리며 필사적인 몸부림으로 살아 남을 대책을 가다듬고 있다.

 

대량의 채무 불이행에의 불안은 밀실에서 말해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어널리스트들의 예측 모델에도 나타나고 있다. 신형 코로나의 감염 확대로 세상이 격변 해, 소매업계가 놓여진 상황이나, 브랜드와 판매점의 관계가 항구적으로 바뀌어 버리는 것을 의심하는 사람은 없다.

 

적어도 히드라 떼처럼 아메리카 전역에 흩어져 있던 백화점 체인망은 대폭 축소 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부동산 조사 업체 그린 스트리트 어드바이저의 1 월의 리포트에 따르면 백화점 체인은 미국의 쇼핑 센터 총 바닥 면적의 약 30 %를 차지하고, 그 중 10 %가 시어스와 JC 페니에 의한 것이었다. 유행성 앞에서 조차 그린 스트리트 어드바이저 쇼핑몰에 점포를 짓는 백화점의 절반이 수년 내에 폐점 할 것으로 예측했다.

 

 

◇인터넷으로 실제매장의 침체를 보충하지 못한다.

 

물론 백화점도 응용 프로그램이나 웹 사이트, 주문 상품의 매장 수신 서비스 등 인터넷 쇼핑몰에 맞춰 변신을 시도 해왔다. 하지만 이번 독감으로 부각 된 바와 같이, 백화점 매출은 지금도 실제 매장 의존이다. 메이시는 3 월 30 일, 2 주 가까이 점포를 폐쇄 한 것으로 매출의 대부분이 없어 졌다고 말했다.

 

미국 상무부가 이달 중순 발표 한 3 월 소매 판매는 참담한 결과였다. 3 월에는 약간의 시간 영업하고 있던 점포도 있었지만, 4 월은 휴업의 영향이 전체에 울려 오는 때문에 숫자는 더욱 악화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백화점 회사는 생존을 위해 과격한 대책을 내 놓아야 하는 상황이 되고 있다. 지난해 캐나다 소매 업체 하도손즈 베이에서 로드 앤 테일러를 인수 한 의류 렌탈 서비스 르 토트는 4 월 2 일의 주에서 이 체인의 경영진은 최고 경영자를 포함하여 모두가 즉시 해고된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는 또한 "우리의 유동성 포지션에 대한 엄청난 압력"을 이유로 업체에 대금 지불을 최소 90 일 연기하고 있다.

 

블루밍 데일를 산하에 있는 메이시는 상품 · 서비스 요금 결제를 60 일에서 120 일로 연기.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새로운 자금 조달 방법을 찾기 위해 투자 은행의 라자도에서 은행가를 고용 넣어도 있다. 최고 경영자 제프 제 네트 씨는이 위기 동안 어떠한 보상도 받지 않는다. 메이시는 3 월 시가 총액이 기준치를 밑돌아 주가 지수 S & P500 구성 종목에서 제외됐다.

 

JC 페니는 사정을 아는 2 명의 관계자에 따르면, 재건의 대안을 찾기 위해 라자도 외에도 법률 사무소 커클랜드 앤 엘리스 및 컨설팅 회사 인 알릭스 파트너스와 계약했다. 이 2 명의 참가자는 회사가 지난주이자 지불하지 않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 파산 신청의 가능성을 포함하여 몇 주 이내에 방침이 결정되는 모양이다, 그리고 관계자의 1 명은 말했다.

 

하지만 어떤 회사도 니먼 마커스 정도로 다급 상황은 아니다. 니먼 마커스는 약 48 억 달러라는 막대한 부채를 안고 있다. 이것은 일부는 아레스 관리와 캐나다 연금 제도 투자위원회가 2013 년에 실시한 활용 인수 (LBO)에 따른 것이다. 또한 경기가 좋았던 시절에 프라임 쇼핑 지역에서 대량으로 계약 한 고액의 임대료 부담도 영향을 주고 있다.

 

3 월 하순 파산 소문이 확산 시작 중, 니먼 마커스 신상품 수신을 중지하고 약 1 만 4000 명의 직원의 대부분을 일시 귀휴했다. 최고 경영자의 제후로이 반 라무돈쿠 씨는 자신의 4 월의 급여를 보류한다고 발표했다.

 

회사는 거래처 나 산하의 버그 도프 굿맨의 직원에 대해 파산 신청을 검토하기 위해 고문을 초래하고 있다는 것을 부정했지만 S & P는 4 월 14 일에 니먼 마커스의 신용 등급을 떨어 뜨리고있다 . 또한 회사는 4 월 15 일이 기한 인이자 지급을 하지 않고 사채 보유자의 분노를 사고 파산 신청이 임박하고 있다는 의심을 더욱 가속시켰다. 니먼 마커스 대변인은 논평을 거부했다.

 

 

◇신상품의 가격이 이미 4 할인

 

가장 재정이 건전하다고 알려진 노드스트롬 조차 이달 소비자에 가까운 실제 매장의 폐쇄가 "더 긴 기간" 계속되면 "고침"에 빠질 수 있다고 말했다. 최고 경영자 에릭 노도스토로무 씨와 사장 겸 최고 브랜드 책임자 인 피터 노드스트롬씨는 2 명 모두 최소 6 개월은 기본급을 받지 않는다. 노드스트롬은 최근 메일로 주문 취소를 통보하고 거래 업체를 놀라게 했다.

 

백화점의 인터넷 쇼핑몰 사이트에서는 신상품의 가격이 이미 40 % 나 떨어진 경우도 있다. 보통이라면 5 월에 납품이 시작되고 있었을 가을 시즌 (초가을) 용 제품도 주문 취소가 늘고 있다. 납품과 동시에 창고에 제품을 반송 한 브랜드도 있다.

 

지불 기한의 재조정은 업체 간의 연쇄 적으로 퍼지면서 제품을 납품하는 업체 및 도매는 위탁 처 기업과 마케팅 회사, 배송 센터, 임대 주택의 집주인과 협상을 강요하고 있다.

 

"4 분기 (10 ~ 12 월)가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주문은 지금 시작할 필요가 있다." 보통이라면 백화점에게 대목이 되는 크리스마스 판매에 대해 조사 회사 포레스터 소매업 담당 애널리스트 스챠리타 · 코다는 이렇게 말했다.

 

"4 분기 발주 자금조차 없는 회사도 있다. 4분기 주문은 어차피 취소 될 가능성도 있고, 이제 범벅 인 상태이다.

 

르 토트와 로드 앤 테일러의 경영진은 사업을 유지해 나가기 위해 "주요 직원"만을 남겨두고 4 월 2 일 노트에 적었다. 이에 대해로드 앤 테일러와 르 토트는 코멘트를 거부하고 일시 귀휴 및 해고 (정리 해고) 된 직원의 숫자도 공개하지 않았다.

 

 

◇로드 앤 테일러도 청산 불가피?

 

"회사 갱생 절차를 거치는 여부를 떠나서, 로드 앤 테일러는 머지 않아 사업 청산하게 될 것으로 보고 거의 틀림 없다"고 로펌 반스 & 쏜 버그 파트너 소매의 도산 처리를 전문 제임스 밴 혼 씨는 말한다.

 

"회사는 신형 코로나의 감염이 확대 이전부터 백화점에서 특히 경영이 어려웠던 경영진의 대부분이 떠나고 직원의 대다수가 해고 되고 일부가 일시 귀휴되면, 아마 재고 유동화 이외에 취할 전략은 없다 "

 

밴 혼 씨는 점포 수를 줄이고 점포의 임대료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다른 백화점이 연방 파산법 제 11 조에 따른 회생 절차를 전략적으로 이용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글 : Sapna Maheshwari 기자, Vanessa Friedman 기자

 

미국의 백화점.doc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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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es of department stores

https://www.newworldencyclopedia.org/entry/Department_store

 

〈Upscale department store, 고급백화점〉

 

• 정문에서 Burberry, Calvin Klein과 같은 브랜드 향수 및 미용 용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화장품 전문가가 고객의 메이크업 적용 및 선택을 지원합니다.

• 일반적으로 Dior, Chanel, Versace, LaCoste 등의 유명 브랜드 의류를 평균 가격 수준 이상으로 판매합니다.

• 물품을 판매 할 때 가격은 낮은 규모의 백화점 평균 가격과 비슷합니다.

• 소형 가전 제품을 판매 할 수 있습니다.

 

■Saks Fifth Avenue

■Nordstrom

■Bloomingdale's

■Lord and Taylor

 

 

〈Mid-range department store, 중급백화점〉

 

• 화장품 판매

• 브랜드 및 비 브랜드 판매

• 액세서리 판매

• 소형 가전 제품 판매 가능

 

■JC Penney

■Kohl's

■Mervyn's

■Sears

 

 

〈Discount department store/super store, 할인 백화점 / 슈퍼 스토어〉

 

• 일반적으로 유명 브랜드가 아닌 화장품 판매

• 일반적으로 유명 브랜드가 아닌 액세서리 판매

• 소형 가전 제품 판매

• 장난감, 전자 제품, 비디오 게임 판매

• 가정 용품 판매

• "슈퍼 스토어"변형은 일반적으로 식품을 판매하며 "원 스톱 샵" 분위기

 

•K-Mart

•Target

•Wal-Mart

 

 

〈Off-price retailer, 저렴한 소매 업체〉

 

• 대부분의 제품은 다른 백화점에서 브랜드 이름이 지정되고 청산됩니다.

• 액화 제품은 "지난 시즌"상품입니다.

• 저렴한 가격으로 유명 브랜드 판매

• 저렴한 가격으로 액세서리 판매

• 일반적으로 매장에서 구할 수 없는 가정용 브랜드 제품을 더 많이 판매합니다.

•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의류 판매

 

■Burlington Coat Factory

■Marshalls

■T.J. Ma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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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스 핍스 애비뉴 (Saks Fifth Avenue)

 

■니먼 마커스 (Neiman Marcus)

이쪽은 댈러스에서 시작해서 전국구가 된 고급백화점. 석유로 돈이 많이 모이고, 신흥부자가 많던 텍사스 댈러스답게 화려한 텍사스 신흥부자에 맞춘 그런 화려한 고급타일을 추구하는 성향이 강했다고 한다.

미국의 유명한 도시전설인 $250 짜리 쿠키 레시피도 이 백화점과 관련이 있다. 노드스트롬보다 상위라벨이다.

 

■블루밍데일스 (Bloomingdale's)

좀더 고급백화점으로 취급받는 곳. 메이시스의 자회사이기도 하다.

참고로 막스마라,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색스 핍스나 니먼 마커스에서 판다면, 블루밍데일에서는 그 하위 레벨인 막스마라 위켄드나 스튜디오, 엠포리오 아르마니를 판다.

 

■바니스 뉴욕(Barney's New York)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움을 지향하는 편집백화점. 내부구조가 특이 한걸로도 유명한데 과거에 사용하던 매장의 테이블등 목재의 클래식한 디자인이 눈에 띄는 백화점이다.

각 플로어마다 물건별로 설치하지 않고 각 브랜드별로 편집해 배치하는 독특한 배치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특정 브랜드만 보러 오지 않은 이상 쇼핑을 하려면 보통 전 매장을 돌아보아야하는 경우가 많다. 고급지향이고 자체브랜드도 상당수 생산한다.

정확하게는 바니스 뉴욕이 디자이너나 장인에게 생산을 의뢰해 생산자의 이름이 붙은 자체 상품이 메인이다. 본점이 뉴욕에 있는데 수가 적지만 해외에도 진출해있다. 가까운 곳이라면 일본 긴자에 2개의 매장을 운영중이다.

 

■버그도프 굿먼 (Bergdorf Goodman),

 

■블루밍데일스 (Bloomingdale's)

백화점보다는 좀더 고급백화점으로 취급받는 곳. 메이시스의 자회사이기도 하다. 뉴욕 기준으로는 대략 앞에서 설명한 메이시스와 뒤에 열거할 삭스 핍스 애비뉴같은 비싼 고급 백화점 사이의 중간급 위치.

참고로 막스마라,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색스 핍스나 니먼 마커스에서 판다면, 블루밍데일에서는 그 하위 레벨인 막스마라 위켄드나 스튜디오, 엠포리오 아르마니를 판다.

 

■노드스트롬 (Nordstrom)

시애틀에서 시작해서 지금도 본사가 그곳에 있는 전국구 고급 백화점. 신발가게로 시작해서 신발쪽이 특히 강세라고 하며, 가족기업이고 특유의 기업문화가 미국내에서도 유명한데, 회사가 직원들 잘 대해주고 손님들에게도 친절하고 환불, 반품도 엄청 잘해준다고 한다.

20세기에는 시애틀 특유의 단정하고 얌전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성향이 강했다고한다. 최고급은 아닌지라 쇼핑몰에 시어즈, 메이시스 등의 서민~중산층 대상 백화점과 같이 입점한 경우가 많은데, 여기에서 먼저 아이쇼핑을 하면 눈이 높아져 다른데서 파는 옷은 눈에 안 들어오기도 한다.

 

■J. C. 페니(J. C. Penney)

미국 중산층을 타겟으로 하는 전국구 백화점.

 

■메이시스 (Macy's)

역시 미국 중산층을 주타겟으로 하는 전국구 백화점. 북미에서 가장 큰 백화점.

뉴욕 해럴드 스퀘어에 있는 플래그십 백화점은 한때 세계에서 가장 큰 백화점이기도 했으나 부산에 신세계 센텀시티점이 들어선 뒤로는 1위 자리를 빼앗겼다.

 

아마존으로 상징되는 인터넷 상점에 밀려 매출이 감소하는등 쉬운 상황은 아니나 그래도 수익은 일정규모로 꾸준히 내고 있는 상황이다.

 

■시어즈 (Sears)

백화점 체인이지만 통신판매로도 유명하다. 백화점이지만 미국 남자들이 좋아하고, 또 많이들 사는 공구, 기계 등도 강한 편. 전자제품을 별로 취급 안하는 다른 미국백화점에 비해서 전자제품도 많이 취급한다. 즉 다른 미국백화점보다는 '정육, 채소등의 신선식거리를 제외한 대형마트'라는 느낌이 좀더 강한 상점이다. 가격대는 서민 대상의 합리적인 가격이 주를 이루었다. 2018년 10월 중순경에 파산 보호 신청을 했고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코홀스 (Kohl's)

중저가의 저렴하고 합리적인 옷을 중점으로 하는 할인백화점. 이쪽도 통신판매가 강한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