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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틴(Fifteen) / 불량청소년을 전문요리사로 양성, 2019 파산

Paul Ahn 2019. 10. 4. 16:41

★피프틴(Fifteen) / 불량청소년을 전문요리사로 양성, 사회적기업 ▼ 파산

 

제이미 올리버, 식당 파산으로 일자리 1000개 사라져

https://www.bbc.com/korean/international-48361432

 

영국의 '스타 셰프' 제이미 올리버(43)가 자신의 식당이 파산해 일자리 약 1000개가 사라진 것에 대해 "큰 충격에 빠진 상태"라고 말했다.

 

이탈리아 음식점 '바베코'(Barbecoa) '피프틴'(Fifteen)을 포함한 올리버의 식당 체인은 법정관리에 들어갔고, KPMG을 법정관리인으로 지정했다.

 

올리버는 "(이로 인해) 영향을 받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힘든지 잘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금까지 올리버의 체인 소속 식당 25개 중 중 22개가 문을 닫았다. 이탈리아 음식점 2곳과 '제이미 올리버의 다이너'(Jamie Oliver's Diner)만 당분간 운영을 할 예정이다.

 

법정관리인들은 성명을 통해 제이미 올리버가 올 초부터 400만 파운드 (60 7800만 원)을 제공했지만 "투자금 모금이 쉽지 않고 경기 상황이 좋지 않은 관계로 법정관리인을 지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트위터를 통해 올리버는 "지난 10여년 간 우리를 지지해줘서 고맙다" "서빙하게 되어 영광이었다"라고 말했다.

올리버는 BBC '네이키드 셰프'(Naked Chef) 쇼 출연을 계기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명성을 이용해 건강한 식단을 홍보했고 특히 학교 급식을 개선시키는 데 힘썼다.

하지만 영국의 연합노동조합인 유나이트(Unite) "열심히 일했던 직원들에게 큰 타격"이라며 "경기 상황이 좋지 않은 가운데 제이미 올리버 식당 체인은 위태롭게 확장해 왔다. 늘 그렇듯, 이사회 결정의 무거운 값을 지불하게 된 것은 식당 직원들과 공급 과정에 있는 사람들이다"라고 비판했다.

 

제이미 올리버의 식당에서 일했던 발렌타인 발비놋은 "너무 충격적이다"라며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잔인하다"라고 말했다.

 

올리버의 식당들은 약 2년 전부터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했던 것으로 알려진다.

식당업계 전문가인 사이몬 미드로스키는 올리버의 식당들이 변화는 시대에 발맞추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 분야에서 성공하려면 계속 진화해야 한다. 메뉴와 주류 선택 등 늘 바꾸며 고객과 교감해야 한다" "월세는 계속 오르고 식자재 가격도 오르고 경쟁은 더 치열해진다. 유연성과 자유가 더 있는 작은 식당 브랜드들이 더 잘 되는 것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19 5 22

 

 

불량청소년을 전문요리사 양성피프틴

http://www.nh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1063

 

‘피프틴’은 16∼24세 사이의 알코올 및 마약 중독자, 가출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1년 동안 훈련과정을 거쳐 소외된 문제의 청소년들을 훌륭한 요리사로 육성하는 곳이다.  훈련생 취업률은 평균 65퍼센트에 달한다.

 

 

그래서 레스토랑 내에 전문 상담사를 두고 청년들이 자존감과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상담과 치유의 기회를 제공한다.

 

영국 런던의 허름한 4층짜리 건물에 자리 잡은 피프틴은 전 세계 관광객들과 미식가들이 찾는 명소다. 전 세계 사회적기업가들도 자주 방문한다.

 

손님들은 이곳이 소외된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는 레스토랑이라는 것을 잘 안다. 그러나 이곳 요리사 청년들은 손님들이 음식 맛이 그리워 다시 찾아오기를 기대한다.

 

설립자 제이미 올리버가 패스트푸드 반대론자이기 때문에 피프틴에서도 인스턴트 재료를 배제하고 제철 음식만을 고집한다. 맛과 건강,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생각이다.

 

‘피프틴’에서 1년의 훈련 과정을 무사히 마친 젊은이들은 피프틴은 물론 영국과 미국, 유럽 각지의 레스토랑에서 요리사 또는 매니저로 일하거나 직접 창업을 하기도 한다.

 

영국의 유명 요리사 '제이미 올리버'의 레스토랑

신선한 유기농 재료만 사용하기로 유명한 '제이미 올리버'의 레스토랑입니다. 하지만 '제이미 올리버'를 보기 위해서는 아주 운이 좋아야 할 듯... 식사 전에 나오는 빵, 파스타, 그리고 메인인 육류 요리까지 모두 보통 이상의 맛을 자랑합니다. 빵과 전채로 나오는 파스타만도 엄청난 양이기 때문에 양은 일행분들의 식사량을 고려하여 잘 결정하셔야 할 듯 하네요.

 

 

스타 셰프 제이미 올리버 파스타 국내서 맛본다

http://www.choic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581

 

영국의 스타셰프 제이미 올리버(39)의 인기는 유명 연예인 못지 않다. 그가 나오는 TV요리프로그램은 시청률이 톱클래스다. 이미 백만장자 대열에 올랐다. 요리 하나로 성공한 것이다.

 

 

▲ 제이미 올리버의 요리시범

 

그가 운영하는 런던의 레스토랑피프틴은 예약하기도 어려운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삼성의 런던올림픽 홍보대사를 맡기도 했으며 영국 요리를 세계에 알린 공로로 대영제국 훈장까지 받았다.

 

제이미 올리버의 영역은 요리를 넘어 주방기기, 책 등 여러 방면으로 확대돼 이젠 요리사의 위치를 넘어선 트렌드 아이콘이다.

 

▲ 제이미 올리버의 면과 소스로 만든 파스타

제이미 올리버의 레시피로 만든 'Jamie Oliver 파스타'가 올 추석에 처음으로 명절 선물세트에 포함돼 나왔다. 롯데마트는 'Jamie Oliver 파스타'를 올 추석에 처음으로 명절 선물세트로 구성해 31990원에 선보인다.

 

김의태 기자  etkim88@choicenews.co.kr

2014.0.25  09:03:24

 

 

제이미 올리버, FIFTEEN, 피프틴

http://gg3377.tistory.com/1015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요리사인 제이미 올리버

집에 제이미 올리버 DVD도 두편 가지고 있고

군대있을때도 올리브 tv에서 제이미 올리버가 요리하는거 나오면 혼자 봤었는데

 

그런 제이미 올리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이 런던에 있어

내가 안가볼 수가 없잖아

그래서 한번 가봤어

 

 

 피프틴 도착했을때 앞에서 사진찍고 있던 사람들.

제이미 올리버가 유명하긴 한가봐

나중에 알았지만 제이미 올리버만의 특별한 요리가 있다기 보다는

가게 프로듀스 하는걸로 유명하다고 하더라고

 

 

 

실내 내부는 이렇게 생겼는데

여러명이 예약하면 프라이빗 룸으로 안내해 주는거 같았어

 

 

 

피프틴 여기 가격대가 좀 비싸.

그래서 그냥 메인 하나만 시켰는데

 

 

저 고기는 양고기 그리고 약간의 야채와 콩들

양고기는 겉면에 소금이랑 후추로 간을하고 정말 적당하게 구웠어

양고기 원래 잘 안먹는데 종업원이 오늘 양고기 좋다고 추천해서

과감히 도전했지. 부드럽고 맛있었어, 그리고 고기 밑에 콩이 생각보다 많이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