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공이네 / 불성실 프랜차이즈

■ 무공이네 / 불성실 프랜차이즈

http://www.mugonghae.com/

 

 

•상호 : (주)농업회사법인 무공이네농장

•주소 : 경기도 하남시 덕풍북로251번길 16

 

 

공정위, 정보공개서 불성실 프랜차이즈 335개 등록취소

(cdnews.co.kr)

 

공정거래위원회가 정보공개서의 중요 기재사항을 변경·등록하지 않은 305개 가맹 본부의 335개 정보공개서를 등록취소했다.

 

 

등록이 취소된 가맹 본부는 폐업, 신규 가맹점 모집 중단, 단순 불이행 등의 이유로 정보공개 변경 등록을 하지 않았다.

가맹 희망자는 정보공개서가 등록 취소된 가맹 본부와는 계약을 체결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공정위에 등록되지 않은 정보공개서를 제공하고 가맹점을 모집·계약하는 가맹 본부는 시정명령 및 과징금 부과 또는 형사고발 대상이다.

 

2014.08.26  13:37:33

이세나 기자  |  sena@cdnews.co.kr

 

 

친환경유기농전문점 성공비결

http://www.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5751

 

친환경유기농전문점 ㈜무공이네는 ‘유기농다움’으로 1등을 추구한다. 스스로 생명을 존중하는 유기농 가치를 실천하고 소통하는 문화를 만드는 것이 무공이네가 꿈꾸는 ‘유기농다움’이다.   

 

1999년 비교적 늦게 친환경유기농전문점 사업에 뛰어든 무공이네는 많은 대기업이 실패의 쓴잔을 마시는 와중에서도 차별화된 유기농가치 실현으로 작은 규모임에도 꿋꿋하게 살아남았다.

 

최근에는 환경부가 주최한 2011저탄소 녹색성장 녹색소비부문에서 대통령상 표창을 수상하면서 친환경유기농전문점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500여종 먹을거리 등 유통 친환경 생활문화 만들어 로하스생태체험 등 실시   무공이네는 단순한 친환경유기농식품 유통이 아닌 가족의 건강과 지구의 환경까지 생각하는 로하스(LOHAS : Lifestyles Of Health And Sustainability)기업으로서 사명감을 실천해오고 있다.

 

2500여종의 안전한 먹을거리와 생활재, 생산지 직거래상품을 유통하면서 친환경유기농상품의 이야기와 친환경 생활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고 있는 것.    오종석 무공이네 대표는 “많은 대기업에서 친환경유통매장사업에 뛰어들었지만 성공한 곳은 많지 않은데, 그 이유는 유기농을 상품적으로만 접근했기 때문”이라며 “무공이네를 비롯해 초록마을과 올가홀푸드는 나름의 가치를 실현했기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무공이네는 창업초기부터 로하스경영시스템을 기반으로 녹색소비 및 의식 확대를 위해 녹색상품의 경쟁력을 강화해왔다. 매년 지구의 날 및 환경의 날에 녹색소비 캠페인 및 친환경생활수기공모전을 개최하고 녹색구매 자발적 협약체결, 녹색소비 교육, 친환경상품Zone 운영, 그린카드제도 참여 등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2003년부터 연간 10회 내외의 로하스생태체험을 통해 전국 주요 친환경유기농산물 생산자의 생태적인 삶의 가치와 철학을 경험해보는 교류의 장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무공이네는 ‘흐르고 통하라’는 사훈 아래 전국의 10만 고객을 기반으로 생명의 가치와 로하스 이념을 소통하고 나누는 고객참여제도 ‘무공아이’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이 선정하는 우수상품, 친환경유기농상품에 대한 품평글, 로하스실천 사례소개, 회사의 서비스 개선 및 아이디어 제안 등 고객이 참여하고 평가하는 고객가치를 10여 년간 발전시켜오고 있다.  

 

이외에도 무공이네는 로하스 기업가치에 걸맞게 환경운동 관련 시민단체인 녹색연합, 기후프로젝트, 환경운동연합, 아름다운재단 등에 매월 지속적인 기부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오종석 대표는 “정직하고 반듯해도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이 사회에 보여주고 싶다”며 “지금은 작고 부족하지만 나중에는 멋진 그림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끝>.  

 

이기노leekn@agri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