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즈(Bills) / 캐주얼다이닝
빌 그랜저의 모든 레스토랑들은 따스하고 편안한 호주의 여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이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빌은 1993년 시드니의 달링허스트에서 그의 첫 레스토랑을 오픈하였습니다. 빌즈는 곧 커뮤널 테이블에서 제공되는 전설적인 아침 식사를 통해 유명세를 얻었고, 여전히 지역 주민과 여행자, 가족 및 친구들 사이에서 지속적으로 환영받고 있습니다.
20년이 지난 후, 빌의 편안하고 친근하며 중독성 있는 좋은 재료의 음식에 대한 즐거움은 시드니, 서울, 도쿄, 호놀룰루, 런던에서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습니다.
빌즈의 리코타핫케이크와 티라미수 프렌치토스트, 카푸치노
빌즈는 레스토랑 경영자(restaurateur)이자 요리연구가인 빌 그랜저(Bill Granger)가 1993년 호주 시드니에 처음 오픈한 세계적인 레스토랑 브랜드다. 시그니처 메뉴인 ‘리코타 핫케이크’와 ‘유기농 스크램블 에그’가 빠르게 유명세를 타면서 시드니의 아이콘 레스토랑으로 자리잡았다.
현재 호주를 비롯해 일본, 영국, 하와이 등에 진출했으며 각 매장들은 그 지역을 방문한다면 꼭 들러봐야 하는 다이닝 룸(Dining Room)으로 손꼽히고 있다.
빌즈는 점심식사부터 영업을 시작하는 기존 레스토랑들과 달리 '올데이 캐주얼 다이닝(All Day Casual Dining)'을 표방한다. 아침식사(Breakfast), 점심식사(Lunch), 저녁식사(Dinner) 각 시간대 별로 다양한 맞춤 메뉴를 제공하며 브레이크 타임(Break Time)이 따로 없어 언제든 편하게 식사할 수 있다.
빌즈 관계자는 "빌즈의 컨셉은 가족은 물론 친구, 연인과 서로의 하루를 나누며 정겹게 식사하는 곳"이라며 "호주 특유의 따스하고 편안한 라이프스타일과 신선한 식재료 본연의 맛을 그대로 살리는 레시피로 만든 빌즈의 메뉴들은 담백한 가정식을 선호하는 사람에서부터 입맛이 까다로운 미식가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빌즈의 대표(CEO) 빌 그랜저는 호주, 영국, 일본 등에서 조식(breakfast) 트렌드를 유행시킨 호주의 ‘제이미 올리버’로 통한다. 그는 자신만의 요리 철학을 담은 11권의 요리 저서를 집필해 전 세계 100만 부 이상의 판매 부수를 기록했다.
호주 셀리브리티 셰프 빌그랜저(Bill Granger)의 ‘빌즈’가 롯데월드몰 1층에 생겼다. 1993년 시드니의 달링허스트에 연 그의 첫 레스토랑 ‘빌즈’는 시드니 레스토랑의 주요 아이콘이 되었고 이후 런던, 도쿄를 거쳐 우리나라에 소개되었다.
‘빌즈’의 음식은 건강하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종일 식사가 가능한 올데이 레스토랑으로 일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끈 리코타 핫케이크(1만9800원)와 유기농 스크램블에그가 있다. 풍부한 리코타 치즈, 바나나와 함께 어우러진 부드럽고 폭신폭신, 리치한 맛이다.
홈메이드 그라브락스, 수란, 케익, 아보카도와 큐민토마토가 어우러진 ‘후레시오지홈메이드’ (2만2000원)와 각종 건강 식재료들이 어우러진 퀴노아샐러드(1만9800원)도 강력한 추천 메뉴다. 반조리 상태의 달걀을 취향대로 익혀 먹는 ‘브로큰에크’와 호주 전통 디저트 ‘파블로바’ 등의 메뉴들도 정통 스타일로 즐길 수 있다. 아침, 점심, 저녁, 음료 메뉴가 따로 있다.
쇼핑몰의 개점시간과는 상관없이 연중 오전 8시에 오픈하는데, 운동 후 집 근처 카페에서 건강한 아침 식사를 하는 호주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그대로 반영한 결과다. ‘브런치 카페’라는 수식어보다는 조식이 맛있는 ‘올데이 레스토랑’으로 기억해 주길 바란다고, 총괄 셰프 김상범 씨는 강조한다.
위치 1층
영업시간 08:00~23:00(연중무휴)
문의 02-3213-4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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