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e & Goods/@Omni Store

★스타일온에어(Style On-Air) / CJ오쇼핑 옴니채널

Paul Ahn 2018. 10. 1. 09:47

스타일온에어(Style on-Air) / CJ오쇼핑 옴니채널


TV 밖 홈쇼핑 CJ ENM, 브랜드 가치와 차별화된 경험 제공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8072400131

 

CJ ENM은 계열사 제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 '스타일온에어'와 '스타일온에어 플러스'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어른들의 놀이터'를 표방한 이색 상품 편집샵 '펀샵'도 함께 운영중이다.

 

CJ ENM은 2014년 12월 인천 복합쇼핑몰 스퀘어원에 오프라인 매장 '스타일온에어(Style on Air)'를 처음 오픈했다.

이어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2015년)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2016년),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2016년),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2017년)을 차례로 오픈하며 본격적인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를 시작했다.

 

그동안 TV홈쇼핑 방송에서만 접할 수 있었던 브랜드들을 고객들이 직접 만져보고 구입할 수 있는 공간으로 패션 브랜드 '베라왕', '셀렙샵 에디션', 골프 토탈 브랜드 '장미쉘바스키아' 등 CJ오쇼핑 TV홈쇼핑 방송에서 판매되고 있는 40여 종의 패션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이월상품은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매장의 경우 홈쇼핑으로 구매한 상품을 직접 찾아갈 수 있으며, 그 자리에서 반품, 취소도 가능하다.

 

백화점에서도 '스타일온에어'를 만날 수 있다. CJ ENM은 AK플라자 수원점과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부산 본점에 '스타일온에어 플러스(STYLE on AIR+)'를 운영하고 있다.

 

CJENM 계열사 컨텐츠를 융합한 라이프스타일 매장으로 소비자들에게 차별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스타일온에어'가 패션 및 잡화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면, '스타일온에어 플러스'는 패션 외에도 TV홈쇼핑과 CJ몰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생활, 리빙, 이미용품을 주로 판매한다. 백화점 제품 못지 않는 고품질의 제품들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CJ ENM 측은 "TV홈쇼핑을 통해 보아왔던 익숙한 상품들을 직접 입어보고 만져볼 수 있는 등 기존 채널들을 통해 전달하기 힘들었던 브랜드 가치와 경험을 제공하며 시너지를 내는 데에 역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펀샵 논현점 입구 CJ ENM▲ 펀샵 논현점 입구/CJ ENM

 

2018-07-24

 

 

옴니채널 시동홈쇼핑의 TV 탈출 '러시'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1/08/0200000000AKR20160108216700030.HTML?input=1179m

 

최근 홈쇼핑 업체들이 TV 밖으로 나와 오프라인 매장을 열고 있다.

고객들이 직접 만져보고 입어볼 수 없는 홈쇼핑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옴니채널(Omni Channel) 서비스의 일환이다.

 


CJ오쇼핑은 2015 2월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오프라인 매장인 '스타일온에어'(250)를 처음 열었다. 2015 11월에는 2호점을 오픈했다.

 

2014 12월에는 인천 스퀘어원에도 오프라인 매장을 열었으며 이전에도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등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스타일온에어에서는 CJ오쇼핑에서 판매하는 40여가지 브랜드를 직접 만져보고 구매할 수 있다.

TV홈쇼핑이나 CJ몰로 물건을 구매한 뒤 매장에서 상품을 찾아가거나 그 자리에서 반품·취소할 수도 있다.

 

연합뉴스

2016/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