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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마그룹(黑龍江奔馬實業集團有限公司)

Paul Ahn 2017. 10. 15. 13:53

■ 분마그룹(黑龍江奔馬實業集團有限公司)

(newton.com.tw)

 

설립 : 2001830日 在哈爾濱市南崗區市場監督管理局登記成立。

대표 : 蔣賢錫,

사업범위 : 包括資本投資,房地投資。經銷日用百貨、鋼材等

 

- 중국 분마그룹(흑룡강분마실업집단유한공사) 2001년 자동차부품판매회사로 출발하여 호텔건립과 유원지 개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 제주도의 유원지 개발투자에 나서 한국에 많이 알려져 있다.

 

 - 또한 절강성 윈저우시에 한국상품전시판매장(4,000)을 건립하고 있으며 1년내 중국 전역에 1,000개 한국상품전시판매장 건립을 계획하고 있다.

 

 

投資濟州 中企業家獲韓永居權

(yahoo.com)

 

中央社

20111114

 

 

“중국물건 한국에 판다”, 절강 상인의 야심

(heraldcorp.com)

 

제주도에도 중국 부호들의 투자가 한창입니다. 이들의 돈은 주로 리조트나 관광지개발 등 부동산에 몰려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쪽 분야는 투자금 회수에 상당한 시일이 걸립니다. 여러 변수도 있어 아직은 성패를 가늠하기 어렵다는 게 중론입니다. 그런데 이들 투자자 중 눈에 띄는 민간기업 총수가 있습니다. 바로 장시엔윈(蔣賢云ㆍ53) 헤이룽장분마실업그룹(黑龍江奔馬集團ㆍ이하 분마그룹) 회장입니다.

 

개인자산만 1760억원(10억위안)정도로 추정되는 장 회장은 2001년 분마그룹을 세웠습니다. 장 회장이 60% 이상의 지분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이 그룹의 주력업종은 백화점 사업 등 부동산개발입니다.

 

‘전공’을 살린 것일까요. 2010 4월 장 회장은 중국 상무부에서 투자승인을 받아 제주이호랜드()와 합작해제주분마이호랜드()’를 설립합니다.

 

2009 9월 분마그룹과 제주이호랜드가 체결한 투자양해각서에 따르면 장 회장 측은 이호유원지 사업에 총 6000억원을 투자하게 됩니다. 중국 본토기업인으로 제주도 투자에 나선 건 그가 처음이었습니다. 2011년엔 제주도 영주권도 받았는데요. 이 또한 제주도에 돈을 넣은 외국인으로선 최초였습니다.

 

제주에 투자한 외국인과 관련, 각종최초기록을 가진 장 회장은 저장(浙江)성 출신입니다. 저장성상인창업촉진회(浙江省浙商創業創新促進會) 회원이기도 한데요. 지난해 2월 저장성 관영언론인시장도보(市場導報)’는 한국 진출에 대한 장 회장의 포부를 이렇게 전합니다.

 

2006년부터 해외진출을 시작했다. 특히 한국에 땅을 매입해 정품을 취급하는 면세점과 호텔 등을 세우고자 한다. 지리적 위치만 괜찮으면 우수한 브랜드들도 자연스레 입점할 것이다. 우리는 또한 중국의 상품, 나아가 저장성의 상품을 가져다 한국에 팔 계획이다

 

제주도에서 시작된 그의 이 같은한국 마케팅구상은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실제 분마그룹은 산업통상자원부가 21일 서울서 개최한차이나위크에 참석해 또 다른 기회를 엿보기도 했습니다. 결국 한반도에 야심차게 뛰어든 대륙부자의 투자 성적은 학점으로 치면 A도 있고 F도 있습니다. 아직 결론 내기 애매한 경우도 있습니다. 중요한 건 대륙재벌의부루마블행보가 더 빈번해질 가능성이 높단 것이죠. 우리에겐 위협이 될 수도,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factism@heraldcorp.com

 

 

중국 종합상사기업인 분마그룹이 중국 현지에 국내 중소기업 우수 제품 판매를 위한 전용매장을 엽니다.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51221184435260

 

2천여평 규모로, 상하이 인근 절강성 온주시에 들어설 예정입니다. 정경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중국 분마그룹의 한국 내 유통 자회사인 하이푸라이그룹은 21일 서울 여의도에서 한·중 교류 행사를 갖고 국내 중소기업들과 중국 진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국내 중소기업은 분마그룹을 통해 중국 수출 판로 확보를, 분마그룹은 한국 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소싱해 중국 소비자들에게 직접 선보이겠다는 계획입니다.

 

"분마그룹은 한국에서 우수한 제품을 소싱하고 개발해, 많은 한국기업들의 중국 시장의 문을 열어 드리고자 한다."

중국 절강성 내 핵심상권인 온주시는 서울 면적의 두 배 크기로, 인구는 약 100만명입니다.

 

분마그룹은 내년 2월 중 한국 상품 전문쇼핑몰의 온주시와 흑룡강성 하얼빈 오픈을 시작으로, 내년말까지는 상하이와 북경, 항저우 등으로 총 40여개 직영점과 30여개 프랜차이점을 낼 계획입니다.

 

온주시 당국도 국내 중소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시 통관 등을 적극 지원할 예정입니다.

분마그룹은 중국 연매출 2위의 하얼민분마자동차 유통단지 보유 등 하얼빈과 온주 등을 주요 거점으로, 지난 2001년 설립됐습니다.

 

제주분마이호랜드, 하이푸라이그룹 등 국내에 자회사를 두고 있습니다.

한편, 이날 열린 한중교류 행사에는 중국 온주시상무부시장을 비롯해 국내 중소기업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한국경제TV

2015.12.21.

정경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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