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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Uber) / 캘리포니아, 차량공유

Paul Ahn 2019. 10. 14. 10:41

우버(Uber) / 캘리포니아, 차량공유

www.uber.com

 

 

설립 : March 2009

설립자 : Garrett Camp, Travis Kalanick

본부 : San Francisco, California, U.S.

서비스지역 : 69 countries, over 900 metropolitan areas

직원수 : 26,900 (2019)

 

일반적으로 Uber로알려진 Uber Technologies, Inc.는 미국의 기술 회사입니다. 그 서비스는 승차 우박, 음식 배달, 패키지 배달, 택배, 화물 운송, 라임, 전기 자전거 및 전동 스쿠터 대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포함됩니다.

 

이 회사는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 900개 이상의 대도시 지역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공유경제에서 가장 큰 회사 중 하나입니다.

 

Uber는 전 세계적으로 월간 활성 사용자가 9,300만 명 이상인 것으로 추산됩니다.  미국에서 Uber는 차량 공유에 대한 시장점유율이 71%, 음식 배달에 대한 시장 점유율은 22%입니다. Uber는 공유 경제에서 매우 두드러져 Uber의 결과로 다양한 산업의 변화가 우버리션으로 불렸으며 많은 신생 기업들은 그들의 제품을 "X Uber"라고 설명했습니다.

 

 

스마트폰 기반 교통서비스를 서비스하는 미국의 교통회사(운송 네트워크) 이다.

스마트폰 앱으로 택시가 아닌 일반 차량을 배정받을 수 있는 교통중개 서비스다.

 

우버는 2010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출발했는데, 초기 이름은 우버캡(ubercab)이었다. 하지만 샌프란시스코 시 당국이 택시 사업과 유사하다는 이유로 ‘정지 명령’을 내리자 ‘택시’를 뜻하는 ‘캡’을 빼고 우버로 이름을 바꾸었다.

 

 

우버는 우버 블랙(Uber BLACK)과 우버 X(Uber X), 두 종류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버 블랙은 고급 콜택시 서비스로 일반 택시에 비해 가격이 2배가량 높다. 우버 X는 택시운전 자격증이 없는 일반 운전자들이 기사로 참여하기 때문에 가격이 싸다. 2014년 12월 현재 현재 우버가 진출한 나라는 44개국, 170개 도시에 달한다.

 

이런 파괴력 때문에 우버를 둘러싼 논란도 치열하다. 이용자들은 우버를 극찬한다. 이희욱은 “‘우버’를 한 번이라도 이용해본 사람은 엄지손가락을 치켜든다.

 

쾌적한 실내, 친절한 운전기사, 편안하고 안전한 운행 덕분이다”면서 “택시요금보다 2배는 비싸다지만, 그게 대수인가. 흔히 먹는 ‘패스트푸드’가 아니라 가끔 기분전환 삼아 찾는 ‘프랑스 코스요리’라 생각하니 감수할 만하다. 그 반대편엔 불친절과 불안, 불쾌함의 대명사로 굳어진 택시 서비스가 자리 잡고있다”고 했다.

 

실리콘밸리도 우버의 든든한 지원군이다. 실리콘밸리는 우버가 ‘성공적 공유경제 모델’이라며 획기적이고 대안적인 IT 기반 경제 패러다임을 열었다고 열광하고 있다.

 

하지만 우버를 보는 각국의 정부와 기존 택시업계의 시선은 곱지 않다. 주요국 정부는 택시 면허를 받지 않고 택시 영업을 하는 것은 위법이라고 규정했고 우버에게 불법 판정, 경고, 영업정지 명령을 내린 도시 정부도 적지 않다.

 

우버가 진출한 국가에선 택시업계의 거센 반발도 발생했다. 예컨대 2014년 6월11일 프랑스 파리, 스페인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영국 런던, 이탈리아 로마와 밀라노, 독일의 베를린 등 유럽 주요 도시의 택시들은 동시다발적으로 시동을 끄고 택시 영업을 방해하는 우버를 규제하라고 주장했다.

 

한국에는 2013년 7월 31일 상륙했는데, 2014년 12월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 송규종)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 혐의로 우버 테크놀로지의 설립자 트래비스 칼라닉과 렌터카 업체 M사 대표 이 모(38) 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발표했다.

 

우버와의 전쟁을 선포했던 서울시는 2015년 1월 2일부터 ‘우버’의 영업 내용을 신고하면 최대 10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겠다며 ‘우파라치’ 제도를 시행했다.

 

우버는 2015년 3월 6일부터 한국에서 우버 X를 중단한다고 밝혔으며, 우버 블랙은 현행법(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에 규정된 대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