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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베스트샵(Bestshop) / 2002, LG가전 전문점

Paul Ahn 2018. 12. 24. 09:29

■ LG전자 베스트샵(Bestshop) / 2002, 가전 전문점

http://www.lge.co.kr/brand/bestshop/main/BrandMainCmd.laf?brand=BESTSHOP

 

LG전자 베스트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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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lge.co.kr

 

•법인 : (주)하이프라자 Hiplaza

•설립 : 1997년 5월 13일

•개점 : 2001년

 

하이프라자 _rs20230623-31.pdf
0.61MB

 

 

LG전자의 전자제품 유통업체. 1997년에 설립된 대경유통을 모태로 한 회사로, 2002년 LG전자가 인수하면서 명칭이 현재와 같은 이름으로 바뀌었다. 이전 명칭은 "LG전자스토어"와 "하이프라자"였다.

 

일반적으로 LG 대리점이라고 하면 대부분 이곳을 가리키는 말이다.

일부 LG전자 베스트샵 한정으로 야간 무인 매장을 운영한다.

 

 

〈매장추이〉

 

 

LG베스트샵 '양보다 질'…매장 줄이고 효율화 집중

(etnews.com)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해마다 감소

무인 운영·체험 요소 확대 등 편의성↑

 

LG전자가 가전 유통점 수를 줄이고 매장 운영 효율화에 집중한다. 무인매장, 체험 요소 강화 등 소비자 편의성에 집중하는 오프라인 전략을 펼친다.

 

LG전자 가전 전문 유통회사인 'LG베스트샵' 매장 수가 2022년 말 기준 전년 대비 32개 줄어 든 것으로 나타났다.

 

LG베스트샵 매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2019년 이후 지속 감소 추세다. 2019년 451개였던 매장 수는 2020년 441개, 2021년 420개에 이어 지난해 388개로 줄었다. 3년간 60여개, 1년 사이 30여개 매장이 문을 닫았다.

 

 

 

◇LG베스트샵 '양보다 질'…매장 줄이고 효율화 집중

 

코로나19 이후 가전 유통점에 드리운 수요 한파가 직접적인 타격을 줬다. 하이마트는 2021년 점포 21개를 폐점한데 이어 지난해 20개 이상 매장을 추가로 정리했다.

 

전자랜드는 지속적인 오프라인 매장 확장 정책을 펼쳐왔으나 올해는 다르다. 작년에도 매장 수를 139개로 전년 대비 5개 늘렸지만, 가전 시장이 어려운 만큼 새해에는 신규 매장 개점보다 리뉴얼 오픈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LG전자 역시 가전 수요 둔화 극복과 실적 부진 탈피가 시급하다. LG베스트샵을 운영하는 하이프라자 영업이익은 2012년 30억원대부터 최근 10년간 성장세를 유지하며 2020년 90억원대까지 증가했으나 2021년 다시 60억원대로 떨어졌다.

 

LG전자는 매장 수를 줄이되 고객 편의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할 방침이다. 접근성이 높은 핵심 상권 위주로 점포를 통합해 수익성 제고에 주력한다.

 

가전 업계 최초로 시도한 야간무인매장도 지속 늘린다. 직원이 퇴근한 이후인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 이용 가능한 야간 무인 매장은 2021년 19곳에서 2022년 28곳까지 늘었다. 고객 경험 강화를 위해 체험 요소를 확대한 매장 리뉴얼 작업 등으로 오프라인 매장 운영 효율성과 고객 편의성을 높인다.

 

LG전자 관계자는 “전체 매장 수는 지난해 대비 소폭 줄었으나, 핵심 상권 위주 매장 운영 효율화와 매장 리뉴얼 작업 등을 꾸준히 하고 있다”며 “가전 매장을 찾는 고객 편의를 높이고 고객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2023-01-02 15:00

정다은기자 dandan@etnews.com

 

 

LG베스트샵 ‘무인 매장’ 운영…총 9개 매장

(ftoday.co.kr)

 

LG전자가 26일부터 국내 가전회사 가운데 처음으로 무인매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LG전자가 야간 시간대에 무인매장으로 운영하는 LG베스트샵은 서울 강서본점, 금천본점, 봉천점, 불광본점, 쌍문본점, 서초본점 등 서울 지역의 6개 매장을 포함해 인천 부평구청점, 경기 일산본점, 부산 사상본점 등 총 9곳이다.

 

 

무인매장은 직원들이 퇴근한 이후인 오후 8시 30분부터 자정까지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동일하게 운영된다.

LG전자는 비대면 상담과 무인매장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가 높아지는 트렌드를 반영해 과감한 시도를 택했다는 설명이다.

 

고객은 매장 입구에서 QR코드를 스캔해 본인 인증을 거친 후 매장에 들어올 수 있다. 이후 매장 안에서 자유롭게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상세정보가 필요하면 매장 내 여러 곳에 설치된 키오스크를 이용하거나 스마트폰으로 LG전자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LGE.COM’ 에 접속해 최적화된 화면에서 검색할 수 있다.

 

고객이 각 매장의 카카오톡 채널에서 일대일 상담 메뉴를 통해 제품 정보, 매장 이용방법 등을 문의하면 바로 알려준다. 또 직원과의 대면 상담이 필요한 고객은 키오스크에서 상담을 예약하면 직원이 근무하는 시간에 다시 방문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무인매장은 매장에서 대면 상담을 받았던 고객이 구매 결정을 앞두고 제품을 한 번 더 보고 싶을 때에도 유용하다.

이번에 무인매장을 본격적으로 도입하기 전에 한 매장에서 야간 무인매장을 시범 운영한 결과, 고객들은 “부담 없이 편하게 여러 번 방문할 수 있어서 좋다”, “구입할 제품이 아닌 다른 제품도 편하게 체험했다”, “제품을 충분히 체험하니 구매 의향이 높아졌다” 등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LG전자는 고객의 반응과 운영 결과 등을 다각도로 분석해 향후 무인매장과 운영시간을 늘릴 계획이다.

 

파이낸셜투데이

2021.05.26 10:05

정진성 기자 js4210@ftoday.co.kr

 

 

LG전자, '베스트샵'통해 때이른 이사·혼수 마케팅

http://www.newspim.com/news/view/20170919000016

 

날짜만 등록해도 선물...베스트샵으로 고객 유인

LG전자가 이사 혼수시즌을 맞는 고객들을 자사 유통망인 베스트샵으로 유인하기 위한 발빠른 판촉에 나섰다.

 

 

 

19일 회사측에 따르면 이사·결혼날짜를 등록하고 LG베스트샵에서 5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11월말까지 진행한다. 등록은 구매 하루전에만 해도 된다. 사실상 베스트샵에서 가전제품을 장만하는 고객 모두에게 사은품을 주는 셈이다.

 

또 LG전자는 LG베스트샵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멤버십 포인트 50만~5만점을 매월 추첨을 통해 제공하는 이벤트도 동시 진행한다. 소비자들은 멤버십에 가입하고 온라인에서 구매 희망제품을 선택하면 응모할 수 있다.

 

LG전자 모델이 LG베스트샵 강서본점에서 '코드제로 A9' 무선 청소기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전자>

 

관련업계는 대형 유통채널이 아닌 가전 제조사가 직접 이사혼수 시즌 마케팅에 나선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시기적으로도 다소 이르다는 진단이다. 삼성전자, 동부대우전자, 대유위니아 등 경쟁사들은 관련 이벤트를 시작하지 않았고 제품별 사은혜택을 제공 중이다.

 

전자업계 관계자는 "현재는 명절 마케팅에 주력하는 시즌"이라며 "이사혼수 시즌 마케팅 관련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받은 게 없다"고 전했다.

 

LG전자는 올해 들어 자사 유통망인 베스트샵을 통한 마케팅에 공을 들이고 있다. 올해 3월부터 5월에도 이사·결혼날짜 등록 이벤트를 한차례 진행했다.

 

올해 상반기말 현재 베스트샵을 통한 매출 비중은 11.5%로 전년 동기(10.7%) 대비 0.8%포인트 상승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LG전자는 사업보고서를 통해 '판매전략'을 밝히고 있는데 올해 처음으로 '베스트샵'을 명시했다. 

 

7월부터는 전국 100개 LG베스트샵에 스마트홈 체험존을 설치했다. 체험존에는 자사 음성인식 스피커인 '스마트씽큐 허브 2.0'를 비롯해 온습도센서 등  다양한 사물인터넷(IoT) 기기들 비치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건강관리가전 통합존'도 베스트샵 주요 거점에서 먼저 시작하고 주요 전자유통 매장 등 전국 1000여 개 판매점으로 확대했다.

 

이와 함께 베스트샵은 1년간 25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최고등급이 'VIP'를 부여한다. VIP 고객은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을 3년간 무상 애프터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경쟁사가 2년간 15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최고등급을 부여하는 것에 비해 문턱이 낮다.

 

회사측은 "베스트샵 매출 비중이 늘어난 것은 특별한 전략이라기보다는 베스트샵이 판매를 잘 했기 때문으로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2017년 09월 19일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