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직장인 트렌드 리포트 2017
https://blog.opensurvey.co.kr/trendreport/officeworker_2017/
대한민국의 직장인은 평균 80만 원을 저축하고 120만 원을 소비한다고 합니다. 직장인의 85%는 자기계발이 필요하다 생각하고 있으며, 운동을 기본으로 대리/과장급은 직무에 관한 공부를, 부장급 이상에서는 독서, 동호회 활동, 업무관련 사교모임 등 보다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10명 중 약 4명 만이 지금의 직장 생활을 만족한다고 하네요. 30대의 만족도가 가장 낮은 편입니다.
이번 <직장인 리포트 2017>에서 대한민국 직장인의 재테크 활동, 자기계발 및 취미, 라이프 스타일, 퇴사 계획 등에 대해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조사 내용: 직장인 트렌드 분석
•조사 대상: 현재 직장에 재직중인 전국 20-50대 남녀 800명
•조사 기간: 2017. 8. 18.
〈목차〉
Part 1. 조사개요
1. 조사 목적 및 설계
2. 응답자 특성
Part 2. 직장인 트렌드 분석
1. 직장인의 재테크 활동
2. 직장인의 자기계발 및 취미활동
3. 직장인의 라이프스타일
4. 직장인의 퇴사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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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2018 한국 1인가구 보고서
https://www.kbfg.com/kbresearch/index.do?alias=report&viewFunc=research_details&categoryId=1&boardId=105&articleId=1003700
*1인가구가 한국의 가장 주된 가구유형이 되면서, 1인가구의 증가는 향후 사회·경제 변화를 설명하는 대전제로 자리잡았다.
*1인가구 10명 중 7명이 ‘혼자 사는 삶’에 만족하고 있으며, 여성이 남성보다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1인가구의 가장 큰 걱정거리는 ‘외로움’ 이며, 경제·생활상의 어려움을 일부 도움을 받아 해결하고 있으나, 은퇴 준비는 여전히 큰 문제로 남아있다.
*1인가구는 스스로를 ‘자유롭고’ ‘여유로우며’ ‘자립심이 강하다’고 인식하고 있으며, 인맥을 넓히기 보다는 깊이 있는 인간관계를 추구하고 있다.
*1인가구의 주거 유형은 연령 및 소득에 따라 판이하게 나타나며, 젊은 세대는 이사 빈도 및 의향이 높은 편이다.
*1인가구는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패턴을 보여주고 있으며, 렌탈 서비스 및 소형화·개인화·편의성 강화 상품에 관심을 보인다.
*1인가구는 안전자산 및 신용대출 보유 비중이 높은 편이며, 건강 및 노후를 위해 실손의료·암·연금·치아보험에 가입하려는 의향이 있다.
*금융채널별 이용의향은 ‘모바일뱅킹’이 가장 높으며, 20대 1인가구는 신용카드보다 체크카드를 더 많이 활용한다.
*1인가구는 은퇴를 위해 2억 8천여만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은퇴 자금 준비수준은 낮지만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8-10-01
작성자경영전략연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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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평균 순자산 1억2000만원..남성보다 여성이 '혼자 사는 삶' 만족도 커
https://news.v.daum.net/v/20181001084051898?f=m
1인 가구의 평균 순 자산은 1억2000만원 선으로, 주로 예·적금과 같은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남성보다 여성의 '혼자 사는 삶'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30일 KB금융경영연구소의 '2018 한국 1인 가구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1인 가구의 순 자산은 평균 1억2362만원, 부채는 1884만원이었다. 연구소는 지난 5월 서울과 수도권,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25∼59세 1인 가구 2100명을 상대로 설문 조사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1인 가구의 자산 중 실거주 부동산 비중은 40% 이상이었으며, 저축액은 2588만원 선이었다. 금융사에서 대출을 받은 경우는 50.5%로 절반에 해당했고, 연령이 낮은 20대에서는 신용대출 비중이 72%에 달했다.
또한 1인 가구는 상당 금액을 저축·투자하되 대부분 안정적인 금융상품이나 보험에 묻어두는 경향을 보였다.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월평균 50∼150만원을 투자하거나 저축한다고 답했다. 월 200만원 이상 투자·저축한다는 응답도 6.9%로 집계됐다. 주로 이용하는 금융상품 가운데서는 예·적금과 같이 원금 손실이 거의 없는 안전자산 비중이 77.3%로 높았다. 투자형 자산 가운데서는 보험의 비중이 8.8%로 가장 높았다. 1인 가구의 절반가량이 한 달에 보험료로 20만원 이상을 납입 중이라고 밝혔다. 주식·선물옵션 투자 비중은 7.7%, 펀드나 신탁 투자 비중은 4.8%에 그쳤다.
아울러 1인 가구 응답자는 은퇴자금으로 평균 2억8224만원이 필요하다고 봤다. 은퇴자금 준비율은 23.2%이며, 절반 이상인 56.1%가 자신의 미래 대비 자산이 충분하지 않다고 답했다.
한편 국내 1인 가구 10명 중 7명이 '혼자 사는 삶'에 만족하고 있으며, 여성이 남성보다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1인 가구 생활에 만족한다는 응답이 전체의 69.5%로 상당히 높게 나타났다. 특히 전 연령대에서 여성 1인 가구의 만족도가 남성보다 높았다.
20대 여성의 경우 82.7%, 30대와 40대 여성 가운데서는 각각 78.3%, 78.5%가 혼자 사는 삶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50대의 경우에도 이 비율이 72.6%로 크게 낮아지지 않았다. 반면 남성의 경우는 20대일 때는 만족한다는 응답이 71.2%로 여성 대비 11.5% 포인트(p) 낮았고, 30대에는 66.6%로 하락했다. 50대 남성의 만족한다는 응답 비중이 51.4%로 뚝 떨어져, 50대 여성과의 만족도 격차가 21.2%p로 벌어졌다.
1인 생활의 장점으로는 70% 이상이 '자유로운 생활 및 의사결정' '혼자만의 여가시간 활용'을 장점으로 거론하였고 40대에 가까울수록 '자유로운 생활'을, 젊은 세대일수록 '여가활용'을 장점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우려하는 부분은 외로움 등 심리적인 문제였다. 또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건강관리에 대한 우려도 크지만, '특별한 조치를 못하고 있다'는 응답 비율이 높은 모습을 보였다. 불의의 질병·사고 시 '현재 자산으로 커버할 수 있다'는 응답도 20% 미만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과 걱정에 비해 대비는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10.01.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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