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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페어 푸드(Compare Foods) / 2004, 다인종 대응 에스닉 식품

Paul Ahn 2020. 4. 6. 19:08

■ 컴페어 푸드(Compare Foods) / 다인종 대응 에스닉 식품

https://www.shopcomparefoods.com/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Charlotte)

 

컴페어 푸드의 첫 매장은 2004년 오픈했다. 그 이후로 뉴욕주 포트 워싱턴(Port Washington)에 기반을 두고 에스닉 전문 체인스토어로 발전했다. 전세계에서 들여온 수입제품, 맞춤형 정육코너, 대규모 농산코너, 양질의 조리식품, 멕시칸 베이커리가 특징이다.

 

컴페어 푸드는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들과 연결고리를 맞췄다. 히스패닉을 주 타깃으로 하지만 이외에도 특별한 식재료를 찾는 소비자와 다양한 신선식품을 찾는 비건, 채식주의자 그리고 육류 미식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매장을 6개까지 늘렸다.

 

 

글로벌 소비자 분석업체 ‘이노바 마켓 인사이트(Innova Market Insights)’에 따르면 이국적 맛을 강조한 식품 판매량이 2018년 기준 전년대비 20% 이상 증가했다. 미국도 인종이 다양해지고 이국적 음식에 대한 미국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에스닉 산업도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 위치한 컴페어 푸드(Compare Foods)도 마찬가지다.

 

컴페어 푸드의 오마르 G. 조르제 페나(Omar G. Jorge Pena) 대표는 “고객을 가족처럼 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고객이 자신의 고향에서 먹던 제품, 가장 신선한 상품 그리고 친숙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한다.”고 언급했다. 회사의 전 직원이 같은 목표를 공유하고 고객에게 이를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편 컴페어 푸드는 지역사회의 사회적 책임 프로젝트에도 참여하며 중요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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