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Kakao Bank) / 2016년,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빠르고 쉽게 계좌개설 가능
•주식회사 카카오뱅크(KakaoBank Corp.)
•주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231, S동 5층 (삼평동, 에이치스퀘어)
•업종명 : 은행업, 선불전자지급수단 발행 및 관리
•설립일 : 2016년 1월 22일
•모회사 : 카카오 (34%)
•직원 수 : 786명(2019년 4분기 기준)
•자본금 : 1조 8254억 8221만 0000원(2019년 기준)
•매출액 : 6649억 4028만 7594원(2019년 기준)
•자산총액 : 22조 7241억 773만 9884원(2019년 기준)
카카오뱅크 출범
http://v.media.daum.net/v/20170727144204732
인터넷 전문은행인 한국카카오은행 영업이 시작된 27일 오전
서울 올림픽대로 세빛섬 FIC컨벤션에서 열린 카카오뱅크 B-day에서
신성환 한국금융연구원장,
하영구 은행연합회장,
유의동 바른정당 의원,
윤호영 카카오뱅크 공동대표,
김주원 카카오뱅크 이사회 의장,
이진복 국회정무위원장,
최종구 금융위원장,
이용우 카카오뱅크 공동대표,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관영 국민의당 의원,
박세춘 금융감독원 부원장(왼쪽부터)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CBS노컷뉴스
2017.07.27
박종민 기자 esky0830@cbs.co.kr
카카오뱅크 돌풍..인터넷 뱅크 전성시대
http://www.todaykorea.co.kr/news/view.php?no=247034
인터넷전문은행인 카카오뱅크가 출범 이틀째인 28일 가입 계좌 수 47만 건을 확보하며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예·적금 수신액도 1300억원을 돌파하는등 연일 대박을 치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서비스를 시작한 전날 오전 7시부터 이날 오후 3시까지 32시간 만에 신규계좌 수 47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4월3일 문을 연 케이뱅크가 40만 계좌를 달성한 데에 100일이 소요된 점을 비교하면 훨씬 빠른 속도다.
16개 시중은행은 지난 2015년 12월부터 1년간 확보한 비대면 계좌개설건수가 15만5000건 정도였지만 카카오뱅크는 하루 만에 3배가량 많은 실적을 냈다. 입출금 예금을 비롯한 예·적금 상품 등 수신액은 1350억원을 달성했다. 대출액은 920억원 실행됐다.
카카오뱅크의 폭발적인 인기 비결은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빠르고 쉽게 계좌를 만들고 상품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한 편의성에 있다.
누구든지 앱을 다운받아 휴대폰 번호 인증으로 실명 확인을 거치면 즉시 카카오뱅크 계좌에 가입할 수 있고, 국민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과의 연계를 통해 계좌번호나 공인인증서 없이도 다른 계좌에 송금할 수 있다.
해외송금 수수료는 시중은행의 10분의 1 수준이다. 기존 은행에서 5000달러를 해외에 보낼 때 5만~6만원이 들지만 카카오뱅크에선 5000원만 내면 된다. 대출신청도 시중은행과 달리 복잡한 가입조건이나 우대조건 없이 가능하며 대출금리도 신용대출의 경우 최저 연 2.86%로 시중은행 평균 금리(3.5~6.5%)보다 낮은 매력적인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카카오뱅크가 파격적인 서비스를 내놓으며 예상을 뛰어넘는 인기를 끌자 시중은행들은 바짝 긴장하는 모양새다. 기존 은행들은 모바일 뱅킹을 기반으로 한 고객 확보 상품을 잇따라 선보이며 맞대응 전략을 펼치고 있다.
신한은행의 경우 '써니뱅크', KEB하나은행은 '원큐뱅크', 우리은행은 '위비뱅크', 국민은행은 '리브뱅크' 등 새롭게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론칭중이다.
케이뱅크의 성공적 안착에 이어 카카오뱅크가 돌풍을 일으키면서 인터넷 은행은 점점 기존은행들의 자리를 위협하는 수준에 까지 이르게 되었다.
이로써 기존은행들의 4차 산업 혁명에 맞춘 은행 업무 서비스 개혁 작업역시 빨라지게 될 전망이다.
2017.07.28
'Financing Issue > @Pay Service' 카테고리의 다른 글
★SFNB (Security First Network Bank) / 최초의 순수 인터넷 은행 (0) | 2021.07.02 |
---|---|
★토스뱅크(toss bank) / 2021, 중·저신용자 타깃, '원 앱(One-app)' 전략 (0) | 2021.06.09 |
★페이코(PAYCO) / 멀티방식 간편결제서비스 (0) | 2019.11.08 |
★삼성 페이(Samsung Pay) / MST + NFC방식 모바일결제 서비스 (0) | 2019.11.08 |
★제로페이(Zero Pay) / QR코드방식 결제서비스 (0) | 2019.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