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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매장(Green Store)

Paul Ahn 2020. 6. 10. 10:25

★녹색매장(Green St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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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 골목상권 상생하는 녹색매장지정 200호

http://naewoeilbo.com/detail.php?number=63289&thread=

 

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윤승준)은 2012년 녹색매장 지정제도 시행 첫해 104개소 점포에서 2013년 12월 현재 201호 점포까지 확대됐다.


녹색매장을 지정한 유통사별 현황을 보면 롯데마트, 이마트등 대규모 유통사 5개사와 초록마을, 올가홀푸드, 무공이네 등 중소형 유통사 4개사 그리고 기타 소비자생활협동조합, 골목슈퍼가 녹색매장 지정지원 사업을 통해 참여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가전제품 전문판매점인 삼성디지털플라자와 아이쿱생협, 두레생협, 한살림 등 생활협동조합 매장도 녹색매장으로 지정함으로서 국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영역으로 점점 더 친환경제품의 보급 경로를 확대해가고 있다.


또한 녹색매장 지정제도의 참여가 어려운 골목상권의 중소상인을 지원하기위해 골목슈퍼마켓의 녹색매장 지정지원 사업을 수행하기도 했다.

 

녹색매장은 ‘녹색제품 구매촉진에 관한 법률’제18조에 의거 환경친화적 시설 설치와 운영을 통해 환경개선에 이바지하는 유통매장을 말한다.


녹색매장 지정대상은 대규모 점포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할인점·백화점·쇼핑센터 등으로 매장면적이 3000㎡ 이상인 센터 소비자생활협동조합 판매매장, 환경표지 인증기업 판매매장, 한국표준산업분류에 따른 음·식료품 위주 종합 소매업 판매매장이 그 대상이다.


녹색매장 지정기준을 보면 대형매장은 경영시스템면에서 환경경영, 녹색제품보급, 건물 및 시설관리, 물류관리, 협력사 환경관리를 심사하고, 경영활동면에서는 녹색제품 판매 및 홍보, 매장의 환경 부하저감, 고객의 의식제고 등을 심사하며, 환경개선 성과면에서는 에너지사용과 온실가스배출, 자원과 포장용기 등 폐기물감축, 녹색제품보급 등을 심사해 지정한다.


중소형매장의 경우 2013년부터 확대시행하고 있으며 환경경영, 경영활동에서 녹색제품판매 및 홍보, 매장의 환경 부하저감, 고객의 의식제고 등 환경개선에서는 에너지사용과 녹색제품보급실적을 대형매장과는 달리 심사하고 있다.


그간의 녹색매장 지정점포 현황을 보면, 대형매장은 갤러리아백화점 5개, 롯데백화점 3개, 롯데마트 72개, 이마트 30개, 홈플러스 3개 매장 등 113개 매장을 지정했으며 중소형점포는 무공이네 10개, 초록마을 52개, 올가홀푸드 6개, 삼성디지털프라자 5개, 두레생협 2개, 행복중심생협 2개, 아이쿱생협 1개, 에코생협 1개, 한살림 2개, 골목상권 중·소형매장 7개 등 88개 매장에 대해 녹색매장을 지정했다.


녹색매장지정 성과를 요약하면 국민들의 친환경소비 접점 포인트인 유통매장 확대를 통한 친환경 소비정책 확산 계기를 마련했으며, 가전업계(삼성전자), 소비자생활협동조합 등을 비롯해 다양한 유통업체의 신규 참여를 성공적으로 유도했다.


나아가, 인력, 전문성 등이 부족한 중소규모 점포의 녹색매장 지정지원으로 중소형 매장 대상 녹색매장 지원사업을 통해 녹색매장 제도를 활용한 유통업계 상생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러한 지원활동을 결과 대형 유통매장의 지원을 이끌어 대형마트 인근 골목상권의 그린화 및 자생력을 강화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중소형 매장 대상 녹색매장 지정 지원사업은 신청 23개 점포 중 10개 점포를 선정해 지원했다.
지원사업은 온실가스 배출 저감·에너지 절감 컨설팅, 시설 설치, 단열필름 시공, 녹색제품 스티커, 녹색매장 관련 규정 마련 등 녹색매장 지정 유도 및 환경개선효과 분석함으로써 중소매장의 원활한 지정추진을 지원한 것이다.


또한, 대형 유통매장을 활용한 중소형 유통매장 지정지원과 대형 유통매장의 지정 신청시 인근 중소형 매장의 지원을 유도 해 롯데마트 충주점 인근 7개 중소형 유통매장(나들가게) 지정을 지원했다.


한편 2013년도 녹색매장 협의체를 통해 유통업계 그린멤버십 구축과 지정제도 운영의 개선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반영하고, 협의체 참여업체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공동 프로모션 진행, 지정제도 담당자 면접조사를 통한 제도 개선 방안을 도출한 바 있다.


즉 참여유통사의 이해관계자 의견수렴 및 협력방안 모색한 결과 녹색매장의 양적 증가에 따른 매장 간 경쟁유도를 위한 녹색매장 등급화 시행과 지속가능한 녹색화를 위한 지정매장의 연차별 개선 노력 및 실적을 측정하는 사후관리가 필요함이 제기됐다.


또한 녹색제품교육, 매출증대를 위한 컨설팅 등 필요함과 정부차원의 녹색매장 홍보 및 캠페인 실시로 대국민 인지도 제고 필요가 있음이 제기돼 매장의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한 지정신청 가이드라인을 제작 및 배포를 제시하기도 했다.


대형·중소형 매장 특성에 맞는 수요자 중심의 인센티브를 강화하기 위한 대책으로 환경부는 점포당 환경개선부담금 납부액의 20%에서 최대 50%까지를 감면하는 시행령을 발의해 입법예고했을 뿐만 아니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중소형매장에 대해 매장당 2억원을 지원하는 ‘환경산업육성자금’ 융자 지원을 개시했다.
또한, 녹색소비생활 활성화를 위한 기획기사 게재 등 녹색소비 정책소개, 대형마트, 중소형 매장의 녹색화 노력 등을 소개할 예정이라 한다.


나아가 녹색매장 지정제도 운영 활성화 연구를 위해 “녹색소비연구회”운영을 유통매장 담당자 및 방문고객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녹색매장 지정제도 고도화 방안과 매장 간 경쟁유도를 위한 녹색매장 등급화 도입 타당성 검토, 지정절차의 공정성 및 효율성 제고를 위한 외부심사원 제도 도입 등 녹색매장의 지속적인 친환경화 방안 마련하고 있다.


그러나 녹색매장의 확대추세와 여건변화에 따라 녹색매장 지정기준을 지속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는 평가체계 구축과 일정수준의 심사기준을 충족하면 기본 점수를 부여하고 노력 및 개선점, 향후 개선 계획 등을 가점으로 평가하는 방식이 고려돼야 할 것이다.


다음으로 녹색매장 지정제도 개선에 대해서 녹색매장 지정제도를 통해 얻고자 하는 다양한 목적 중 선택과 집중으로 친환경소비생활 확산을 위한 협력관계 형성에 더욱 노력해야 한다.


특히 대형매장의 경우 의사결정자의 관심을 유도할 수 있는 조치, 중소형 매장의 경우 재정상태·매출 향상을 위한 지원 방안으로 매장의 자발적 참여 유도를 위해 매장관리자의 인사고과 및 성과평가에 녹색매장 지정 노력을 반영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끝으로 녹색매장지정 200호를 맞이해 환경표시인증을 받은 친환경제품들이 유통사의 녹색매장에 입점한다는 것이 매우 힘들다는 중론이지만 이를 확대할 수 있는 제도적 대안은 없는지 고민하지 않으면 안 된다.
또한 녹색상품의 구매를 통해 고객에게 주어지는 인센티브인 그린카드 활용 등 녹색매장지정에 대한 대국민홍보 또한 매우 필요할 것이라 여겨진다.


녹색매장 지정제도가 자칫 대형유통사들의 친환경 활동에 대한 과대홍보를 위한 방편으로 변질돼서는 경제민주화에 역행이 될 것이므로 중소형 골목상권을 살리는 상생의 제도운영이 확대돼야 할 것이다.

 

 

 

 

녹색매장 1호점에 가보니... 성수동 이마트 매장

http://cafe.daum.net/suwan0007/9lAh/234?q=%B3%EC%BB%F6%B8%C5%C0%E5&re=1

녹색매장이라는 명칭을 가장 먼저 사용한 대한민국 녹색매장 1호점.
환경에 대한 것을
실천하고 있는 성수동 이마트 매장입니다.
이곳을 두루두루 살펴보며 주부로서 감동도 받았고, 작은 다짐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혹시 아셨나요?
친환경 인증마크가 부착된 제품들을 구입을 하면 포인트점수가 쌓인다고 해요.
많은 주부님들께서 녹색카드를 고 친환경 인증마크가 부착된 제품을 많이 사랑해 주는것이
환경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자, 녹색매장 1호점에 가서 지구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들을 직접 살펴볼까요.


STORY1- 친환경 환경마크 인증상품

우리 일상생활에서 주부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주방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친환경에 가깝게 나온 제품들이 기존에 사용하고 있지만 약간의 불편함이 조금 있는듯 합니다.
하지만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환경마크 인증상품을 구입해서 사용하며
지구온난화
방지,
자원 및 에너지 절약 유해물질
줄이는데 동참 할수 있는 기회는 참 많으니 관심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STORY2 - LED조명으로 에너지 절감효과

녹색매장에서 사용하는 조명등은 일반 조명등이 아니라 LED조명등을 사용하므로 에너지 절감이 되어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화장실로 들어가는 입구 조명등이 영업시간내내 ON 되어 있으면
에너지 절감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사
람이 지나가면 센서가 감지를 해서
조명등이 on으로 작동을 한다고 합니다.

에너지 절감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녹색매장에는 반드시 필요하겠네요.


STORY3 - 주차가능,불가능 점등판 표시로 에너지 절감효과

주차가능표시 주차불가능표시
주차장 시설내에 각층마다 주차가 가능한 차량수를 자동으로 표시해 주는 전광판이 설치되어 있어
자동차주차를 하기 위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할 수 있어서 저는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너무 맘에 들었어요.



STORY4 - 전기자동차 고객을 위한 전기충전소

전기자동차 운행을 하시는분을 위한 전기충전소가 주차장에 설치가 되었는데
아직은 전기자동차가 실용화가
많이 되어있지 않은 상태라서 그런지
전기 자동차충전소를 이용하는 고객분은 많지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기충전소가 설치되어 있어 언제든지 이용가능하다고 하니, 많이 이용해주세요.
전기 충전기 사용법에 설명과 함께 콘센트가 장착되어 있는 성수동 이마트 주차장내 시설


전기충전기 사용법을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는 게시판을 보니 전기자동차 상용화가 되어 지구온난화를 줄이는데 큰 힘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STORY5 - 빈 페트병.캔 자동회수기

빈 페트병,캔 자동회수기를 이마트내에 설치하여 재활용할수있는 빈병들을 회수하는 기계에 넣어 주면 포인트가 적립된다고 합니다.
실제 포인트가 적립되는것을 보여주었어요.

신세계포인트 카드 & 'OK캐쉬백' 카드를 넣어주면 됩니다.
빈병,빈캔에 찍혀있는 바코드를 위쪽으로 하여 바코드가 인식되게 하는게 중요합니다.


포인트가 적립된 카드는 나오고 페트병은 들어가면서 빠지직~하는 소리를 내면서 부피가 줄어드네요. 재활용품 부피를 줄여주는 기능만을 위한 것이면 아마도 이용을 덜 하겠지만 포인트가 적립된다고 하니 많이 애용해야 할듯 합니다.


깨끗하게 사용한 빈 병은 세척,살균과정을 통해 10회 이상 반복해서
재사용 할수 있다고
합니다.
새로 만들지 않아 자원과 에너지가 절약되고,탄소발생량이 줄어들어 지구를 지킬 수
있다고 하니
많이 동참 하여, 지구환경을 살리는데 적극 실천하는 1인이 되도록 해야 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