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시따델라모다(LACITTA) / 2005,
• 소재지 : 서울 서초구 양재동 215번지
• 부지면적 :
• 건축규모 : 오피스(B3~19F), 판매시설(B3~6F) 연면적 48,000평
공사기간 : 2003년 9월~2005년 4월
시행사 : 인평
시공사 : 한화건설
- 2005년 2월 백화점 형태로 오픈
- 2005-10-10 명품아울렛으로 전환 (하이브랜드)
- 2020년 7월 몰 라시따델라모다로 전환
양재 하이브랜드, 라이프스타일 몰 라시따델라모다로 변신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0/07/731273/
쇼핑·문화 체험하는 도심형 라이프스타일 몰 표방
2005년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오픈한 복합쇼핑몰 `하이브랜드`가 도심형 라이프스타일몰 `라시따델라모다`로 간판을 바꿔달고 전층 리뉴얼을 거쳐 재도약을 꾀하고 있다.
16일 라시따델라모다의 운영사 하이브랜드에 따르면 라시따델라모다는 올해 안을 목표로 패션관·리빙관 등 전 매장 리뉴얼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체 리뉴얼에서 가장 눈에 띄는 곳은 지하3층, 지상 6층 규모의 기존 하이브랜드 패션관이다. 연면적 1만4000평 규모의 매장에는 국내외 패션 브랜드, 복합문화관, 리빙·가구관, F&B 및 각종 고객 편의시설이 들어서고 있다.
1층에는 해외 명품 및 라이프스타일샵 `모던하우스`, 2층에는 골프·여성의류 매장이 입점한다. 4~5층엔 도심형 프리미엄가구 및 라이프스타일 편집 브랜드샵이 문을 열 예정이다. 5층에는 또 450여평 규모의 `라시따 북갤러리`가 오픈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옥상층은 강남스타풋살경기장이 오픈해 `스포츠 엔터테이먼트 공간`으로의 탈바꿈을 꾀했다.
특히 라시따델라모다만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쇼핑·문화를 모두 체험할 수 있는 도심형 라이프스타일 몰로 매장을 꾸미는데 방점을 뒀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라시따북갤러리 오픈을 시작으로 올해 리빙관(라이프스타일전문관), 프리미엄가구관을 잇따라 선보이며 라시따델라모다만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노력했다.
하이브랜드에 따르면 라시따델라모다의 리빙·가구관은 1층·4층·5층에 걸친 총 영업면적 5000여평으로 조성돼 서울 강남권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하이브랜드 관계자는 "입점브랜드도 강남상권 고객니즈에 맞는 프리미엄 브랜드 전문관 구성으로 상권내 최고 수준"이라고 말했다. "공간도 디자인 인테리어, 생활용품(식기·주방·침구), 가구 등으로 구성해 고객의 쇼핑 편리성을 강조했다"고 덧붙였다.
1층에는 `마블스토어`가 입점해 `마니아족(자신의 취미를 위해서는 아낌없이 지갑을 여는 소비자)`, `키덜트족(성인이 되었는 데도 여전히 어렸을 적의 분위기와 감성을 간직한 소비자)`의 큰 호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리뉴얼 총 책임자 김영관 대표는 "금년 말 라시따델라모다의 전체 리뉴얼이 완성되면 쇼핑, 문화를 모두 체험할 수 있는 `가족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매일경제 & mk.co.kr,
2020.07.16
강인선 기자
하이브랜드, 명품 아웃렛 전환
http://www.fi.co.kr/main/list.asp?SectionStr=Utong&SectionSub=&page=275
300여 개 브랜드 유치해 내년 2월 오픈
패션관과 리빙관으로 구성
리빙관은 활성화가 되지 않아 공실률 90%로, 현 점포는 일부 패션관으로 이동하고,
지상 1,2층은 Auto Mall, 3층 이상은 오피스로 활용할 계획임
초기에는 고정 임대료가 아닌 매출수수료 개념으로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를 유치하였으며,
고객이 증가하자 기타 Tenant를 임대매장으로 입점 시킴
버버리, 조르지오 아르마니, 살바토레 페라가모 등 수입 명품 브랜드와 브랜드 180개가 입점
해외 브랜드는 병행수입과 직영매장이 50:50으로 입점되어 있음
가전제품, 가구 등을 살 수 있는 ‘리빙관’이 별도로 있으며
지하에는 신세계 이마트 양재점이 들어서 있음
특히, 2006년 3월부터 골프, 등산, 낚시 등 레저 인구들이 주차할 수 있도록 주차장을 개방하면서 주말 일평균 600대 정도의 차량이 몰리고 있음
「하이브랜드」가 국내외 유명 브랜드 300여 개 매장을 갖춘 국내 최대 스트리트 패션 아웃렛몰로 재탄생한다. 당초 유럽형 스트리트 패션몰을 제안하려던 「하이브랜드」가 아웃렛으로 전환하면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1층을 해외 명품 브랜드 아웃렛 매장으로 바뀌는 것.
총 3천 평에 이르는 1층을 해외 명품 및 직수입 화장품 50개 매장으로 꾸민다. 이곳은 특히 입점하는 명품 매장 모두 해당 브랜드의 한국지사에서 운영하는 직영점이다.
「하이브랜드」 조대연 실장은 “시설과 입지조건을 감안할 때 명품 아웃렛몰이 경쟁력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며 “명품 브랜드 국내 지사로부터도 변칙적으로 유통되던 아웃렛 상품을 브랜드 이미지를 유지하면서 안정적으로 소진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답변을 받아둔 상태”라고 말했다.
「하이브랜드」는 1층을 제외한 나머지 매장에는 국내외 유명 브랜드로 구성된 패션 아웃렛몰이 들어선다. 또 아웃렛몰로 바뀌면서 당초 전자·가전 등으로 꾸몄던 리빙관을 스포츠와 아웃도어 브랜드 매장으로 전환한다.
운영방식도 기존 쇼핑몰 운영방식에서 탈피, 백화점 방식을 병행한다. 해외 명품 아웃렛 매장을 비롯해 몰 콘셉트 유지와 상권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매장과 시설에 대해서는 수수료 방식의 직영 매장으로 운영한다.
「하이브랜드」는 고품격 아웃렛몰을 지향하는 만큼 서비스와 마케팅도 백화점 수준으로 펼 계획이다. 노른자위 매장인 1층에 고객 상담실을 둘 계획이고, 마케팅 요원도 백화점 출신들로 구성했다. 미국의 첼시와 같이 외국인들의 관광코스로 만들기 위해 관련 업체와 협의도 진행하고 있다.
“「하이브랜드」는 국내 최대 패션상권인 강남을 배후 상권으로 하는 최초의 해외 명품 아웃렛이다. 규모와 입지, 이미지 면에서 국내 유통시장에 혁신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이브랜드」는 이달부터 본격적인 브랜드 유치작업을 펴 내년 2월 말경 문을 열 계획이다. 해외 직수입 화장품과 뷰티 매장에 대해서만 해외 본사 결제까지 일정기간이 걸림을 감안, 내년 5월 이후에 입점된다.
2005-10-10
박찬승 기자 pcs@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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