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제이맥스(T.J.Maxx) / 1976, 미국 최대의 아울렛형 패션전문점

■ 티제이맥스(T.J.Maxx) / 아울렛형 패션전문점

http://www.tjx.com/index.html

 

•설립 : 1976년
•설립자 : Bernard Cammarata
•본사 : 미국 매사추세츠 주 프레이밍 햄
•사업장 수 : 1,191 개 (2017년 4월)
•제품 : 의류, 신발, 침구 및 가정 용품, 가구 및 선물 용품

 

TJ Maxx는 1976년 매사추세츠 주 프레이밍햄에서 Bernard Cammarata와 Zayre 할인 백화점 체인에 의해 설립되었다. Zayre는 Marshalls를 구매하려고 시도했지만 실패했기 때문에 Zayre는 Marshalls의 머천다이징 책임자였던 Cammarata를 고용하여 라이벌 체인을 만들었다.  

 

TJ Maxx는 미국의 백화점 체인으로, 일반적으로 다른 주요 유사 매장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됩니다. 미국에 1,00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어 미국에서 가장 큰 의류 소매업체 중 하나입니다.

 

 

 

 

 

 

 

 

〈미국 유통업체 탐방기〉

글쓴이 : 권용성 2009

 

HomeGoods와 함께 있는 T∙J∙Maxx는 다양한 브랜드의 의류를 및 액세서리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아울렛 형태의 패션전문점이었다.

 

나이키, 아디다스 등의 스포츠 브랜드부터 폴로, CK 등의 일반 브랜드의 의류를 30%정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었다. 또한 중간의 Clearance Zone에서는 정상가의 30% 이하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었다. 한국사람들이 좋아하는 폴로티가 3만원 미만으로 살 수 있을 정도로 가격이 저렴했다. 다른 액세서리 류도 마찬가지의 가격인하율을 보이고 있었다.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상품으로 인해서 인지 방문기간 동안 3개의 T∙J∙Maxx매장을 들어가 봤는데 모두들 하나같이 장사가 잘되고 있었고, 동양인들의 모습도 많이 볼 수 있었다. 인상적이었던 것 중 하나가 T∙J∙Maxx나 마샬등의 아울렛 매장의 계산대의 형태였다.

 

은행같이 한 줄로 대기선에서 기다리다 대기선에 있는 화면에서 들어오는 번호의 계산대로 가서 계산하면 되는 형태였다. 식품을 판매하지 않는 매장이라 가능한 방법으로 보였지만, 기다리는 고객들에게 있어서는 먼저 온 고객이 먼저 계산 할 수 있는 합리적인 방법으로 보였다.

 

<사진39. 계산대모습> <사진40. Clearance Zone>